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규어가 프리미엄 스포츠 세단 XE에 최초로 탑재되는 고효율 친환경 인제니움(Ingenium) 디젤 엔진 라인업을 공개했다. 인제니움 디젤 라인업의 가세로 4실린더 2.0리터 터보차저 직분사 가솔린 엔진 2종과 고성능 3.0리터 수퍼차저 V6 엔진을 탑재한 XE S 모델을 아우르는 가장 강력하고 효율적인 XE 엔진 라인업이 완성됐다.인제니움 엔진은 경량화와
뜨거운 관심을 받아 온 재규어의 새로운 병기 'XE'가 드디어 모습을 드러냈다. 재규어는 14일(현지시간), 영국의 얼 스코트에서 새로운 고성능 스포츠 세단 XE를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재규어 XE는 성능을 위주로 개발된 모델 답게 엄청난 수치의 제원이 눈길을 끌었다.재규어 랜드로버가 직접 설계하고 개발한 트윈 볼텍스 슈퍼차져 3.0리터 V6 인제니움
오는 10월 개막하는 '2014 파리국제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 될 예정으로 있는 재규어의 새로운 모델 XE의 첨단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공개됐다.재규어는 파리모터쇼 개막에 맞춰 알루미늄 바디와 새로운 엔진 인제니움 등을 차례로 공개하며 XE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영국 현지시간으로 20일 공개된 재규어의 새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은 '인컨트롤
내년 출시 예정인 재규어 스포츠 세단 XE에 적용되는 알루미늄 차체 정보가 29일(현지시각) 공개됐다. 재규어는 XE 공식 출시 전까지 기술, 디자인, 엔지니어링 등 XE의 모습을 가늠할 수 있는 핵심 사항들을 총 4개의 시리즈로 공개하고 있다.공개된 XE의 알루미늄 인텐시브 모노코크는 지난 XE 전용 서스펜션, 스티어링 시스템 등에 이어 두 번째로 선 보
재규어가 내년 출시 예정인 프리미엄 스포츠 세단 XE에 적용될 첨단 기술을 살짝 공개했다. XE에는 새로 개발한 전/후륜 서스펜션, 전동 파워 어시스트 스티어링 시스템, 전지형 프로그레스 컨트롤 등 총 네 가지의 첨단 기술이 반영된다.재규어는 이 새로운 기술들로 XE가 짜릿한 퍼포먼스, 민첩한 핸들링, 정확하고 빠른 스티어링 반응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재규어 랜드로버가 현지시간으로 지난 10일, 영국 위틀리에서 열린 ‘재규어 랜드로버 테크놀로지 쇼케이스'에서 최첨단 미래 기술과 미래 전략을 발표했다.이날 공개된 기술은 새로운 프리미엄 디젤, 가솔린 엔진인 ‘인제니움(Ingenium) 엔진’의 세부사항, 스스로 학습하는 지능형 미래 자동차와 가상 윈드스크린 콘셉트 등이다.인제니움 엔진은 재규어 랜드로버가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가 미래 전략을 보여줄 신차 2종 및 콘셉트카 C-X17을 포함해 총 8종을 부산모터쇼에 출품한다고 20일 밝혔다.부산모터쇼를 통해 재규어 F-TYPE 쿠페와 랜드로버의 레인지로버 롱휠베이스 모델이 국내에 데뷔한다. 두 차종 모두 기존 판매 차종이 아닌 새롭게 라인업에 가세하는 신차로 부산모터쇼 이후 정식 출시가 예정돼 있다.F-TYP
한국인 최초로 유러피언 F3에서 우승한 모터스포츠 선수 임채원(29, 에밀리오 데 비요타)이 올댓스포츠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김연아의 매니지먼트사인 올댓스포츠는 임채원과 2015년까지 매니지먼트 계약을 했다. 서울대학교 기계항공공학부 출신인 임채원은 2009년 레이스에 입문한 후 2010년 CJ 슈퍼레이스에서 우승했고, 2011년
마힌드라 & 마힌드라가 자사를 대표하는 스포츠 유틸리티 XUV500을 칠레에서 출시했다고 밝혔다. 마힌드라 최초의 글로벌 플랫폼인 모노코크 바디를 사용한 XUV500은 2011년 10월 인도에서 출시가 됐다.남아프리카 등에도 수출되고 있는 XUV500 은 남인도 첸나이 지역에 위치한 마힌드라 리서치 밸리 (Mahindra Research Valley)에서
프랑수아 올랑드 현 프랑스 대통령의 의전차로 잘 알려진 시트로엥의 최상위 모델인 크로스오버 세단 DS5가 국내 시장에 공식 출시됐다.시트로엥의 플래그쉽 모델인 DS5는 세단과 실용적인 4도어 쿠페의 장점을 모두 갖춘 모델로 국내 시장에는 2.0 HDi 모델이 먼저 선을 보였다. 트림은 Chic, So Chic 그리고 Executive 모델로 나뉘며 가격은
[충북 진천] 인간의 능력에 전적으로 의존해왔던 자동차가 스스로 달리고 서고 판단하는 세상이 오고 있다. 구글이 만든 무인자동차를 바라보지 않아도 지금 우리가 타고 있는 대개의 자동차에도 수많은 첨단 전기, 전자 시스템이 숨겨져있다.IT기술을 만나면서 스스로 확인하고 제어하는 첨단지능형 차량과 안전한 운행을 책임지는 메카트로닉스 시스템, 그리고 자동차 생활
포드가 오는 11월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세마국제모터쇼(SEMA)에 공개하게 될 머스탱의 최종 출품작을 공개했다.포드는 세계적인 튜닝카 박람회인 SEMA에 최초로 여성 디자이너가 만든 머스탱을 출품하기 위해 공모전을 진행해왔다.온라인 투표 등을 통해 최종 수상작에 선정된 포드의 디자이너 제니퍼 씰리의 'Ford Mustang GT High Ge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