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헤럴드 정호인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23일 호텔 나루 서울 엠갤러리에서 열리는 ‘ISCC(International Sustainability & Carbon Certification) PLUS’ 컨퍼런스에 참가한다.이번 컨퍼런스는 글로벌 친환경 소재 국제인증 제도인 ‘ISCC PLUS’를 소개하고 대한민국 순환경제 및 바이오 경제의 지속가능성 인증에 대해 논의하고자 기획됐다. 바이오 원료, 석유화학, 타이어 분야로 인증이 확대되면서 관련 주제로 진행되는 첫 번째 컨퍼런스라 그 의미가 깊다.한국타이어는 컨퍼런스에 참가해
[오토헤럴드=정호인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의 헝가리 라칼마스 공장이 글로벌 친환경 소재 국제인증 제도 ‘ISCC(International Sustainability & Carbon Certification) PLUS’ 인증을 획득했다.한국타이어는 이번 인증을 계기로 전기차 전용 타이어 '아이온(iON)' 등 자사의 대표 브랜드에 지속가능한 원료 사용을 확대해 탄소 배출 저감과 자원 고갈 방지를 위한 노력에 한층 속도를 높일 계획이다.‘ISCC PLUS’는 유럽연합(EU) 재생에너지 지침에 부합하는 국제인증 제도로, 원료부터 생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2022년 글로벌 연결 경영실적 기준 역대 최고 매출액인 8조 3942억 원과 영업이익 7057억 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대비 매출액 17.5%, 영업이익 9.9%가 증가한 수치다.2일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에 따르면 지난해 매출은 상반기 원자재 가격 상승, 글로벌 물류대란 등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고부가가치 제품 비중 확대 및 효과적인 가격 전략 등을 통해 가능했다. 이어 하반기 원자재 및 선임 비용 안정화와 더불어 우호적인 환율 상황, 글로벌 주요 시장 신차용 타이어(OET) 공급 증가 등에 힘입어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지난 23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KINTEX)에서 열린 제48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13년 연속 품질경쟁력우수기업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한국타이어 대전공장과 금산공장은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제48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품질경쟁력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한국타이어는 지속적인 R&D 투자와 품질혁신을 바탕으로 고객만족 실현에 앞장서왔다. 최근에는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전기차 시장에서 포르쉐, 아우디, BMW, 폭스바겐 등의 전기차에 신차용 타이어(OET)를 공
한국타이어가 ‘생산기능직 인턴사원’을 모집한다. 서류접수는 지난 25일 시작해 오는 9월 12일까지 한국타이어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 가능하다. 절차는 1차 서류전형을 거쳐 2차 HKAT(인성검사), 3차 면접 및 채용검진 순으로 진행되며, 각 전형별 합격자 등 세부 진행 일정은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자격요건은 고등학교 졸업 이상, 병역필 또는 면제자로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어야 하며 교대 근무가 가능한 자이다. 보훈대상자는 관련 법령에 의거 가점 우대를 받게 된다. 선발된 인턴사원들은 한국타이어 대전공장 및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독일자동차산업협회(VDA)로부터 보안 관리체계를 인정받아 글로벌 정보보안 인증인 ‘TISAX(Trusted Information Security Assessment eXchange)’를 획득했다. 한국타이어는 판교 본사 ‘테크노플렉스’, 최첨단 하이테크 R&D 센터 ‘한국테크노돔’, 대전공장, 금산공장 등 국내 전체 사업장과 해외 주요 공장 및 본부까지 인증을 획득해 최고 수준의 보안 관리 역량을 인정받았다.TISAX는 독일자동차산업협회가 전세계 자동차 제조사들의 보안 평가기준을 표준화시키기 위해 만든 글로벌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지난 6일 오후, 대전 및 금산공장에서 안전보건 서약식을 갖고 관련 경영방침 및 전략 등 시스템을 강화해 안전보건 경영을 한층 향상시킬 것을 결의했다.한국타이어는 안전과 보건을 최우선시 하는 기업문화를 구축하고 임직원들의 인식에 내재화시키기 위한 다양한 방안들을 시행할 예정이다. 먼저 핵심 전략방향에 'ESG 혁신'을 추가하는 등 회사의 미션, 경영방침, 중장기 전략에 안전·보건·환경 경영을 명문화한다. 또한 대표이사가 주관하고 주요 조직 최고책임자가 참여하는 'SHE 혁신위원회'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2026년까지 총 3100억원을 투자해 대전공장과 금산공장의 생산설비 현대화를 통한 스마트 팩토리 구축 프로젝트를 발표했다.이번 프로젝트로 지능형 공장, 스마트팩토리 구현을 위한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딥러닝 등 최신 디지털 기술 접목을 통해 생산성과 작업 효율이 획기적으로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수익성이 높은 프리미엄 고인치 타이어 시장에서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수요에 빠르게 대응하고 판매를 확대하기 위한 생산 능력 확충도 병행된다.이와 함께 근로 환경 개선을 위한 변화도 중점적으로 추진된다. 삶
