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코리아자동차가 자사 공식 NFT(대체 불가 토큰) 보유 고객들에게 르노코리아 모델을 직접 시승해 볼 수 있는 차량 공유 플랫폼 쿠폰 제공 이벤트를 진행한다.이번 이벤트는 르노코리아가 ‘Create Your Epic Car’ 캠페인, ‘create your SM6’ 캠페인 등에서 발행된 자사 공식 NFT 보유 고객들에게 디지털 공간에서 만나본 모델과 서비스를 실제 모빌리티 체험으로 연결해 실용성 높은 혜택으로 보답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벤트는 르노코리아 NFT 캠페인 참여 고객들의 커뮤니티인 디스코드 채널에서 7월 초부터 9월 말까
르노코리아자동차가 더 샌드박스의 메타버스 공간에 자동차와 관련한 다양한 모빌리티 경험을 할 수 있는 르노코리아허브를 조성한다. 르노코리아허브는 올 가을 본격 운영을 목표로 5월 25일 랜드 세일을 시작한 더 샌드박스의 두 번째 케이버스(K-verse) 자리에 위치한다. 더 샌드박스는 블록체인 기반의 메타버스 플랫폼이다. ‘한류 라이징’이란 부제가 붙은 이번 두 번째 케이버스 랜드 세일은 르노코리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한국 문화를 선도하고 있는 파트너사들과 이웃한 위치의 랜드를 구매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국내 완성차 중 최초로 더
지난해 롤스로이스 비스포크 사업부는 사상 최대 주문 금액을 달성하며 브랜드 118년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한 해를 보냈다. 굿우드 전문 디자이너와 엔지니어, 장인들로 구성된 롤스로이스 비스포크 컬렉티브는 럭셔리에 대한 철학과 최고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객의 취향과 감성에 부응하는 최고의 비스포크 예술 작품을 탄생시켰다.굿우드에서 수작업으로 제작되는 모든 롤스로이스는 소유자의 요청 하나하나를 모두 반영하는 비스포크 작품으로 요청에 따라 오로라의 신비로움, 진주가 지닌 무지갯빛 우아함, 최신 패션 사조 등 다양한 세계에서 받은 영감으로
현대차가 2023년 ‘검은 토끼의 해’인 계묘년(癸卯年)을 맞아 토끼 캐릭터로 유명한 일러스트 작가와 특별한 협업을 선보인다. 현대차는 첨단 로보틱스 기술이 집약된 신개념 모바일 로봇 플랫폼 모베드(MobED)에서 착안한 모베드 NFT 캐릭터와 일러스트 작가 ‘부원’의 토끼 캐릭터 ‘B.B.래빗’과의 협업 전시전 'MobED와 B.B.래빗의 신비로운 여행(Infinite Journey of MobED and B.B.Rabbit)'을 1월 10일부터 31일까지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 3층에서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이
롤스로이스가 세계적인 작가와의 협업으로 탄생한 첫 번째 비스포크 시리즈, ‘팬텀 – 더 식스 엘리먼츠(Phantom - The Six Elements)’를 공개했다. 팬텀-더 식스 엘리먼츠는 총 6대의 팬텀 익스텐디드 시리즈 II를 기반으로 제작됐으며, 미술과 디자인, 기술과 장인정신의 전례 없는 결합을 이뤄낸 모델이다. 이번 비스포크 시리즈는 두바이, 런던, 뉴욕을 오가며 활동하는 영국 현대미술가 사샤 자프리와 굿우드 비스포크 컬렉티브, 롤스로이스 두바이 프라이빗 오피스의 상주 비스포크 디자이너의 협업을 통해 완성됐으며 디자인 및
르노 코리아가 알타바그룹(ALTAVA Group)과 업무협약(MOU)을 맺고 디지털 고객 여정 개발 작업에 협력하기로 했다. 르노 코리아는 이번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고객들의 디지털 경험과 실제의 모빌리티 경험을 연계할 수 있는 새로운 디지털 공간을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또한 새로운 디지털 환경에 익숙한 MZ세대 고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며 새로운 잠재 고객층도 확보해 나갈 예정이다.르노 코리아는 고객들과 함께 할 디지털 여정의 첫 프로젝트를 XM3 E-TECH 하이브리드의 런칭 시점에 맞추어 선보일 계획이다. 르
