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보르기니 브랜드의 첫번째 SUV 우루스가 오는 12월 4일 이탈리아 산타가타 볼로네제에서 데뷔한다. 람보르기니는 데뷔를 앞두고 있는 우루스의 티저를 공개했다.우루스는 최고 650마력을 발휘하는 4.0ℓ 트윈 터보 V8 엔진이 탑재된다. 2019년에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버전도 추가될 예정이다. 람보르기는 우루스가 연간 판매량을 두 배 이상 늘릴 것으로 기
인피니티 코리아가 새로운 디자인을 적용하고, 감성품질을 한층 높인 프리미엄 스포츠 세단, The New Q50 BLUE SPORT (이하 뉴Q50)을 국내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뉴 Q50은 인피니티 Q50S하이브리드의 후속 모델이다. 스포츠카에 버금가는 364 마력(하이브리드 시스템 통합 최고 출력)의 강력한 퍼포먼스, 하이브리드 모델 특유의 정숙성과
BMW 그룹 코리아가 13일 신형 BMW 뉴 6시리즈 그란 투리스모의 미디어 프리뷰를 갖고 사전 예약을 시작한다.BMW 뉴 6시리즈 그란 투리스모는 5시리즈 그란 투리스모에서부터 이어져 오는 장점들을 계승하는 동시에, 7시리즈와 동일한 플랫폼을 사용해 BMW 세단 라인업 중 가장 넓은 적재공간을 제공하고, 안락한 주행 성능과 스포티하면서도 우아한 디자인을
렉서스 코리아가 올 뉴 CT200h를 런칭하며,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12일 밝혔다. CT200h는 렉서스의 하이브리드 컴팩트 해치백 모델로 2011년 처음 출시된 이래 운전의 즐거움, 뛰어난 연료 효율을 동시에 만족시키며 많은 고객들의 사랑을 받아오고 있다.새롭게 디자인된 스핀들 그릴은 물론, 스타일리시한 투톤 익스테리어 컬러를 통해 스포티한 외관을
포르쉐 코리아가 역동성과 편안함, 연비 효율까지 겸비한 정통 스포츠카 신형 ‘911 4 GTS’를 11일 출시했다. 출시되는 모델은 '911 카레라 4 GTS 쿠페'와 '911 카레라 4 GTS 카브리올레' 그리고 '911 타르가 4 GTS'다.3.0ℓ 6기통 수평대향 터보차저 엔진의 신형 911 카레라 4 GTS
르노삼성차가 상품성을 한 단계 높인 2018년형 SM5 가솔린과 LPG 택시를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지난 1998년 데뷔해 출시 20주년을 맞는 SM5는 르노삼성차와 역사를 함께해온 중형세단일 뿐 아니라, 출시 당시부터 국산 중형세단 시장의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린 주역으로 꼽혀온 대표차종이다.이번에 새로 선보이는 2018년형 SM5는 출시 20주년을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세련된 디자인과 안정적인 주행 성능을 겸비한 다재다능한 프리미엄 컴팩트 SUV ‘더 뉴 GLA’를 국내 공식 출시한다.GLA는 2013년 메르세데스-벤츠의 첫 번째 컴팩트 SUV 모델로 메르세데스-벤츠 SUV 패밀리 에 합류했다. GLA 특유의 감각적이고 스포티한 디자인 언어는 기존의 고급스러움에 특별한 개성을 더하며, 메르세데스-
포르쉐와 맥라렌 등의 강력한 라이벌 영국 스포츠카 브랜드 TVR이 오랜 공백을 깨고 새로운 모델 그리피스(Griffith)를 출시했다. 8일(현지시각) 영국에서 개막한 굿 우드 리바이벌에서 공개된 TVR 그리피스는 전설적인 레이싱카 설계자 고든 머레이의 아이스트림(iStream)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한 2인승 스포츠카다.그리피스에 사용된 아이스트림은 강철
재규어 랜드로버가 8일 런던에서 개막한 JLR Tech Fest에서 순수 전기차 E-type Zero를 선보였다. E-type Zero는 E-type 기반의 클래식 전기차다. E-type Zero는 E-type과 같은 외관과 구동 특성을 갖고 있으며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를 5.5초에 가속해 오리지널 E-type은 물론 시리즈 1 E-type 보다 1
