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스로이스가 10년 넘게 이어 온 한국과 롤스로이스의 관계를 기념하고자 한국만을 위해 특별히 맞춤 제작한 모델 '비스포크 컬렉션 포 코리아' 2대를 15일 서울 중구 주한 영국대사관에서 공개했다.이번 컬렉션은 롤스로이스가 한국을 주제로 제작한 첫 번째 비스포크 모델이다. 한국을 대표하는 두 도시 서울과 부산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한 헌정 모델로
람보르기니가 지난해 글로벌 시장에서 총 3457대를 판매하며 역대 최대 글로벌 판매 실적을 달성했다. 전세계 50개국 135개 딜러사들을 통한 글로벌 판매량은 2015년 3245대에서 2016년 3457대로 증가해 1년 만에 약 7% 증가했다. 또한 글로벌 판매량은 지난 6년간 지속적으로 증가, 2010년 대비 2.6배 이상 성장했다.주요 3개 시장인 아태
람보르기니가 미우라의 탄생 50주년을 기념해 아벤타도르 쿠페의 최신 스페셜 에디션 미우라 오마쥬를 홍콩에서 공개했다. 전 세계에서 단 50대만 한정 생산 판매되는 모델이다.홍콩에서 공개된 아벤타도르 미우라 오마쥬는 그 중 한 대로 현지가격은 홍콩달러 800만달러(한화 약 11억8328만원)에 책정됐다.에디션 가운데 유일하게 매트 실버 상징색에 베르데 스캔들
롤스로이스가 한국의 두 번째 공식 전시장인 부산 전시장을 정식으로 개장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를 위해 롤스로이스모터카 CEO 토스텐 뮐러 위트비스가 직접 부산을 방문, 테이프 커팅식을 갖고 한국의 두 번째 공식 전시장 탄생을 축하했다.2016년 3월부터 임시 운영을 시작한 부산 전시장은 비스포크 라운지 등 고객 상담에 필수적인 시설을 보완해 공식 전시장으
롤스로이스모터카가 ‘롤스로이스 스튜디오’를 아시아 최초로 국내에 오픈한다. 오는 11월 1일 오픈 예정인 브랜드 스튜디오는 영국 굿우드 본사에 위치한 ‘아틀리에’에 이은 두 번째 글로벌 스튜디오다.인천국제공항 인근 BMW 드라이빙 센터 내에 들어선 롤스로이스모터카 스튜디오는 크게 2개의 공간으로 나뉜다. 스튜디오의 입구에 꾸며진 ‘자동차 갤러리’에는 롤스로
애스턴마틴이 향후 출시할 7개 모델 가운데 페라리 488GTB과 경쟁할 미드 엔진 V8 슈퍼카의 개발 계획이 공개됐다.영국 스포츠카의 자존심인 애스터마틴은 최근 새로운 비즈니스 계획을 밝히는 자리에서 V8 미드 엔진을 가진 슈퍼카를 제작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2022년까지 매년 하나의 새로운 신차를 공개할 예정인 애스턴마틴은 V8 미드엔진은 그 정점이
메르세데스-벤츠가 녹색 지옥으로 불리는 독일 뉘르브르크링에서 담금질한 신차 AMG GT-R을 선보였다. ‘AMG 그린헬 마그노’이라는 독자적인 외장 컬러를 도입해 한 눈에 들어오는 모습이다.24일(현지시각) 메르세데스-벤츠는 영국의 ‘굿우드페스티벌’을 통해 신차를 소개했다. 3982cc의 V8 가솔린 엔진을 사용한 것은 동일하지만 최고출력은 577마력(hp
람보르기니가 미우라 50주년 해를 맞이해 ‘아벤타도르 미우라 오마주’를 선보인다. 아벤타도르 미우라 오마주는 기존 아벤타도르 쿠페를 기반으로 제작한 특별 에디션으로 50대 한정 생산된다.미우라는 1966년에 처음 공개된 후, 혁신적인 구조와 아름다운 디자인으로 람보르기니를 단숨에 정상급 브랜드로 끌어올린 역사적인 모델이다. 미우라는 1966년부터 1973년
BAC이 17인치 초경량 카본 휠을 장착한 MONO를 오는 23일 영국에서 열리는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에서 공개한다. 이번 행사에서 공개되는 새로운 휠은 MONO의 외관 변화 뿐만 아니라 무게 절감과 성능 향상을 실현했다는 것이 BAC의 설명이다. BAC과 영국의 고성능 휠 제조 업체 Dymag의 최신 기술을 반영한 휠은 테두리에 강성을 더하기 위해
맥라렌이 영국에서 트랙 전용 슈퍼카 570S 스프린트를 선보인다. 22일(현지시간) 맥라렌은 슈퍼카, F1 머신 등 다양한 레이싱카가 한자리에 모이는 행사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에서 570S 스프린트를 선보인다고 밝혔다.570S 스프린트는 맥라렌 스포츠 시리즈 라인업 중 가장 트랙에 초점을 맞춘 모델로, 운전자가 트랙에서 온전히 즐길 수 있도록 파
