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가 오는 20일부터 29일까지 중국 상하이 신국제전람센터에서 열리는 ‘2015 상하이 모터쇼’에 참가한다.올해로 16회째를 맞는 상하이 모터쇼는 완성차와 타이어, 자동차 부품 등 2,000여 업체가 참가하고, 약 100만 명이 방문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모터쇼로 베이징 모터쇼와 함께 격년으로 열리고 있다.금호타이어는 이번 모터쇼에서 Attract
지난 해 공격적인 신차 출시로 44% 성장을 이룬 닛산이 올해는 판매 및 서비스 네트워크 확장을 통한 고객 접점 강화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한국닛산이 15일, 전주에 공식 전시장을 오픈했다.닛산이 전라북도 지역에 전시장을 개설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광주에 이어 전라도를 대표하는 시장인 전주에 전시장을 오픈함으로써 닛산은 전국 18개 세일즈 네트워크를 갖
BMW의 모터사이클 부문인 BMW 모토라드 코리아가 BMW 모토라드 대구 전시장을 확장 오픈한다고 밝혔다. 대구 동구 공항로에 위치한 BMW 모토라드 대구 전시장은 연면적 1300㎡ (약 400평)에 지상 2층 규모이며, 전시장 사용 면적 495㎡ (약 150평), 정비실 사용면적 200㎡ (약 60평)로 BMW 모토라드 국내 전시장 중 최대 규모를 자랑한
기아차가 지난 6일부터 시작한 ‘2015년 서울시 전기차 민간공모 사업’을 통해 쏘울 전기차와 레이 전기차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전기차 특별 구매 프로그램’을 실시한다.이번 전기차 특별 구매 프로그램은 기아차가 서울시의 전기차 보급 정책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차량 보급 확대를 위해 전기차 구매를 희망하는 고객들이 체감하는 가격 장벽
폭스바겐의 컴팩트 해치백 폴로가 출시 40주년을 맞았다. 폭스바겐 폴로는 40마력의 0.9리터 4기통 엔진이 탑재된 1세대 모델이 1975년 첫 출시된 이후 전세계에서 1천6백만대 이상 판매되면서 가장 경쟁이 치열한 컴팩트 해치백 시장에서 독보적인 위상을 구축해온 모델이다.1985년에는 폴로 G40 모델을 통해 24시간 연속 레이싱 대회에서 208km/h의
SK C&C 엔카사업부가 오는 18일 열리는 ‘제4회 SK엔카 에코드라이버 선발대회’ 참가 차량 100대를 최종 선발했다고 16일 밝혔다.최종 선발된 100대의 차량은 총 78개 모델로 다양한 브랜드와 모델로 구성됐다. 이 중 국산차는 57대, 수입차는 43대이며, 연료타입은 가솔린 59대, 디젤 36대, 하이브리드 5대다. 출고된 지 26년이 지난 차량도
쌍용차가 스쿨존 제한속도 준수를 약속하는 스티커를 배부하는 등 다양한 어린이 교통안전 증진 활동 키즈세이프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키즈세이프 캠페인’은 어린이 교통안전 향상을 위해 차량 스티커 및 안전깃발 지원, 안전용품 반값할인 등 차량과 보행자 모두를 대상으로 하는 실질적이고 다양한 지원 활동을 아우르며, 쌍용차는 교통안전공단과 손잡고 4월
르노삼성차가 15일 온/오프라인 상에서 QM3 경쟁차종에 대한 도발적인 영상을 공개, 원활한 공급 물량을 기반으로 공격적인 마케팅을 벌여 이목을 집중시켰다.르노삼성차는 15일 자사 페이스북 등 SNS는 물론 삼성역 지하철에 마련된 DMT에 경쟁 차종을 도발하는 듯한 QM3 영상을 게시했다. 영상 속에서 QM3 차량들은 축구 경기를 준비하는 듯 하나의 팀으로
한국지엠은 16일, 부평 본사 부근에서 세르지오 호샤 사장과 노조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직원 자녀를 위해 신축된 ‘한국지엠 어린이집’의 개관식을 개최했다.한국지엠이 다니고 싶은 회사를 만들기 위한 활동의 하나로 이번에 신축한 어린이집은 연면적 783 평방미터의 규모로 지상4층 및 지하1층의 건물로 구성, 만 1~5세 미취학 아동 70여 명을 수용할 수
도요타가 지속적 성장을 위해 해외 주요 전략 지역에 경쟁력을 가진 새로운 공장 건설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도요타는 16일, 멕시코에 총 10억 달러를 들여 새로운 공장을 짓고 중국 생산라인을 늘리겠다고 밝혔다.멕시코 신공장과 중국 신라인 모두에는 '심플&슬림', 플렉시블을 키워드로 조건과 환경에 따라 생산량을 마음대로 늘였다 줄였다 할 수 있는 라인과
