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김훈기 오토헤럴드 기자] 2014년 8월, 인천 영종도에 국내 수입차 브랜드 최초로 드라이빙 센터를 오픈한 BMW가 신차 개발 및 연구가 이뤄지는 R&D 센터를 국내에 신규 개관하며 한국 시장에 각별한 모습을 전했다. 22일 오전, BMW그룹코리아는 인천광역시 청라국제도시에서 신규 R&D 센터 개관식을 개최하고 국내에서 본격적인 신차 연구 개발의 시작을 알렸다. 글로벌 시장 기준 다섯 번째로 들어서는 BMW R&D 센터는 앞서 지난 2015년 인천 드라이빙 센터 내에 처음 개소한 이후 이번 확장 이전을 통해 보다 본격적인 연
[인천 영종도=오토헤럴드 김훈기 기자] 지난해 국내 시장에서 총 7만 7395대 차량을 판매해 8년 만에 메르세데스-벤츠를 제치고 수입차 판매 1위 타이틀을 탈환한 BMW가 올해 내연기관과 전동화 신모델 투입을 통한 '투트랙' 전략을 더욱 강화한다. 지난 6일, BMW그룹코리아는 인천 영종도에 위치한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지난해 성과를 공개하고 올해 국내 시장에 투입될 신차 출시 계획을 밝혔다. 먼저 BMW는 지난해 국내 시장에 총 7만 7395대 차량을 판매해 2016년부터 7년 연속 수입차 판매 1위를 차지하던 메르세데스-벤
BMW그룹코리아가 다음달 15일 개막하는 '2022 부산국제모터쇼'를 통해 아시아 최초로 공개되는 1종의 모델을 포함 순수전기 플래그십 세단 'BMW i7', 2세대 모델로 거듭난 '뉴 2시리즈 액티브 투어러'를 국내 최초로 공개한다. 이어 BMW 'iX M60' 및 'i4 M50' 미니 브랜드 최초의 순수전기차 '미니 일렉트릭' BMW 모토라드의 순수전기 모터사이클 'CE 04' 등을 포함해 총 21가지 모델을 전시한다.27일 관련
BMW그룹코리아가 오는 25일 개막하는 '2021 서울모빌리티쇼'를 통해 콘셉트 모델인 '미니 스트립(MINI STRIP)'을 아시아 최초로 공개하고 순수전기차 BMW iX, i4 및 뉴 iX3와 뉴 미니 일렉트릭, 순수전기 모터사이클 BMW CE 04 등 총 17가지 모델을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BMW그룹코리아는 이번 모터쇼를 통해 BMW와 미니 그리고 BMW 모토라드까지 모든 브랜드에서 전동화 모델을 선보이며 미래 모빌리티에 대한 방향성을 제시할 예정이다. 먼저 BMW는 ‘드라이빙의 즐거움, 새
BMW그룹코리아가 내년 2월 순수전기 세단 'BMW i4' 출시를 앞둔 가운데 i4 M50 모델의 국내 소음 및 배출가스 인증을 완료하며 신차 출시 막바지 단계에 진입했음을 알렸다. 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BMW i4는 역동적인 드라이빙의 즐거움에 초점을 맞춘 순수전기 모델로 BMW 고유의 다이내믹한 주행성능과 4도어 그란 쿠페만의 우아한 디자인, 그리고 장거리 여정을 완벽히 지원하는 공간활용성과 실용성을 두루 갖춘 모델이다. 특히 최신 5세대 BMW eDrive 기술과 지능적인 경량화 설계가 조화를 이뤄 운전의 재
올 하반기 국내 출시가 예정된 BMW의 플래그십 순수전기 SUV 'iX'가 지난달 'xDrive 40'의 국내 소음 및 배출가스 인증에 이어 'xDrive 50' 추가 인증을 실시하며 막바지 출시 준비에 돌입했다. 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BMW그룹코리아는 지난 1일, BMW iX xDrive 50의 국내 소음 및 배출가스 인증을 완료했다. 내용을 살펴보면 공차중량 2575kg에 전륜과 후륜에 각각 258마력, 313마력을 발휘하는 전기 모터가 탑재된다. 이는 앞서 인증 완료된 iX xDr
올 하반기 국내 출시가 예정된 BMW의 차세대 순수전기 SUV 'iX'가 국내 소음 및 배출가스 인증을 완료했다. iX는 BMW의 신기술이 집약된 순수전기 플래그십 SUV로 선구적인 외부 디자인, 고급스러우면서도 여유로운 실내 공간, 스포티한 주행성능과 진보된 연결성 결합이 주요 특징이다. 1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BMW그룹코리아는 지난 17일 BMW iX xDrive 40의 국내 소음 및 배출가스 인증을 완료했다. 인증 내용을 살펴보면 공차중량 2415kg에 전륜과 후륜에 각각 258마력, 272마력을 발휘하는 전기
