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그룹이 14일 육군에 ‘사랑의 독서카페’를 기증하고 책읽는 병영문화 조성에 앞장섰다. 책 3000원과 함께 육군에 기증된 10동의 독서카페는 GOP나 해‧강안 소초, 통신중계소 등 격오지에서 복무중인 장병들이 독서를 즐길 수 있도록 컨테이너형 형태로 제작된 작은 도서관이다.독서카페는 1동당 14명의 장병이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크기에 냉
2015 올해의 안전한 차 최우수상에 현대차 아슬란이 선정됐다. 국토교통부는 15일, 국내에서 판매되는 자동차의 안전성을 평가해 선정하는 ‘2015 올해의 안전한 차’에 현대차 아슬란이 97.3점으로 최 우수상, 인피니티 Q50(92.1점)과 쌍용차 티볼리(91.9점)가 우수상을 받았다고 밝혔다.국토부가 올해 평가한 자동차는 12차종(국산차 6, 수입차 6
현대차와 기아차가 하이브리드 기술 특허를 침해했다며 소송을 제기한 파이스사와 사용료 지불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로써 지난 2012년부터 이어져 왔던 특허 전문 회사 파이스사와 현대ㆍ기아차의 하이브리드 특허 소송은 양측 합의로 종결이 됐다.파이스사는 지난 2012년 현대차 쏘나타와 기아차 K5(수출명 옵티마)의 하이브리드 모델이 자신들이 보유하고
인제스피디움이 겨울을 맞아 다양한 객실 패키지를 마련했다. 인제스피디움에 따르면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아 가족 혹은 친구들과 함께 추억의 연말 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24일과 31일 등 다양한 시즌 패키지를 구성했다.24일에는 풍성한 크리스마스를 보낼 수 있는 ‘크리스마스 패키지’가, 31일에는 한계령에서 떠오르는 새해를 보며 다짐을 새롭게 할 수 있는 ‘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12월 10일 국내 다임러 계열사 및 공식 딜러사 임직원들과 함께 일일 산타로 변신해 인천에 위치한 아동 사회복지시설인 향진원을 방문했다.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된 이 날 행사에는 디미트리스 실라키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사장 겸 사회공헌위원회 의장과 배기영 더클래스 효성 사장 겸 사회공헌위원회 부의장, 조규상 다임러 트럭 코
현대·기아차가 이달 11일 미국 네바다 주로부터 투싼 수소연료전지차와 쏘울 전기차 4개 차량에 대해 고속도로에서 자율주행을 시험할 수 있는 운행 면허를 획득함으로써 자율주행차 상용화에 박차를 가했다.미국 네바다 주는 타 주의 자율주행 면허 발급 기준보다 기술 프리젠테이션 및 실차테스트가 포함되어 있어 더 엄격하기로 유명하지만 현대·기아차는 우수한 기술력을
한국닛산이 자사 최고급 스포츠 세단 맥시마와 프리미엄 SUV 무라노 2016년형 모델이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로부터 최고 안전등급 ‘탑 세이프티 픽 플러스’ 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닛산은 플래그십 세단과 SUV 모두 보행자 안전에 대한 지속적인 노력을 인정받았다.이번 2016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 안전 테스트부터는 그 기준이 더욱
현대모비스 직원들이 셀프-이노베이션(Self-Innovation) 문화를 확산시키고 있다. 직원들이 업무와 관련된 새로운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제안하고, 이를 실현시키기 위해 자발적인 노력을 쏟고 있는 것이다.이를 위해 현대모비스는 최근 직원들을 대상으로 미래기술공모전과 학습동아리 베스트 프렉티스 발표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직원들의 창의적 사고와 자
포르쉐가 독일, 바이작에서 열린 ‘나이트 오브 챔피언십 모터스포츠 갈라’에서 2015년 시즌 동안 포르쉐가 달성한 뛰어난 업적을 인정받았다. 이날, 닥터 올리버 블루메 포르쉐 회장은 다가오는 시즌에 대한 전망을 처음으로 밝혔다.닥터 올리버 블루메, 포르쉐 회장은 “포르쉐는 모터스포츠에서 기업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한 해를 경험했다. 2016년은 지속적으로
포드코리아가 링컨코리아 페이스북 문화 지원 이벤트의 정기 연말 공연인 ‘링컨 재즈 나잇’이 200여명 참석자들의 뜨거운 호응과 참여 속에 성공적으로 종료했다고 전했다.링컨코리아의 페이스북 오픈을 기념해 시작된 월간 문화 지원 이벤트의 연말 행사인 링컨 재즈 나잇은, 아메리칸 문화코드인 재즈와 아메리칸 럭셔리 자동차의 상징인 링컨의 조우가 인상적이었다는 평을
