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주식회사가 10월 한 달간 내수 4070대, 수출 2만 2741대 등 총 2만 6811대의 차량을 판매해 전년 동월 대비 290.0% 증가를 기록했다고 1일 밝혔다. 한국지엠은 전월에 이어 10월에도 수출과 내수 실적이 동시에 큰 폭의 증가세를 보이며 올해 들어 전년 대비 최대 실적 증가세를 기록했다. 한국지엠 10월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419.0% 증가한 총 2만 2741대로 7달 연속 전년 대비 수출 성장세를 이어가는 동시에 올해 들어 최대 월 수출 실적을 기록했다. 특히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가 동일한 차량 플랫폼을
제너럴 모터스(GM)가 대구에서 열리는 ‘2022 대구 국제 미래모빌리티엑스포(DIFA)’에 참여, 버추얼 엔지니어링(Virtual Engineering)에 대한 GM의 기술 리더십을 강조하고, 미래 모빌리티 기술 혁신 로드맵을 발표했다.DIFA는 친환경ㆍ자율주행 ㆍ튜닝모빌리티 분야의 전문 전시와 전문가 포럼이 결합된 미래 모빌리티 전문 박람회로 올해는 ‘미래 모빌리티, 현실이 되다’를 주제로 지난 27일부터 29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됐다.GM은 이번 DIFA에 차량 전시와 함께 28일 오전 진행된 ‘2022 대구 국제 미래모
제너럴 모터스가 한국 출범 20주년을 맞아 창원공장에서 기념식을 개최하고 최근 국내 공장에 진행된 대규모 시설 투자의 세부 현황을 공개했다. 19일 로베르토 렘펠 한국지엠 사장은 창원공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창원공장에 9000억 원, 부평공장에 2000억 원을 투자했고 창원공장의 경우 대규모 투자를 통해 생산효율성과 유연성을 확보해 세계적 수준의 GM 생산기지로 탈바꿈됐다"라고 말했다. 앞서 10월 초 한국을 방문한 실판 아민 GM 해외사업부문 사장은 "경쟁력 있는 GM의 글로벌 모델을 생산하고, 세계 시장에 공급해 온 GM 직원
한국지엠주식회사가 9월 한 달간 내수 4012대, 수출 2만410대를 포함 총 2만4422대의 차량을 판매해 전년 동월 대비 77.6% 증가세를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달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106.6% 증가한 2만410대로 이 결과 한국지엠은 6달 연속 전년 대비 수출 강세를 이어가게 됐다. 특히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가 동일한 차량 플랫폼을 공유하는 뷰익 앙코르 GX와 함께 1만4818대 수출되며 전년 동월 대비 62.1% 증가세를 보이며 실적을 견인했다.지난달 내수 판매는 4012대로 전년 동월 대비 3.6% 증가했다.
한국지엠이 올해 10월 창립 20주년을 맞아 이를 기념하는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한국지엠은 지난 2002년 8월 지엠대우로 시작해 같은 해 10월 17일, 대우자동차로부터 승용차사업부문 양도하며 국내 사업을 시작했다. 한국지엠은 이를 기념하기 위해 올해 들어 최대 규모의 혜택을 제공한다.차종별로 트래버스는 콤보프로그램 선택시 (현금 지원과 할부 혜택이 결합된 방식) 최대 400만 원의 현금을 지원하고 선수율(차량 금액 대비 선수금의 비율)에 따라 최대 72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 또는2.4%의 낮은 이율로 최대 72개월 할부
K Car(케이카)가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가을 캠핑 시즌을 맞아 차박에 가장 적합한 차량’ 추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현대 팰리세이드가 1위를 차지했다고 23일 밝혔다. 54.8%로 과반을 차지한 팰리세이드는 대표적인 대형 SUV로 4인 이상 가족을 위한 전천후 패밀리카로 꼽힌다.미니밴 수준으로 4인 가족이 머물기에 충분한 공간을 이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차량 내부에 2개의 12V 파워 아울렛과 USB 충전 포트가 있어 각종 전자기기 충전도 가능하며, 옵션사항으로 2·3열 좌석을 편하게 조절할 수 있는 전