한국타이어가 25일 대전에 위치한 한국타이어 테크노돔에서 ‘제11회 한국타이어 프로액티브 어워드’를 개최했다.한국타이어는 고유의 기업 문화인 도전과 혁신의 ‘프로액티브 컬처’를 기반으로 임직원 개개인이 자신의 장점과 역량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는 기업문화를 조성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프로액티브 어워드는 한국타이어가 매년 임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시상식으로, 한 해 동안 기업 가치와 부합하는 프로액티브 리더십을 가장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목표 달성을 혁신적으로 수행한 조직과 구성원을 선발해 글로벌 인재로서의 성장을 격려하고 있다. 임
한국타이어월드와이드와 한국타이어가 2017년 1월 1일자로 그룹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한다.한국타이어월드와이드가 2명의 전무와 2명의 상무보, 한국타이어가 1명의 전무, 2명의 상무, 12명의 상무보 승진 인사를 발표했다. 이번 임원 인사에서는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사내 인프라 조직과 신흥시장 공략 강화 등에 초점을 맞췄다. 특히 글로벌 탑 타이어 기
한국타이어가 경북 상주시에 건립하려다 무산된 고속주행시험장을 다시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김형남 한국타이어 연구소장은 18일 테크노돔 준공 행사에서 “금산공장에 G트랙이 있지만 이보다 크고 다양한 시설을 갖춘 주행 시험장이 필요하다”며 “상주 주행 시험장 계획이 무산 된 이후 다른 지역에 건설 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김 소장은 “현재
한국타이어는 6월 29일 한국타이어 대전공장에 위치한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 ‘한국동그라미파트너스’의 오픈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동그라미파트너스의 주요 사업 중 하나인 ‘베이커리센터’와 ‘클리닝센터’ 오픈을 기념해 진행됐다.한국동그라미파트너스는 한국타이어가 사회적 취약계층에게 새로운 가능성과 도전의 기회를 제공하며 우리 사회의 성장과 발전에
한국타이어가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제41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6년 연속 ‘품질경쟁력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한국타이어 금산 및 대전공장은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체계적인 인재 육성을 통해 품질 경영을 강화하며 품질 향상, 서비스 품질 개선 등 고객만족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지난 2010년부
[충남 금산] 타이어에서 ‘쉬익~~’ 공기를 빼냈다. 공기를 다 빼 낸 메르세데스 벤츠 C클래스 계기반에는 타이어 공기압이 ‘제로(0)’로 표시됐다. 일반 타이어였다면 완전히 주저앉고 차체가 기울었겠지만 외관의 모습과 차체 균형에 별다른 변화가 없다.공기가 다 빠진 타이어를 그대로 달고 C클래스가 널찍한 한국타이어 금산공장 테스트 트랙에 서서히 진입했다.
한국타이어는 지난 28일 충남 금산군 금산학생체육관에서 ‘금산교육사랑 장학재단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박동철 금산군수, 조신영 금산교육사랑 장학재단 이사장과 장승문 한국타이어 금산공장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전달식에서 한국타이어는 금산지역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1억 원을 전달했다.한국타이어는 지난 2009년부터 올해까지 지역인재 육
한국타이어가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한 ‘2014 품질경쟁력 우수기업’에 5년 연속 선정됐다.단일 공장으로는 세계 최대 규모인 한국타이어 금산공장은 친환경, 자동화 설비와 신차용 타이어 등 뛰어난 기술력과 품질의 상품을 생산하고 있다.또한 대전공장은 지속적인 생산성 향상과 품질개선 등으로 중앙연구소에서 개발된 시제품의 제조
한국타이어가 국내 타이어 기업 최초로 ‘2014 CDP’ 선택소비재 부문 ‘탄소경영 섹터 위너스’에 선정됐다.CDP는 세계 1위의 신뢰도를 자랑하는 기후변화 관련 지속가능경영 평가로 전 세계 주요 기업을 대상으로 기후변화 대응과 관련한 관리, 위험과 기회, 배출량 등을 요청, 분석하는 글로벌 프로젝트이다. 이번 수상은 CDP한국위원회가 올해 250개 주요
밸브 코어의 캡을 열자 쉭~~ 소리와 함께 타이어의 공기가 빠르게 빠져 나오기 시작했다. 얼마 안가 타이어의 내부 공기가 모두 빠져 나온 후 사이드 월의 폭은 눈에 띄게 좁아졌다.이렇게 앞, 뒤 4개 타이어의 공기를 모두 빼 낸 실험 차량에 운전자를 포함, 4명이 탑승했다. 그리고는 테스트 트랙을 달리기 시작했다. 시속 100km/h의 속력으로 빠른 래인
한국타이어가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의 일환으로 문화예술활동 지원을 통해 소외계층 어린이들의 성장을 돕는다. 한국타이어는 사회복지법인 ‘함께걷는아이들’과 함께 충남 금산지역 소외계층 아동 60여 명으로 구성된 ‘올키즈스트라 금산∙추부관악단’을 창단하고, 6월 24일 충남 금산군 추부면 추부복합문화센터에서 한국타이어 금산공장 신동필 부공장장 및 관
한국타이어가 13일 충남 금산군 제원면 소재 한국타이어 금산공장에서 장승문 금산공장장, 이규만 금강유역환경청장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녹색기업 지정 현판식을 진행했다.이번 녹색기업 인증을 통해 오는 2017년까지 3년간 환경친화적인 기업경영을 강화하고 녹색기업으로서의 준수사항을 충실히 이행할 예정이다. 한국타이어는 지난 5월 각 분야 전문가 10여명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