사단법인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AWAK)는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스위스 그랜드 호텔에서 '2021 올해의 차(Car of the Year 2021)'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가 선정한 '2021 올해의 차'는 제네시스 신형 G80가 차지하고 2021년 신설된 '올해의 인물'에 현대자동차그룹 정의선 회장이 선정됐다.먼저 이날 수상 소감을 전한 현대차그룹 정의선 회장은 "자동차에 대한 전문적인 식견과 통찰력을 갖춘 기자들분로 구성된 한국자동전문기자협회가 올해의
BMW그룹코리아 창립 25주년을 기념해 오는 25일 오후 2시 5분, 온라인 한정판 3종을 출시한다. 이번 8월 에디션에는 ‘X5 M50i BMW 코리아 25주년 에디션’과 ‘X6 M50i BMW 코리아 25주년 에디션’이 소개되며 M340i 온라인 에디션 3번째 모델인 ‘M340i BMW 코리아 25주년 도닝턴 그레이 에디션’이 출시된다. 에디션 3종 모두 각각 25대씩 한정 판매될 예정이다. 24일 BMW코리아에 따르면 X5 M50i BMW 코리아 25주년 에디션과 X6 M50i BMW 코리아 25주년 에디션은 M 퍼포먼스 모델
BMW그룹의 고급 소형차 브랜드 미니(MINI)의 첫 양산형 순수전기차 '미니 일렉트릭'이 영국 옥스포드 공장에서 올해 초 양산을 시작한 이후 1만1000여대 생산을 돌파했다.31일 미니 브랜드는 지난해 7월 첫 공개된 순수전기차 미니 일렉트릭이 영국 옥스포드 공장에서 일반 내연기관 모델과 동일한 라인에서 생산 공정이 완전히 통합됐다고 밝히고 출시 이후 영국에서만 3000대 이상의 주문이 이뤄졌다고 강조했다.미니 일렉트릭과 미니 컨트리맨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는 친환경차 라인업은 영국 현지에서 매우 높은 인기를 발휘하고
오는 27일 오후 2시 5분, BMW그룹코리아가 창립 25주년을 기념해 온라인 한정 에디션 2종을 출시한다. 이번 25주년 기념 모델은 ‘M235i xDrive 그란쿠페 BMW 코리아 25주년 M 퍼포먼스 에디션’과 ‘M340i BMW 코리아 25주년 탄자나이트 블루 에디션’으로, 온라인 판매 채널인 ‘BMW 샵 온라인’을 통해 각 25대씩 한정 판매될 예정이다.24일 BMW코리아에 따르면 M235i xDrive 그란쿠페 BMW 코리아 25주년 M 퍼포먼스 에디션은 ‘M235i xDrive 그란쿠페’를 기반으로 제작한 한정판 모델이
BMW코리아가 오는 25일 오후 2시 5분, 온라인 한정판 모델인 'M340i BMW 코리아 25주년 페리도트 그린 에디션'을 BMW 샵 온라인을 통해 출시한다. 지난 2월, M5 컴페티션 35주년 에디션을 5월에는 M340i 퍼스트 에디션을 선보인데 이어 3번째 온라인 판매 모델이다.이번 출시되는 M340i BMW 코리아 25주년 페리도트 그린 에디션은 BMW그룹코리아 창립 25주년을 기념하는 첫번째 인디비주얼 에디션 모델로 M 퍼포먼스 모델이 지닌 강력한 주행성능과 한정판 모델 특유의 디자인이 특징이다. 온라인 판
BMW코리아 27일 오전 인천 영종도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뉴 5시리즈와 뉴 6시리즈 그란 투리스모(GT)를 전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에 진행되는 BMW 그룹의 첫 번째 공식 행사이자, 국내 수입차 역사상 처음으로 진행되는 월드 프리미어로 2가지 월드 프리미어 모델이 동시에 선보이며 의미를 더했다.BMW그룹코리아에 따르면 한국에서 전세계 최초로 공개된 배경에는 BMW 그룹 경영진의 확고한 의지와 한국의 우수한 코로나19 방역체계, 그리고 높은 시장 중요성 등이 큰 영향력을 발휘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3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여파로 전 세계 자동차 판매가 전년 동월 대비 39% 감소한 550만대를 기록한 가운데 중국과 미국, 유럽 등 주요 자동차 소비국이 두 자릿수 판매량 감소를 나타냈다. 특히 3월 중순부터 이동 제한이 발효된 유럽의 경우 전년 동월 대비 52% 감소해 38년 만에 가장 낮은 3월 판매량을 보였다. 다만 이런 상황에서도 시장점유율과 판매를 늘리고 있는 차량이 있으니 바로 무섭게 성장하고 있는 친환경차다. 순수전기차를 대변하는 테슬라의 모델 3는 유럽의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폭스바겐 골프에 이