한국지엠 노사가 22일, 2022년 ‘임금 및 단체협약에 대한 교섭(이하 임단협)’ 합의안에 대한 조인식을 갖고 올해 교섭을 공식 마무리했다. 한국지엠 부평 본사에서 진행된 이날 조인식에는 한국지엠 로베르토 렘펠 사장, 금속노조 이찬우 수석부위원장, 금속노조 한국지엠지부 김준오 지부장 등 노사 교섭 대표들이 참석했으며, 노사가 함께 도출해 낸 2022년 임단협 합의서에 서명했다. 이로써 한국지엠 노사는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무분규로 교섭을 마무리했다.로베르토 렘펠 사장은 “올해 노사 교섭을 신속하게 마무리함으로써 긍정적인 모멘텀을
자동차 업계가 수출로 버텼다. 8월 우리나라 완성차 실적을 종합한 결과 국내 판매는 작년 같은 달과 비교해 1.1% 감소한 10만 5091대, 해외 판매 및 수출은 14.8% 증가한 51만 65대를 각각 기록했다. 수출이 크게 늘면서 8월 총 판매량은 11.8% 증가한 61만 5156대를 기록했다. 올해 1월부터 8월까지의 누적 판매량은 국내가 8.8% 감소한 89만 6111대, 해외는 0.5% 증가한 388만 8162대다. 총 누적 판매량은 1.4% 감소한 480만 4194대다. 8월 수출이 크게 증가한 것은 현대차와 기아가 해외
한국지엠이 지난 8월 한 달간 내수 3590대, 수출 1만4618대를 포함 총 1만8208대의 차량을 판매해 전년 동월 대비 9.6% 증가를 기록했다고 1일 밝혔다. 한국지엠의 지난달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23.1% 증가하고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가 동일한 차량 플랫폼을 공유하는 뷰익 앙코르 GX와 함께 8572대 선적되어 실적을 견인했다. 이어 쉐보레 스파크가 2188대 수출되며 전년 동월 대비 26.5% 증가세를 기록, 트레일블레이저의 뒤를 이었다. 내수에선 쉐보레 스파크와 트레일블레이저가 각각 1198대, 958대 판매된 가운
쉐보레가 최근 서울ㆍ수도권 지역의 집중적인 호우로 차량 침수와 파손 피해가 발생한 당사 출고 차량을 대상으로 수리비 총액의 50% 할인과 수해 발생 지역 방문 서비스 캠페인 등이 포함된 ‘수해 피해 차량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자차 보험을 들지 않은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수해 피해 차량이 쉐보레 서비스 네트워크에 입고 시 수리 비용을 최대 50% 할인해 준다. 더불어 쉐보레는 수해 발생 지역에 방문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 긴급출동, 차량 무상 점검 및 소모품 교환 서비스를 제공한다.또한 쉐보레
국내 판매는 다소 부진했던 반면, 마이너 3사의 수출이 크게 증가하면서 7월 자동차 실적 전체를 끌어 올렸다. 국내 시장에서는 기아 쏘렌토가 6940대를 팔아 현대차 그랜저(6777대)를 제치고 월간 베스트셀링카 1위 자리를 차지했다.1일, 5개 완성차 실적을 종합한 결과, 국내 판매는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해 1.1% 감소한 12만 2134대, 수출 및 해외 판매는 9.4% 증가한 51만 5259대를 각각 기록했다. 수출 및 해외 판매 증가로 총 판매량은 7.2% 증가한 63만 7393대를 기록했다.현대차는 국내 5만 6305대,
한국지엠이 7월 한 달간 내수 4117대, 수출 2만1949대 등 총 2만6066대의 차량을 판매해 전년 동월 대비 35.7% 증가한 실적을 기록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달 내수 판매는 쉐보레 스파크와 트레일블레이저가 각각 1005대, 1870대 판매되며 실적을 견인한 가운데, 올해 출시된 쉐보레 볼트EV, 볼트EUV, 이쿼녹스, 트래버스, 타호가 고객 인도에 속도를 내며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었다. 쉐보레 트래버스의 경우 7월 한 달간 420대가 판매돼 전년 동월 대비 36.4%의 증가세를 기록하고 볼트EUV가 150대 판매되는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