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교통기술로 교통정보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과학화ㆍ자동화된 운영으로 교통 효율성ㆍ안전성을 향상시키는 교통체계 ITS(Intelligent Transport System)를 국고보조사업으로 추진할 지자체가 선정됐다. 국토교통부는 1일, 2023년 ITS 국고보조사업을 추진할 지자체 42곳을 선정 발표했다.ITS 국고보조사업은 지자체 교통관리와 소통을 향상시키고, 체감형 첨단교통서비스 확대를 위해 지난 2009년부터 지자체에 국비를 지원해 추진하고 있다. 국토부는 지난 7월부터 약 한 달간 지원대상지 공모를 진행하고, 전문가로 구성된
미국 교통분석업체 INRIX에 따르면 워싱턴에서 주차공간을 찾는데 낭비하는 시간이 연간 65시간에 달한다. LA는 이보다 많은 85시간, 악명 높은 뉴욕에서는 107시간을 허비한다는 조사 결과도 있다. 서울도 크게 다르지 않을 듯 하다. 글로벌 컨설팅회사 프로스트&설리번 보고서에 따르면 ‘교통정체의 30%는 운전자가 주차공간을 찾고 있는 시간이나 상황에서 발생’한다고 한다. 주차장을 찾기 위해 소비하는 시간과 주차장에 진입하기 위해 길게 늘어선 자동차가 교통흐름을 방해하고 정체를 유발하면서 개인과 사회적 비용을 낭비하는 원인이라는
상가와 아파트 밀집지역 등 시민들의 생활이 밀접한 교차로의 신호체계와 교통안전시설물을 개선한 결과, 교통사고가 20% 가량 감소한것으로 나타났다.도로교통공단은 경찰청과 함께 새 정부의 국정과제인 ‘교통사고 사상자 줄이기’의 일환으로 지난 상반기에 전국 생활권 주요교차로 40곳을 대상으로 교통환경 개선사업을 수행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도로교통공단은
교통안전공단이 전국 162개 전체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대중교통 운행 및 이용실태 조사’의 결과를 발표했다.‘대중교통 운행 및 이용실태 조사’는 대중교통 정책에 활용할 수 있도록 매년 시행하고 있는 국토교통부 주관 ‘대중교통 현황조사’의 일환으로 실시된다. 교통카드데이터와 BIS/BMS 데이터 등 대중교통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전국 모든 시/군의 대중교
도로교통공단이 국정과제인 ‘교통사고 사상자 줄이기 추진’의 목적으로 상습정체, 사고다발 교차로 80곳의 신호체계 및 교통안전시설물 등을 개선한 결과, 차량 통행속도는 15.1% 증가했고, 지체시간은 16.8% 감소했다.공단은 교차로에서의 정체 및 사고 발생의 근본적인 원인 제거를 위해 공단에서 자체 개발한 교통안전점검차량(TSCV)을 이용했으며 도로기하구조
전국 상습정체 및 사고다발 교차로를 개선한 결과, 속도는 15.0%가 빨라지고 차량 지체는 16.4%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도로교통공단에 따르면 상습적으로 정체가 발생하면서 교통사고가 자주 발생하는 전국 40개소의 교차로를 개선한 결과, 이 같은 효과를 거뒀다고 6일 밝혔다.교차로 개선사업은 지자체와 경찰서 등 관계 기관과의 협업을 통한 합동 점검으로
도로교통공단이 국정과제와 연계한 ‘교통체계 선진화’ 및 ‘교통사고 사상자 줄이기’의 일환으로 상습정체·사고다발 교차로를 개선했다.상습적으로 정체가 발생하면서 교통사고가 많이 발생하는 전국 80개소의 교차로를 개선한 결과, 차량 통행속도는 14.3% 향상됐고, 지체시간은 17.1% 감소됐다고 밝혔다. 본 개선을 위해 관계기관과의 협업을 통한 합동 점검을 수행
도로교통공단은 국민생명살리기 및 국민 재산보호의 일환으로 실시한 2013년 전국 상습정체·사고다발교차로 80개를 선정해 개선한 결과, 차량 통행속도는 14.2% 향상됐고, 교통안전성은 17.0% 향상이 예상된다고 30일 밝혔다.본 개선은 지난 4월부터 전국적으로 관계기관과 합동 점검을 수행했으며, 교차로에서의 교통안전 위해 요인 제거를 위해 공단에서 자체
올 설 연휴가 지난해보다 짧아 전국 고속도로 정체가 더욱 심할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일부 구간은 `우회도로`를 이용하면 30분 이상 단축할수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국토해양부는 국민들이 설 명절기간 고향길을 빠르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최근 2년간 설 연휴에 심한 정체가 발생한 고속도로 4개 구간과 이를 우회할 수 있는 민자고속도로 및 국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