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헤럴드=김흥식 기자] 경찰서나 면허시험장 또는 국제공항 등을 직접 방문해야 했던 국제운전면허증을 온라인으로 간단하게 신청해 발급 받을 수 있다. 도로교통공단은 국제운전면허증을 온라인으로 신청 후 등기로 수령할 수 있는 비대면 발급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비대면 발급서비스는 도로교통공단 ‘안전운전 통합민원’ 홈페이지에서 국제운전면허증을 신청하고, 희망하는 장소에서 등기 우편으로 수령할 수 있다.온라인 신청 접수는 매일 07:30~22:00까지 운영되며, 신청 완료 후 약 5일 이내에 국제운전면허증이 등기 발송된다. 신청
올 1월부터 지난달까지 미국에서 판매된 기아자동차는 총 51만3605대로 전년 동기 대비 3.30%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미국 내 신차 판매가 지난해 대비 0.80% 떨어진 것을 고려하면 이 같은 성과는 더욱 돋보인다. 올해 기아차의 미국 내 선전은 북미 라인업의 핵심 모델인 스포티지, 쏘렌토의 판매 급증과 텔루라이드의 신차 효과가 지속된 데 따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미국에서 판매되는 기아차는 SUV와 크로스오버 라인업에 스포티지, 쏘울, 니로, 쏘렌토, 텔루라이드 등 5종의 차량이 포진하고 이번 2019 LA 오토쇼
해외로 나갈 때마다 따로 발급을 받아야 했던 '국제운전면허증'이 적어도 33개 나라에서는 필요없게 됐다. 경찰청은 오늘(16일)부터 영국, 캐나다, 오스트레일리아 등 33개 나라에서 사용히 가능한 영문 운전면허증 발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전국 27개 운전면허 시험장에서 발급 받을 수 있는 영문 운전면허증은 기재사항 변경 내역을 적는 뒷면에 성명, 생년월일, 면허번호, 운전이 가능한 차종 등의 정보를 영문으로 기재한다.지금까지 해외에서 운전을 하려면 출국 전 국제운전면허증을 발급받거나 출국 후 한국대사관을 들러 운전면허
자유여행 선호도가 높아지면서 해외 렌터카를 이용하는 여행객이 많아졌다. 도로교통공단에 따르면 국제운전면허증 발급 건수는 2016년 27만6260건, 2017년 28만2469건, 2018년 29만4023건으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국제운전면허증은 이전까지 관할 경찰서나 운전면허시험장에서 발급해왔지만 이런 번거로움을 해소하기 위해 공단은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과 제주국제공항에 국제운전면허 발급센터를 운영하고 있다.지난해 7월 개소한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 국제운전면허 발급센터의 경우 일 평균 발급 건수가 100건에 달한다. 이는 서울
최근 해외여행과 출장이 증가하면서 국제운전면허증 발급건수가 지난 5년간 34% 증가했다. 해외 운전에서 꼭 필요한 국제운전면허증을 발급 받고 유효기간 및 사용시 주의사항, 나라별 상이한 도로교통법 숙지 미숙으로 인한 해외 교통사고도 증가하고 있다. 해외에서 편하고 안전하게 자동차를 운전할 수 있는 방법을 카드뉴스로 정리했다.
지역 경찰서 또는 운전면허시장에서만 발급된 국제운전면허증을 앞으로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서도 발급 받을 수 있게 됐다.도로교통공단은 31일 ‘인천공항 국제운전면허 발급센터’개소식을 개최하고 이날부터 국제운전면허증 발급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인천공항 국제운전면허 발급센터는 제1터미널 3층(출국장) 중앙에 개설됐으며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공단 직원이 상주해 국제운전면허증 발급과 해외 장기 체류자를 위한 적성검사 갱신·연기신청 등의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국제운전면허증 발급을 위해서는 운전면허증과 여권용 사진(3.5㎝×
포드가 역사상 처음 운전이 허용된 사우디아라비아 여성 기자에게 자동차 취재와 사진 촬영 요령 등을 알려주는 특별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시선을 끌고 있다. 지구상에서 유일하게 여성 운전을 금지해 온 사우디는 지난 4일, 국제운전면허증을 소지한 여성의 운전 면허증을 교체 발급했으며 오는 24일부터 여성 운전을 전면 허용한다.두바이에 있는 포드 중동은 최근 사우디 매체의 여성 기자 2명을 초청, 이틀간 제품 개발 및 엔지니어링 팀과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하고 자동차에 대한 여러 기술적 내용을 알려줬다고 밝혔다.포드의 현지 관계자는
#교통법규 위반 내역 가운데 가장 심각한 것이 무엇인지, 경찰이 설문조사를 한 결과 교차로 꼬리물기인 것으로 조사가 됐다.경찰청이 교통 전문가와 경찰관, 일반 국민 등 553명을 대상으로 가장 심각한 교통법규 위반 행위 가운데 세 가지를 선택하라는 설문조사를 한 결과 꼬리물기가 276표로 가장 많았다.신호위반이 256표, 끼어들기는 211표 순으로 집계가
자동차 면허 시험장에서 발급하고 있는 국제운전면허증이 오는 1일부터 전국 경찰서로 확대된다. 국제운전면허증은 그 동안 운전면허시험장에서만 발급해 왔으며 이로 인해 전국에 26개 밖에 없는 면허시험장을 찾는 불편이 지적돼왔다.경찰은 "1일부터 전국 26개 운전면허시험장 뿐만 아니라 249개 경찰서에서도 국제운전면허증을 발급 받을 수 있다"고 말하고 "거
자동차 관련 세율 조정=한·미 FTA에 따라 현재 10%인 개별소비세율이 2000㏄ 초과 자동차는 협정 발효일로부터 그해 12월31일까지 8%, 1차 연도 7%, 2차 연도 6%, 3차 연도 이후에는 5%로 내려간다.비영업용 승용차의 자동차세도 1000㏄ 이하와 2000㏄를 초과하는 비영업용 승용자동차의 세율이 ㏄당 20원씩 내린다. 이렇게 되면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