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지난 6월 한 달간 국내 5만9510대, 해외 28만1024대를 포함 총 34만534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는 13.0% 감소, 해외 판매는 2.5% 감소한 수치다.지난달 국내 판매에서 세단은 그랜저가 7919대, 쏘나타 4717대, 아반떼 3310대 등 총 1만5975대가 팔리며 전년 동월 대비 26.1% 감소를 보였다. 반면 RV는 팰리세이드 5760대, 싼타페 2913대, 투싼 2864대, 아이오닉5 1507대, 캐스퍼 4401대 등 총 2만6대가 판매되며 지난해 같은 기
기아가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대표 서포터즈 '기아 크리에이터'를 모집한다. 기아는 국내 대학생들과 함께 미래 모빌리티에 대한 아이디어를 예술적 영감으로 구현하는 대학생 서포터즈 프로그램 ‘기아 크리에이터’ 5기를 모집한다고 밝혔다.기아와 대학생들의 동반성장을 추구하는 ‘기아 크리에이터’는 지난 2018년부터 대학생들이 기아와 관련된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실무에까지 적용해볼 수 있는 대학생 소통 프로그램으로, 지속가능한 모빌리티 솔루션 제공 기업으로 변모한 기아가 기아 크리에이터와 함께 새로운 미래를 그려 나가기 위해 다
현대차가 5월 국내 6만 3373대, 해외 26만 666대 등 전 세계 시장에서 총 32만 4039대를 팔았다.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해 국내 판매는 2.1% 증가, 해외 판매는 1.1% 감소한 수치다. 국내 시장에서 세단은 그랜저가 7602대로 가장 많았고 쏘나타 3990대, 아반떼 4918대 등 총 1만 6544대가 팔렸다.RV는 팰리세이드 4110대, 싼타페 2477대, 투싼 3722대, 아이오닉5 3054대, 캐스퍼 4402대 등 총 2만 570대가 팔렸다. 포터는 8299대, 스타리아는 2914대, 중대형 버스와 트럭은 2
현대자동차가 지난 4월 한 달간 국내 5만9415대, 해외 24만9373대 등 글로벌 시장에서 30만8788대를 판매했다. 이는 전년 대비 국내와 해외에서 각각 15.4%, 10.6% 감소한 수치다.2일 현대차에 따르면 지난달 국내 시장에서 세단은 그랜저가 5192대, 쏘나타 4165대, 아반떼 6382대 등 총 1만5761대가 판매되며 전년 동월 대비 34.9% 감소를 보였다. RV는 팰리세이드 4461대, 싼타페 1997대, 투싼 4175대, 아이오닉5 2963대, 캐스퍼 3420대 등 총 1만9873대가 팔려 전년 대비 7.7
현대차ㆍ기아ㆍ제네시스가 독일 국제포럼디자인(International Forum Design) 주관 ‘2022 iF 디자인 어워드(International Forum Design Award)’에서 본상 17개를 수상했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레드 닷(Red Dot Award)’, 미국 ‘IDEA(International Design Excellence Awards)’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불린다. 현대차 계열은 올해 제품(Product), 프로페셔널 콘셉트(Professional Concept), 실내 건축(Inte
현대차가 전 세계 축구선수들의 꿈의 무대인 FIFA 월드컵을 공식 후원한다. 현대차는 11월 21일부터 12월 18일까지 도하, 알 코르, 왈 와크라 등을 비롯한 카타르 주요 5개 도시의 8개 경기장에서 열리는 ‘2022 FIFA 월드컵’의 공식 후원사로 활동한다고 21일 밝혔다.지난해 9월 현대차는 모빌리티를 넘어 순환 경제 생태계를 구축하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기 위해 2045년까지 탄소 중립을 실현한다고 발표했다. 이와 함께 전동화, 수소 사업 시너지, 사업장 탄소 중립, 부품 공급망 탄소 중립 유도, 사회적 탄소 감축 활동
2020년 하반기부터 시작된 차량용 반도체 부족 현상이 지속되는 가운데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사태가 장기화 조짐을 보이며 글로벌 완성차 업계의 '카플레이션 시대(car+inflation)'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그리고 그 시작은 뜻밖에 생계용, 저가용 차량의 생산을 기피하는 완성차 업계의 수익성 우선 전략을 통해 가장 먼저 수면 위로 떠 오른다. 이는 실제 글로벌 경제에서 인플레이션이 가속화될 경우 물가 상승에 취약한 저소득 · 저개발 국가가 가장 먼저 피해를 입는 것과도 닮았다. 실제 한국자동차연구원의 산업 동
전체 차량 등록 대수의 6.2%에 불과한 사업용차가 대형 사고 절반 이상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업용 차량 1만 대당 사망자도 전체 평균의 3배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도로교통공단이 최근 5년간 사업용 차량 교통사고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16~2020년) 사업용 차량으로 인한 교통사고는 22만 6234건으로 3630명의 사망자와 34만 8788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차량 1만대 당 교통사고 사망자수는 우리나라 전체 교통사고(1.1명)에 비해 사업용 차량 교통사고(3.3명)가 3배
현대자동차가 3월 한 달간 국내 5만 2883대, 해외 26만 1043대 등 글로벌 시장에서 총 31만 3926대를 판매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 판매는 28.4% 감소, 해외 판매는 14.3% 감소한 수치다.1일 현대차에 따르면 지난달 국내 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28.4% 감소한 5만 2883대를 기록했다. 세단은 그랜저가 6663대, 쏘나타 4317대, 아반떼 3892대 등 총 1만 4902대가 팔렸다.RV는 팰리세이드 4501대, 싼타페 1860대, 투싼 2740대, 아이오닉5 3208대, 캐스퍼 3725대
현대자동차는 2월 한 달간 국내 5만3010대, 해외 25만1603대 등 글로벌 시장에서 총 30만4613대를 판매했다고 2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 판매는 1.7% 증가, 해외 판매 역시 1.3% 늘어난 수치다.지난달 현대차 국내 시장 판매는 세단 라인업에서 그랜저가 4490대, 쏘나타 4176대, 아반떼 3697대 등 총 1만2389대가 판매됐다. 그랜저는 전년 동월 대비 47.6% 감소를 나타내고 쏘나타 역시 0.2% 줄었다. 아반떼는 전년 동월 대비 27.8% 판매가 줄었다. RV는 팰리세이드 3900
전기차 인기 모델의 신차 가격 인상과 출고 지연이 2월 중고차 시장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도체 수급난에 따른 카플레이션 여파가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10일 케이카는 국내 중고차 시장에서 유통되는 출시 12년 이내 740여개 모델을 대상으로 2월 중고차 평균 시세를 분석한 결과, 신차 가격이 8000만원 안팎인 테슬라 모델 Y 중고차 시세가 전월 대비 30.4% 상승한 7867만 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해당 중고차 가격은 신차 가격과 비슷한 수준이다.중고차 시세 변동이 큰 것은 제조사 신차 가격 인상에 따른 것으
현대자동차가 지난 1월 한 달간 국내 4만6205대, 해외 23만5999대 등 글로벌 시장에서 총 28만2204대를 판매해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 판매는 22.3%, 해외 판매는 9.8% 감소를 나타냈다.3일 현대차에 따르면 지난달 국내 시장 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대비 22.3% 감소한 4만6205대로 집계됐다. 세단은 그랜저가 1806대, 쏘나타 2036대, 아반떼 5437대 등 총 9300대가 팔렸다.RV는 팰리세이드 4302대, 싼타페 2159대, 투싼 3619대, 아이오닉5 376대, 캐스퍼 3948대 등 총 1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