기아차가 16일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이 실시하는 안전도 테스트 평가 결과 '올 뉴 카니발'이 최고의 안전등급인 별 다섯 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미국 도로교통안전국은 매년 주요 신차들에 대해 정면 충돌, 측면 충돌을 비롯해 전복 상황 등을 종합해 종합평가를 발표하고 있다.이날 발표된 충돌테스트 결과에서 '올 뉴 카니발'은 정면 충돌 별
국토교통부가 화물자동차 교통사고 예방 및 선진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16일 서해안고속도로 화성휴게소(하행)에서 ‘화물자동차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국토교통부 관계 공무원, 일반화물연합회 및 화물공제조합, 경찰청, 한국도로공사, 교통안전공단, 교통장애인협회 등 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이번 교통사고 예방활동에서는 교통안전
국내 최초의 전기트럭 피스가 서울 거리를 누비게 됐다. 지난 4월 6일부터 공모접수를 하고 있는 ‘2015년도 서울시 전기차 민간보급 사업’에 참여하게 됐다고 파워프라자가 밝혔다.현재 전기트럭 피스의 판매가는 3690만원이며, 서울시 거주자(주민등록상)라면 보조금 1800만원(제주지역 1700만원)과 완속 충전기 지원(600만원 이내)을 받을 수 있다. 구
포르쉐 만타이 팀이 5월 2일 스파프랑코르샹 서킷에서 개최되는 6시간 레이스에 새로운 드라이버 라인업으로 출전한다.포르쉐 워크스 드라이버 프레드릭 마코위키(프랑스)와 리차드 리이츠(오스트리아)가 팀을 이뤄, 470마력의 포르쉐 911 RSR(#92)로 세계 내구 레이스 챔피언십(WEC) 2라운드에 나선다. 포르쉐 주니어 스벤 뮐러(독일)와 케빈 에스터(프랑
현대ㆍ기아차가 13일(현지시간)부터 17일까지 지난달 홍수로 큰 피해를 입은 칠레 북부 아타카마 州의 코피아포시에서 특별 정비 서비스를 시행하고 이재민들에게 기초 생필품을 전달하는 등 현지 피해복구를 위한 지원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칠레의 대표적 건조기후 지역이었던 칠레 북부 아타카마주는 지난달 말 갑작스러운 홍수로 사망, 실종 등 인명 피해,
폭스바겐코리아가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전국의 폭스바겐 골프 오너만을 대상으로, 골프 라인업에서 탄생한 혁신적인 고성능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카, ‘골프 GTE’를 국내 시판 전 미리 체험할 수 있는 기회인 '골프 GTE나이트 드라이빙' 특별 시승행사를 개최한다.이번 '골프 GTE 나이트 드라이빙'은 서울과 지방 주요 도시의 야경을 배경으로 아직
시트로엥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가 세계 최대 규모의 디자인 전시회인 '2015 밀라노 디자인 위크'에 시트로엥 C4 칵투스를 전시한다고 밝혔다.밀라노 디자인 위크에 전시되는 C4 칵투스는 지난 2015 뉴욕 국제 오토쇼에서 '올해의 자동차 디자인 상'을 수상하며 독창적인 에어범프 디자인을 인정받은 모델이다. 시트로엥은 이번 전시를 통해 다시 한
인피니티가 4월 말일까지 자사 주력 세단 및 SUV 모델 대상으로 한층 공격적인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기간 중 7인승 럭셔리 크로스오버 QX60 구매 고객에게는 구매 조건에 상관 없이 300만원 상당의 주유 상품권을 증정한다.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즐기는 가족 단위 고객에게 최적화된 QX60은, 지난 달 SUV 라인업 판매 강화를 목표로 최대 710만원
제 28회 세계 전기자동차 학술대회 및 전시회가 오는 5월 3일부터 6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 2전시장에서 개최된다.‘e-Motional Technology for Humans’를 주제로 열리는 EVS28는 세계전기자동차협회와 아시아태평양전기자동차협회가 주최하고 환경부 등의 후원으로 개최된다.EVS28은 자동차 산업에서 녹색 성장 및 지속가능한 성장
현대모비스가 프로농구단 모비스 피버스의 KBL 2014-2015 시즌 통합우승을 기념, 부품과 용품 할인 이벤트를 다음달 15일까지 실시한다. 할인대상은 오일필터, 에어크리너, 에어컨필터, 와이퍼 등 구매빈도가 높은 소모품 4종이며 현대기아차 직영서비스센터 내에 위치한 현대모비스 부품매장에서 20% 인하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이와 함께 홈플러스·이마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