[오토헤럴드=정호인 기자] 메르세데스-벤츠의 럭셔리 플래그십 세단 'S-클래스'가 국내 누적 10만대 판매를 달성했다. S-클래스는 2003년에 4세대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가 국내 공식 출시된 이후 올해 11월 말일까지 누적 기준으로 총 10만911대 판매되며, 누적 판매 10만대를 돌파했다. 이는 메르세데스-벤츠, 메르세데스-마이바흐 및 메르세데스-AMG 등 모든 헤일로 브랜드의 S-클래스 세단 모델을 모두 포함한 수치다.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마티아스 바이틀 대표이사 사장은 “10만대라는 기록은 S-클래스가 가진 헤리티지,
현대차ㆍ기아ㆍ제네시스가 독일 국제포럼디자인(International Forum Design) 주관 ‘2022 iF 디자인 어워드(International Forum Design Award)’에서 본상 17개를 수상했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레드 닷(Red Dot Award)’, 미국 ‘IDEA(International Design Excellence Awards)’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불린다. 현대차 계열은 올해 제품(Product), 프로페셔널 콘셉트(Professional Concept), 실내 건축(Inte
'eG80'에게 첫 순수전기차 타이틀을 내줬으나, E-GMP 플랫폼에서 제작된 브랜드 첫 전용 전기차 수식어로 새롭게 거듭나며 마침내 공개된 제네시스 'GV60(지 브이 식스티)'는 프리미엄 전기차 브랜드로 전환을 꾀하려는 제네시스의 첫차로도 의미를 더하며 핵심 모델로 떠오른다. 국내외에서 위장막 프로토타입이 포착된 순간부터 최근 세부 스펙이 공개되기까지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쏟아진 해당 모델은 사실 공식 외부 디자인이 첫선을 보인 이후 기대가 실망으로 바뀌었다는 의견이 심심치 않게 들려왔다. 자동차 디자
하만 인터내셔널 코리아가 지난 9월 30일 월드 프리미어로 공개된 제네시스 첫 전용 전기차 럭셔리 EV, 제네시스 GV60에 아름답고 정교하며 내추럴한 음질을 추구하는 뱅앤올룹슨 사운드를 통한 차량 내 새로운 사운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제네시스와 협업한다고 밝혔다.제네시스와 뱅앤올룹슨 두 브랜드는 사람들이 생각하는 럭셔리를 재정의하고 각 브랜드의 카테고리 내에서 새로운 차원의 럭셔리를 재정립하고 있다. 두 브랜드는 자신의 열정을 추구하는 진취적이고 세련된 소비자층을 목표로 하여 제네시스 고객들을 위한 탁월한 차량 내 청취 경험을
캐딜락이 신형 에스컬레이드 런칭을 기념해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특별 전시를 진행한다. 지난 10일 국내 최초로 선보인 신형 에스컬레이드는 ‘SUV의 제왕’이라는 별칭을 얻을 정도로 압도적인 존재감을 보여주는 캐딜락의 플래그십 SUV다. 신형 에스컬레이드는 더욱 고급스러워진 디자인에 업계 최초 38인치 OLED 디스플레이, 36개의 최고급 AKG 사운드 시스템 등 획기적인 테크놀러지를 대거 적용, 국내 공개와 함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 냈다.캐딜락은 신형 에스컬레이드에 대한 고객들의 높은 관심에 직접 관람의 기
지난 1일 내외관 디자인이 정식 공개된 제네시스 브랜드의 첫 번째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GV80'가 오는 16일 국내 시장에 출시될 전망이다. GV80의 차명은 '제네시스(Genesis)' 브랜드가 제시하는 '다재다능한(Versatile)' 럭셔리 차량의 의미에 대형 차급을 뜻하는 숫자 ‘80(에이티)’가 더해져 완성됐다.7일 카스쿱스 등 외신에 따르면 제네시스 GV80가 오는 16일 국내 시장에 출시될 전망이다. 제네시스 브랜드는 최근 스타필드 하남 제네시스 전용관의 리뉴얼 공사를
이탈리아 산타가타 볼로냐에 위치한 람보르기니 박물관이 새롭게 단장하면서 명칭을 ‘무데테크’(MUEDETEC)로 변경했다. 기술의 박물관이라는 의미를 지닌 무데테크는 람보르기니 브랜드뿐 아니라 자동차 산업 전반에 걸쳐 이뤄진 혁신과 탁월한 업적들을 인터랙티브한 방식으로 보여주는 공간으로 업그레이드 됐으며, 이를 통해 미래의 디자인과 기술도 함께 엿볼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났다.무데테크는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의 전설적인 모델들을 통해 시대를 앞서나간 혁신들을 발견할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자동차에 대한 열정으로 완벽한 미래의 자동차를
렉서스 코리아가 ‘렉서스 크리에이티브 마스터즈(LEXUS Creative Masters)’와 함께 4월 3일부터 4월 7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고 있는 제25회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 참가한다고 밝혔다.크리에이티브 마스터즈는 렉서스가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서 추구하는 장인정신을 알리기 위해 자신만의 신념과 가치를 가지고 작품활동에 힘쓰고 있는 전국의 젊은 장인을 발굴 및 지원하는 프로젝트로 2017년 시작해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다.이번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서는 8개의 ‘렉서스 에디션’을 특별전시하고 판매하며 전시기간 동안에