롤스로이스 모터카가 인터랙티브 브랜드 전시회 ‘일루미네이트 유어 센스’를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에서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일루미네이트 유어 센스’는 롤스로이스의 세계적인 엔지니어링과 디자인, 장인정신을 시각, 촉각, 청각 등 인간의 다양한 감각을 통해 경험하고 최고급 자동차를 생산하는데 필요한 노력과 고민에 관한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LP 750-4 슈퍼벨로체의 로드스터 생산이 확정됐다. 500대만 한정 생산되는 아벤타도르 슈퍼벨로체 쿠페 버전은 이번 주말 영국 굿우드 페스티발 오브 스피드에서 람보르기니 CEO 슈테판 윙켈만이 참석한 가운데 전시와 함께 언덕을 오르는 모습이 공개됐다.슈테판 윙켈만은 “아벤타도르 LP 750-4 슈퍼벨로체는 람보르기니의 가장 순수하고
롤스로이스 모터카가 2014년 한 해 동안 한국 45대를 포함, 전세계적으로 4063대를 판매, 전년 대비 12% 향상된 실적을 기록하며 5년 연속 판매 신기록을 경신했다고 7일 밝혔다.롤스로이스는 작년 한 해 동안 전 세계 대부분 지역에서 두 자릿수의 판매 신장을 이뤘다. 특히 벨기에, 네덜란드, 독일 등 유럽 국가에서 157%, 100%, 30% 등 가
푸조가‘2014 파리모터쇼’에서 푸조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 줄 미래지향적 모델인 월드 프리미어 콘셉트카 쿼츠(QUARTZ), 208 하이브리드 에어 2L, New 푸조 308 GT 등을 공개했다.푸조가 새롭게 선보이는 콘셉트카 쿼츠는 한층 향상된 퍼포먼스를 자랑하는 차세대 SUV 모델로, 날렵한 라인과 스포티한 감성을 지닌 미래지향적 디자인이 특징이다.
롤스로이스모터카가 브랜드 순회 전시회 ‘아이콘 투어 서울’을 오는 10월 27일, 28일 양일간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에서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롤스로이스 탄생 110주년을 기념해 열리는 아이콘 투어는 1904년, 브랜드 초창기부터 자동차 업계의 정점에 선 현재까지의 발전 과정뿐 아니라, 110년 역사를 이어온 브랜드 유산과 혁신 등 롤스로이스 전반의
푸조의 공식수입원인 한불모터스가 내달 4일 개최되는 ‘2014 파리모터쇼’에서 푸조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 줄 미래지향적 모델인 월드 프리미어 콘셉트카 쿼츠(QUARTZ), 208 하이브리드 에어 2L, New 푸조 308 GT 등이 공개된다고 밝혔다.푸조는 프랑스 대표 자동차 브랜드인 만큼 이번 파리모터쇼에서 4000㎡의 대규모 전시 공간에 크로스오버
롤스로이스모터카가 홍콩의 기업가인 스티븐 헝에게 단일 주문으로는 사상 최대 규모인 팬텀 30대를 판매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중 두 대는 롤스로이스 역사상 가장 비싼 모델이 될 전망이다.헝 회장이 주문한 팬텀 익스텐디드 휠베이스 30대는 2016년 마카오 코타이 스트립에 개장 예정인 루이 13세 호텔 방문객 의전용으로 사용될 예정이며, 차량은 호텔 개장
평범한 사람들은 감히 생각도 하기 힘들다. 별 관심이 없다면 수 십 년 묵은 고철 덩어리를 수 십 억, 아니 수 백 억 원을 들여 사는 사람들을 정상으로 보기도 힘들다.하지만 광적으로 천문학적인 돈을 들여 클래식 카 혹은 빈티지 카를 수집하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다. 덕분에 오래되고 흔치 않은 이 오래된 자동차들은 세계 갑부들에게 많게는 수 백 억 원이라는
역대 재규어 가운데 가장 빠르고 강력한 성능의 2인승 컨버터블 스포츠카 ‘F-TYPE 프로젝트 7’이 현지시간 26일, ‘2014 굿우드 스피드 페스티벌’에서 최초로 공개된다.재규어 F-TYPE 프로젝트 7은 재규어 랜드로버 스페셜 오퍼레이션 팀이 선보이는 첫 번째 고성능 차량으로 250대 미만으로 한정 생산되고 모두 수제로 제작된다.재규어 랜드로버 스페셜
포드 뉴 포커스 ST가 오는 27일 영국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Goodwood Festival of Speed) 힐 클라임에서 전문 드라이버의 시승으로 데뷔한다.뉴 포드 포커스 ST는 올해 초 발표된 기술 및 품질 개선 작업을 거친 첫 모델이다. 2002년 처음 출시된 포커스 ST는 현재 40개 이상 국가에서 14만대 이상 판매됐다. 포드는 굿우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