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안심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유동인구가 많은 버스터미널을 중심으로 몰래 카메라 전문 탐지장비 보급에 나선다.23일 국토교통부는 국민들이 안심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유동인구가 많은 버스터미널에서의 디지털 범죄 예방 시스템을 구축하고자 안심터미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지난해 8월 국토부가 발표한 교통시설 내 디지털 범죄 근절 대책의 후속조치로 실시되는 이번 전국 버스터미널에서의 불법촬영 피해방지를 위한 신규 사업은 불법촬영을 통한 범죄는 꾸준히 증가세를 보이고 있고 특히 지하철, 철도, 터미널 등 유동인구
현대차 신형 i10(사진)이 영국 자동차 전문지 왓카가 선정하는 베스트 시티카에 3년 연속 선정됐다. i10은 고급스러운 실내와 매끄러운 성능의 엔진, 다양하게 꾸밀 수 있는 키트와 실용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폭스바겐 업과 스코다 시티고를 제치고 최고의 시티카로 선정됐다. i10과 함께 세계 최초 양산 수소연료전지차인 현대차 ix35 연료 전지차도 토요타
자동차 본고장 독일에서 실시된 제이디파워 내구품질 조사(J.D.POWER, VDS)에서 메르세데스 벤츠, BMW, 폭스바겐 등 토종 업체 모두가 일본 브랜드에 밀리는 수모를 당했다.제이디파워 내구품질조사 순위는 신차를 구매한 1년에서 3년 사이의 소비자 1만 4605명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최근 1년 동안 경험한 품질 불만 건수를 100대당 건수로 지수화해
현대·기아차가 미국 신차 상품성만족도 조사에서 일본의 주요 경쟁 업체들을 따 돌리고 좋은 성적을 거뒀다. 미국 시장조사 업체인 J.D.POWER사가 22일 발표한 2015년 상품성만족도(APEAL)에서 현대차는 809점으로 14위, 기아차는 798점으로 20위를 차지했다.럭셔리 브랜드인 포르쉐가 874점으로 전체 순위 1위를 기록한 가운데 현대차는 일반 브
독일의 자동차 소비자들이 가장 만족스럽게 생각하는 브랜드는 '볼보자동차'인 것으로 나타났다.J.D.POWER사의 2013 독일 자동차보유만족도조사(VOSS) 결과에 따르면 볼보는 총 25개 브랜드 가운데 832점을 받아 1위에 올랐다.독일 토종 브랜드인 메르세데스 벤츠는 810점을 받아 도요타(816점)에 이어 3위에 그쳤다. 이어 마쓰다(808점)와
외관 디지안을 부분변경(페이스리프팅)한 쉐보레 경승용차 ‘스파크’의 모습이 등장해 화제다.지난 9일 국내 온라인 자동차 커뮤니티 ‘보배드림’ 게시판에는 국내임시번호판을 달고 주차된 ‘스파크’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차량의 디자인은 구형 모델과 비교하면 그다지 큰 차이가 없다. 다만 부분변경을 통해 분위기 반전을 시도했다.기존 스파크가 ‘듀얼 매쉬 그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