현대차가 NFT 보유자를 위한 유틸리티 패키지 ‘아이오닉 시티즌십’의 구체적인 로드맵을 공개했다고 18일 밝혔다. 아이오닉 6 디지털 월드 프리미어 일정에 맞춰 지난 14일 공개된 ‘아이오닉 6 NFT 컬렉션’을 통해 아이오닉 6가 추구하는 전동화 라이프스타일을 구체화하고 새로운 세대를 위한 경험과 가치를 제공해 나간다는 계획이다.이를 위해 NFT 멤버십 프로그램인 ‘아이오닉 시티즌십’을 운영하고 NFT 보유자들에게 독점적인 경험과 특전을 제공한다. ‘아이오닉 시티즌십’은 아이오닉의 기능적 가치를 넘어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도 적용
스텔란티스가 스타트업 파트너사 중 7개 부문에서 가장 우수한 역량을 뽐낸 혁신 스타트업 기업을 시상하는 ‘스타트업 어워드’를 개최했다. 13일(현지시각) 암스테르담에서 열린 이번 시상식은 총 7개 부문에서 가장 혁신적인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 기업을 선정, 스텔란티스와의 파트너십을 재확인하고 이를 강화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시상을 진행한 7개 부문은 고객 경험, 품질, 신사업, 자동차 기술, 4차 산업혁명(Industry 4.0), 공급망, 유연하고 빠른 대응력 및 효율성 부문이다.고객 경험 부문에서 수상을 한 기업은 미국의 스타트
현대모비스가 창립 45주년을 기념하는 NFT 작품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현대모비스의 지난 45년 그리고 앞으로의 45년’을 주제로 한 이번 공모전은 NFT에 관심이 높은 2030세대에게 친근한 방식으로 회사를 알리고 같은 세대인 신진 작가들의 활동도 응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우수작으로 선정되면 서울 소재의 갤러리에서 일반인을 대상으로 전시를 할 수 있는 작품 홍보의 기회를 제공한다.현대모비스 NFT 공모전은 다음달 19일까지 브랜드미디어 홈페이지인‘모비스라이브'에서 접수하며, 최종 당선된 12팀에게는 총 130
벤틀리가 대체불가토큰(NFT) 시장에 진출한다. 오는 9월 NFT 마켓인 폴리곤(Polygon)을 통해 출시될 디지털 아트는 롤스로이스 후드에 적용되는 '환희의 여신'이 연상되는 컨셉으로 단 208개만 제작될 예정이다.벤틀리는 발행 작품의 수를 208개로 한정한 이유를 1952년 브랜드 역사상 가장 빠른 차로 기록된 R-타입 콘티넨탈의 총 생산 대수를 기념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벤틀리는 이 작품이 NFT의 독점적이고 지속 가능한 가치를 위해 탄소 중립을 상징하는 컨셉으로 창조됐다고 말했다. 벤틀리는 NFT 판매
기아가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대표 서포터즈 '기아 크리에이터'를 모집한다. 기아는 국내 대학생들과 함께 미래 모빌리티에 대한 아이디어를 예술적 영감으로 구현하는 대학생 서포터즈 프로그램 ‘기아 크리에이터’ 5기를 모집한다고 밝혔다.기아와 대학생들의 동반성장을 추구하는 ‘기아 크리에이터’는 지난 2018년부터 대학생들이 기아와 관련된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실무에까지 적용해볼 수 있는 대학생 소통 프로그램으로, 지속가능한 모빌리티 솔루션 제공 기업으로 변모한 기아가 기아 크리에이터와 함께 새로운 미래를 그려 나가기 위해 다
글로벌 메타버스 플랫폼 ‘로블록스’에 니로 EV 가상 체험 테마파크가 구축된다. 기아는 7일, 메타버스 플랫폼 ‘로블록스(Roblox)’에 니로 EV 체험 공간 ‘기아 에코 빌리지(Kia Eco-Village)’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북미와 유럽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로블록스는 다양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글로벌 온라인 엔터테인먼트 플랫폼이다. 니로 EV 체험공간이 펼쳐지는 가상세계인 기아 에코 빌리지는 인간과 동물이 교감해 친환경 에너지를 충전하는 ‘친환경 라이프’를 주제로 마을, 해변, 에너지 센터, 캠핑장
쉐보레가 19일, 초대형 SUV ‘THE ABSOUTE, 타호(TAHOE)’를 디지털 아트 작품으로 재탄생시킨 NFT 10종을 선보인다. 쉐보레는 브랜드 플래그십 모델인 타호의 헤리티지를 담은 예술작품을 제작, 고객에게 ‘나만의 타호’를 소유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타호 NFT아트 프로젝트는 섬세하고 정교한 묘사를 통해 감성적인 세밀화를 그리는 일러스트레이터 최환욱 작가와 스타일리시함을 개성적으로 표현하는 이천성 모션 아트 작가가 제작에 참여해 타호를 주제로 총 10종의 작품을 선보인다.대체