FCA 코리아가 크라이슬러 200과 피아트 500X가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IIHS)의 충돌 테스트에서 나란히 최고 등급인 ‘2016 탑 세이프티 픽 플러스’를 획득했다고 밝혔다.크라이슬러 200과 피아트 500X는 지난 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탑 세이프티 픽 플러스를 받으며 해당 세그먼트에서 최고의 안전성을 입증했다.IIHS는 ‘대형 SUV나 픽업
2016년 수입차 신규 등록 대수가 25만5000대로 전망됐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14일, 2016년 수입차 시장이 2015년 예상대수인 23만5000대 보다 8.5% 성장한 25만5000대로 전망했다.2015년 수입차 시장은 최근 몇 년간 지속되어 온 2000cc 미만, 디젤, 유럽 브랜드가 강세를 유지하고 각 브랜드별 적극적인 마케팅으로
현대차 그룹이 무려 10조원 대의 막대한 자금을 들여 구입한 옛 한국전력 본사 부지 일대 영동대로를 명소화하는 작업을 본격 추진한다. 현대차는 13일, 영동대로 일대에서 무역협회, 서울시 강남구와 함께 ‘더 브릴리언트 카운트다운’을 한국을 대표하는 새해맞이 축제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현대차는 강남구 코엑스 및 영동대로 일대를 관광 명소화하고 ‘더 브릴리
폭스바겐이 내년 1월부터 유럽에서 배출가스 조작 소프트웨어가 설치된 EA 189 엔진 리콜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마티아스 뮐러 폭스바겐 그룹 CEO는 11일(한국시간), 독일 볼프스부르크의 본사서 기자회견을 열고 문제가 된 차량들의 리콜 일정과 계획 등을 공개했다. 이 자리에서 뮐러 CEO는 “EA 189 엔진을 탑재한 차량의 소프트웨어를 수정하는 해결책을
미국 포드사가 최근 판매 부진에 따른 경영난에도 불구하고 향후 5년간 하이브리드카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카, 전기차 등 친환경차 개발에 45억 달러(5조 3000억 원)을 투자하겠다고 밝혔다.10일(현지시간) 마크 필드 포드 CEO는 “오는 2020년까지 13개의 하이브리드 또는 전기차를 시장에 내 놓을 것”이라며 “여기에는 기존 차량을 베이스로 한 모델과
SK엔카는 실주행 연비 소비자 시험단 ‘에코서포터즈’ 7기를 SK엔카 직영몰 홈페이지에서 오는 20일 까지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에코서포터즈’는 보유 차량의 실주행 연비를 측정해 주행거리, 주행지역(도심 및 고속도로), 운전습관 등을 공유하는 소비자 시험단으로, 매 기수당 10명이 3개월간 활동한다. 활동 기간 중에는 평소 주행습관에 따라 시내 또는
전기택시 사업자의 배터리 구입 및 비용을 절감시켜 주는 서비스가 본격 도입되면서 LPG 택시 대비 최대 70% 저렴하게 운행할 수 있게 됐다. 르노삼성차는 11일, 비긴스제주의 배터리 운용 서비스를 이용한 SM3 Z.E. 전기택시 1호차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전기택시 배터리 운용 서비스는 비긴스제주가 산업부, 제주도의 지원과 배터리 리스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볼보트럭코리아가 10일 수원 라마다호텔에서 개최된 ‘2015 경기도 외국인투자기업의 날’ 행사에서 사회공헌 활동 우수기업으로 선정돼 도지사 감사패를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경기도 외국인투자기업의 날’ 행사는 경기도 경제에 기여한 외국인투자기업과 유관기관 관계자 등과의 만남의 장을 마련해 상호 협력을 도모하기 위해 경기도와 경기도외국인투자기업협의회에서 주관
르노삼성차가 부산 지역 기업 가운데 최초로 20억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10일 부산 해운대 그랜드호텔에서 진행된 ‘2015 부산 무역의 날 전수식’ 행사에서 이 상을 수상한 르노삼성차는 2000년에 자본금 4400억원에 설립돼 정규직 기준 종업원수 약 4400명으로 2014년 매출액 3조9744억원을 달성했다.2014년7월1일~2015년6월30일 기간
아우디 파이낸셜 서비스가 오는 12월 20일까지 아우디 파이낸셜 서비스 A4, Q3, Q5 신규 구매자를 대상으로 제조사 무상 보증 기간 3년을 포함, 최대 4년 또는 주행거리 최대 10만km까지 무상 수리를 받을 수 있는 연장보증 프로그램을 선착순 700명에게 제공한다.아우디 파이낸셜 서비스를 이용해 해당 차량을 구입하면 제조사 무상 보증 기간 3년이 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