르노삼성자동차가 오는 3월 29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개막하는 ‘2019 서울모터쇼’에서 월드 프리미어 모델, ‘XM3 인스파이어(INSPIRE)’ 쇼카(Show car)와 르노 마스터 버스 등을 전시하고 관람객을 맞이한다.르노삼성자동차는 이번 서울모터쇼에서 르노삼성 브랜드관과 르노 브랜드관으로 구분한 전시공간을 구성했다. 르노삼성 브랜드관의 중앙에 자리잡은 XM3 인스파이어 쇼카는 르노삼성자동차의 중장기 비전을 보여주는 쇼카로서, 혁신적이면서도 우아한 보디라인과 르노삼성자동차 고유의 디자인 컨셉트를 선명하게 담아
렉서스 코리아가 19일부터 21일까지 대명 소노펠리체 승마클럽에서 열리는 국제 승마대회 ‘메이온어호스’에서 ‘신형 LS’를 특별 전시한다.‘메이온어호스’는 승마인들의 교류 및 승마문화 확산을 위해 개최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승마 축제로 국제 규모의 경기와 다채로운 문화행사가 함께 진행된다.렉서스 코리아는 2016년부터 3회째 본 행사를 함께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신형 LS’ 특별전시와 함께 상담 부스를 운영하며 ‘LS500’과 ‘ES300h’의 시승도 체험 할 수 있다.또한 렉서스 코리아 공식 페이스북에서는 14일부터 입장권 증정
토요타가 지난 22일 4세대 프리우스 출시일부터 '스페셜 디스플레이 존'을 설치, 가상현실(VR)을 통한 4세대 프리우스 주행체험을 진행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스페셜 디스플레이 존에 비치된 VR 전용 기어를 착용하면 4세대 프리우스의 내, 외관은 물론 홍콩, 제주, 인제 서킷에서 실제로 자신이 직접 운전을 하는 듯한 드라이빙의 짜릿함을 느낄 수 있다
마세라티가 세계적인 명성을 보유한 이탈리안 예술가 올리비에로 레이날디와의 콜라보레이션을 진행, 지난 19일 상하이 현대미술관에서 작품 전시와 함께 200명이 넘는 VIP, 언론사 대표들이 참석한 특별행사를 가졌다.이날 행사에는 조각가 올리비에로 레이날디와 마세라티 회장 헤럴드 웨스터, 상하이 현대미술관장 사무엘 쿵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올리비에로 레이날
아우디 코리아는 뉴 아우디 A8 이미지와 컨셉을 예술적 감각으로 표현한 ‘8개의 문 (8 Doors)’ 영상을 7월3일부터 14일까지 서울과 부산에서 선보인다.A8 슬로건 ‘진보가 낳은 예술(The Art of Progress)’을 프로젝션 맵핑 아트 (건축물 등 3차원 피사체에 프로젝터를 통해 2차원 이미지를 투사시켜 보여주는 기법) 형식으로 선보이는 이
한국도요타가 ‘한국전통 무형문화재 알리기’ 캠페인, ‘Avalon with Korean Heritage’의 12월 헤리티지 ‘칠장’ 정수화 장인’의 특별전시를 12일부터 25일까지 분당 전시장에서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중요무형문화제 제 113호 칠장(漆匠) 정수화 장인은 지난 40여 년간 전통 옻칠 정제법을 재현하며 그 맥을 이어왔다. 2005년에는 종
한국도요타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과 함께 진행하는 ‘한국전통 무형문화재 알리기’ 캠페인 ‘아발론 위드 코리안 헤리티지(Avalon with Korean Heritage)’의 첫 번째 헤리티지 ‘금박장’에 이어 그 두 번째 주인공이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11월 헤리티지’의 주인공은 중요무형문화재 제 109호 화각장 이재만 인간문화재다.화각
아우디 코리아가 9월부터 올 연말까지 아우디 브랜드와 철학이 담긴 창작 디자인을 공모하는 ‘아우디 디자인 챌린지(Audi Design Challenge)’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아우디 디자인 챌린지’는 아우디가 추구하는 가치와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창작 디자인을 발굴하기 위한 공모전으로 뮤직, 코스무비, 액세서리, 가구 총 4개 분야로 진행된다.아
시원하고 색다른 실내 데이트를 찾는 이들에게 ‘박람회 데이트’가 연인들 사이 이색 데이트 코스로 주목을 받고 있다. 튜닝카부터 프로야구, 도서, 맥주 박람회까지, 연인들의 발길을 끄는 다양한 별별 박람회들을 소개한다.▲‘2013 서울오토살롱’, 자동차 튜닝 용품 및 액세서리 다 모였다자동차 튜닝의 세계를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는 박람회로 이색 데이트를 즐겨
연세대학교 전광민 교수(사진)가 2013년도 한국자동차공학회 신임회장에 선출됐다. 한국자동차공학회는 21일 KINTEX 제2전시장에서 2012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전 교수를 신임회장으로 선출했다.전광민 신임회장은 서울대학교 기계공학과를 졸업하고 KAIST 기계공학 석사 및 미국 M.I.T.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1980년부터 한양대학교 기계공학과에 재직
연비 효율성과 성능을 동시에 향상시켜 운전의 즐거움까지 누릴 수 있는 꿈의 엔진, 현대ㆍ기아차가 이런 현실을 앞 당기기 위해 터보 GDI 기술을 포함한 작고 강한 엔진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현대·기아차는 23일 남양연구소 및 롤링힐스(경기도 화성)에서 개최된 ‘2012 현대·기아 국제 파워트레인 컨퍼런스’에서 기술 설명회를 갖고 부문별 주요 기술 경쟁
초경량 후륜 구동 스포츠카 도요타 86이 오는 12일 개막하는 '2012 서울오토살롱'에서 튜닝을 위한 스포츠카로 특별전시된다.도요타 86은 초경량 후륜 구동타입의 대중적 스포츠카로 이번에 전시되는 모델은 '수평대향 D-4S'엔진을 탑재하고 53:47의 이상적인 전후 중량 배분과 무게 중심을 460mm로 낮춰 주행 성능을 극대화했다.특히 실내의 각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