BMW의 베스트셀링 세단 5시리즈에 친환경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시스템이 결합된 BMW '530e iPerformance'의 국내 시장 출시가 막바지에 이른 것으로 전망된다. BMW그룹코리아는 최근 해당 모델의 국내 소음 및 배출가스 인증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신차 출시 작업에 돌입했다.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BMW그룹코리아는 지난 3일, 530e iPerformance 모델의 국내 소음 및 배출가스 인증을 완료했다. 해당 모델은 향후 국토교통부를 통한 서류 인증 절차와 연비 검증 등의 과정만을 남겼다. 연내
BMW그룹의 고급 소형차 브랜드 미니(MINI)의 첫 양산형 순수전기차 '미니 일렉트릭'이 내년 상반기 본격적인 글로벌 판매가 예정된 가운데 미국 시장 내 판매 가격이 공개됐다.29일 일부 외신에 따르면 2020년형 미니 쿠퍼 SE 일렉트릭의 판매 가격은 탁송료 850달러를 포함 3만750달러로 책정됐으며 이는 한화로 약 3600만원 수준이다. 여기에 연방법에 따라 순수전기차 세금 공제 혜택을 받을 경우 1만7900달러까지 구입 가격이 낮아질 전망이다. 미니 쿠퍼 SE 일렉트릭의 기본형 모델에는 내비게이션, 자동온도조
BMW그룹코리아가 럭셔리 스포츠카 8시리즈의 국내 사전계약에 돌입한다. M8 쿠페 포함, 가솔린과 디젤 모델로 출시된 신형 8시리즈는 오는 11월 국내 시장에 첫 선을 보일 전망이다.2일 BMW그룹코리아는 20년 만에 부활한 BMW 뉴 8시리즈는 럭셔리 세그먼트에서 가장 다이내믹한 모델이자 BMW그룹이 쌓아온 스포츠카 역사의 새로운 장을 여는 모델로, 뛰어난 성능과 감성적인 디자인, 첨단 편의사양까지 BMW 럭셔리 클래스 최상위 모델에 걸맞는 요소들을 고루 갖췄다고 설명했다.신형 8시리즈는 국내에 가솔린 모델인 뉴 840i xDri
BMW의 고급 소형차 브랜드 미니의 클럽맨 JCW가 호주에서 5만7900달러에 판매를 시작한다. 올 4분기 본격적인 고객인도를 시작할 해당 모델은 2.0리터 터보차저 엔진이 탑재될 예정이다.17일 일부 외신에 따르면 미니 클럽맨 JCW 모델은 302마력의 최대출력과 450Nm의 최대토크를 발휘하며 8단 자동변속기가 맞물린다. 이를통해 정지상태에서 100km/h 도달까지 4.9초의 놀라운 순발력을 자랑한다. 미니 클럽맨 JCW 모델은 차체가 10mm 낮아졌으며 최대 18인치 타이어를 장착하고 기계식 차동제어장치를 탑재해 동력성능이 강
지난 5월 글로벌 시장에 첫 공개된 BMW의 콤팩트 SUV '뉴 X1'이 이르면 다음달 국내 시장에 출시될 전망이다. BMW그룹코리아는 지난 5일 X1 xDrive 20i의 국내 소음 및 배출가스 인증을 통과했다.1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BMW그룹코리아가 다음달 국내 시장에 출시할 전망인 뉴 X1은 2세대 부분변경모델로 이전에 비해 디자인 및 주행성능 부분이 대폭 개선됐다. BMW 뉴 X1은 전면부와 후면부의 디자인을 대폭 수정해 더욱 역동적이고, 스포티한 모습으로 재탄생했다. 전면부 중앙에서 하나로 연결되는 BMW
BMW그룹의 고급 소형차 브랜드 미니(MINI)의 첫 양산형 순수전기차 '미니 일렉트릭'이 '2019 프랑크푸르트 모터쇼' 개막을 앞두고 첫 선을 보였다. 미니 해치백을 기반으로 제작된 일렉트릭 쿠퍼 SE는 181마력을 발휘하는 전기모터와 32.6kWh급 리튬 이온 배터리를 탑재해 완전충전 시 235~270km의 주행가능거리를 제공한다.미니에 따르면 해당 모델은 파워트레인의 즉각적인 반응을 통해 직진 가속 성능이 매우 민첩하며 정지상태에서 60km/h 도달까지 3.9초, 100km/h까지는 7.3초의 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