맥라렌이 메타버스 플랫폼에서 디지털 컨텐츠를 생성하고 소비자 경험을 제공할 첫번째 대체불가토큰(NFT) ‘제네시스 컬렉션’의 세부 정보를 공개했다. 맥라렌의 메타버스 전략은 맥라렌 비스포크 디비전 MSO, 맥라렌 디자인팀, 메타버스 인프라 플랫폼 기업이자 맥라렌의 메타버스 파트너인 인피니트월드까지 총괄하는 MSO 랩이 주도한다.맥라렌 제네시스 컬렉션은 세계 최초의 하이브리드 하이퍼카인 ‘맥라렌 P1과 트랙 전용 모델인 ‘맥라렌 P1 GTR’을 원형으로 제작됐다. 맥라렌 고유의 희소 가치는 제네시스 컬렉션에서도 고스란히 반영됐다. 맥
현대자동차가 글로벌 자동차 업계 최초로 커뮤니티 기반 NFT 시장 진입을 밝히고 현대차 NFT 세계관 ‘메타모빌리티 유니버스(Metamobility Universe)’ 소개 영상을 공개했다.18일 현대차는 ‘메타모빌리티 유니버스’는 현대차가 지난 2022 CES에서 공표한 ‘메타모빌리티’ 컨셉이 구현된 세상으로 ‘시공간을 넘나드는 혁신적 이동경험이 가능한 세상’을 표현한다고 밝히고 인기 NFT 캐릭터 ‘메타콩즈’와 협업해 NFT를 발행한다고 덧붙였다. 현대차에 따르면 ‘현대X메타콩즈 콜라보레이션 NFT’ 30개 한정판이 오는 20일
자동차 번호판 숫자가 부를 상징하는 나라가 중국이다. 특히 가장 선호하는 숫자 '8'에는 '八'의 중국어 발음 'pa(파)'가 '發(발)'의 'fa(파)'와 비슷해 '파차이(發財:돈을 벌다 또는 재산을 모으다)'라는 의미가 담겨 있어 고가에 거래된다. '88888' 번호판이 경매를 통해 10억 원이 넘는 가격에 팔린 일도 있었다. 아랍 부호들도 독특한 자동차 번호판에 아낌없이 돈을 지불한다. 지금까지 세계에서 가장 비싼 번호판으로 알
기아가 순수 전기차 EV6를 자동차 브랜드 최초로 NFT ‘기아 EV NFT’로 발행했다. NFT(Non-Fungible Token)는 특정 자산 소유권과 거래내역을 블록체인에 저장한 디지털 자산 가운데 하나다. 이더리움이나 비트코인 같은 가상화폐와 달리, NFT는 별도로 고유한 인식 값을 부여받아 서로 대체 불가능한 희소성으로 가치를 인정 받는다.기아는 24일, 전기차 라인업을 활용해 디자인센터에서 자체 제작한 ‘기아 EV NFT’ 6개 작품을 오는 26일부터 4월 1일 까지 NFT 유통 플랫폼 ‘클립 드롭스(Klip Drops)
람보르기니가 브랜드 역사상 첫 NFT(Non-Fungible Token, 대체 불가능 토큰) 프로젝트를 공개했다. '람보르기니 스페이스 키(Lamborghini Space Key)'라는 이름의 해당 NFT에는 첨단 탄소섬유 복합소재 조각이 포함되고 QR 코드가 삽입됐다. 람보르기니 스페이스 키는 총 5개 한정으로 제작됐다.이번 NFT 프로젝트의 핵심은 람보르기니가 2019년에 HMRI(Houston Methodist Research Institute)와 공동연구로 만들어낸 첨단 탄소섬유 복합소재를 사용했다는 점이다.
폭스바겐이 다음달 8세대 골프의 새로운 고성능 모델 라인업 추가를 앞두고 티저 이미지를 최초 공개했다. 현지시간으로 15일, 폭스바겐은 자사 소셜미디어를 계정을 통해 검은색 배경에 측면 실루엣을 담은 차량 사진 1장을 공개하고 다음달 'NFT, Notably Fast Transporter(눈에 띄게 빠른 차량)'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는 최근 글로벌 경제에서 주목받는 NFT(Non-Fungible Token)를 풍자한 것으로 풀이된다.사진 속 차량은 기존 8세대 골프와 유사한 해치백 차체를 바탕으로 후면 스포일러를
현대차그룹이 10일 메타버스 플랫폼 ‘스페이셜웹(SpatialWeb)’에서 국내외 문화예술계 주요인사 및 미디어 아티스트, 지난 VH 어워드 수상자, 현대차그룹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 4회 VH 어워드’ 시상식을 개최했다.VH 어워드는 현대차그룹이 2016년부터 국내 신진 미디어 아티스트들의 발굴과 육성을 위해 진행하는 시상식으로, 올해 4회째를 맞아 아시아로 공모 지역을 확대했다. 이번 시상식은 메타버스 플랫폼 ‘스페이셜웹’에 마련된 ‘VH 어워드 버추얼 스페이스’라는 가상공간 안에서 전세계 미디어 작가들과 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