BMW 그룹 코리아가 베스트셀링 프리미엄 비즈니스 세단 뉴 5시리즈에 다양한 기능이 추가된 2018년형 뉴 5시리즈 모델을 새롭게 출시했다.2018년형 뉴 5시리즈는 BMW 인디비주얼 디자인과 7시리즈에 적용된 다양한 고급 옵션들이 추가돼 상품성 강화된 반면 가격인상폭은 최소화한 것이 특징이다.기본 모델인 뉴 5시리즈 M 스포츠 패키지에는 외관에 BMW 인
BMW 모토라드가 브랜드 최초로 배거 스타일의 대형 럭셔리 모터사이클인 뉴 K 1600 B를 국내 공식 출시했다. 배거(Bagger)는 전면에서 후면으로 갈수록 낮게 떨어지는 스타일의 모터사이클을 뜻한다BMW 뉴 K 1600 B는 배기량 1649cc의 직렬 6기통 엔진을 탑재해 강력한 주행 성능뿐만 아니라 세련된 디자인, 다양한 편의 장비를 탑재한 럭셔리
닛산이 6일 차세대 ‘무공해' 전기차, 신형 리프를 공개했다. 닛산 신형 리프는 크게 늘어난 주행거리와 역동적인 새 디자인 및 닛산의 기술 리더십을 대표하는 진보된 기술들을 기반으로 완전히 새로워졌다.히로토 사이카와 닛산 최고경영자는 “닛산 신형 리프는 닛산 브랜드의 미래 핵심 전략인 인텔리전트 모빌리티를 이끄는 모델”이라며, “신형 닛산 리프는 크
현대차가 4일(현지시각)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린 ‘2017 모스크바 국제상용차 전시회'에서 수출 전략형 중소형 트럭 ‘HD36L’을 세계 최초로 공개하며 러시아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했다.‘모스크바 상용차 전시회’는 러시아 최대 규모의 상용차 모터쇼로 이달 4일부터 9일까지 6일간 ‘모스크바 크로커스 엑스포 전시장’에서 열린다. 현대차는 수출 전략
재규어 코리아가 2018년 하반기 공식 출시를 앞두고 장거리 주행이 가능한 고성능 럭셔리 SUV 전기차 재규어 ‘I-PACE’ 사전 계약을 5일 시작한다.재규어 I-PACE는 고성능 럭셔리 SUV 전기차로, 혁신적인 알루미늄 차체로 완성되는 완벽한 비율, 민첩한 핸들링, 일상의 편의를 위한 실용성 등 모든 요소들이 조화를 이룬다. 유려한 쿠페형 실루엣, 차
기아차가 국내 판매 100만대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는 경차 모닝의 트렌디 트림을 출시했다. 트랜드 트림은 14인치 알로이 휠, 인조가죽시트, 앞좌석 히티드 시트, 뒷좌석 파워윈도우, 스티어링 휠 오디오 리모컨 및 블루투스 핸드프리, 전동접이 아웃사이드미러 등을 기본 적용했다.가격은 1215만원(자동변속기 기준)으로 중복 사양이 많은 럭셔리 트림과 비교해
제네시스의 3번째 모델 G70이 지난 1일 세계 최초로 미디어에 공개됐다. 바라보거나 만져보는 것 이외의 모든 것이 철저하게 차단된 프리뷰, 그래도 제네시스가 G70에 쏟아부은 노력과 열정의 흔적, 기대 같은 것들은 눈과 귀로 가득 담을 수 있었다.G70의 겉은 ‘운동선수가 온 힘과 정신을 집중해 화살을 손에서 놓은 그 순간처럼 응축된 에너지가 정교하게 발
르노삼성차 QM6의 가솔린 버전이 1일 출시됐다. QM6 GDe에 탑재된 2.0ℓ 자연흡기 GDI 가솔린 엔진은 일본 자트코(JATCO) 무단변속기(CVT)와 조합해 부드럽고 정숙한 주행 성능을 발휘한다. 최고 출력 144마력, 최대 토크 20.4kg∙m로 복합 공인 연비는 ℓ 당 11.7km다. 르노삼성차는 QM6 GDe의 정숙성을 높이기 위해
맥라렌 공식 수입원 맥라렌 서울이 전 세계 570S 모델 중 유일하게 커스터마이징된 5대의 ‘570S 코리안 디자인 에디션’ 차량을 국내에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맥라렌 서울이 기획, 고객 맞춤 제작 부서인 맥라렌 스페셜 오퍼레이션(MSO)이 특별 제작한 이 차량들은 경량 탄소 섬유 소재의 사이드 인테이크, 미러 케이징, 루프, 도어 인서트를 특징으로 한
벤틀리의 초호화 그랜드 투어링카 컨티넨탈 GT가 29일(현지시각) 영국 크루에서 공개됐다. 벤틀리 컨티넨탈 GT의 공식 데뷔는 오는 12일 개막하는 2017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있을 예정이다.풀 체인지된 3세대 컨티넨탈 GT는 이전과 마찬가지로 W12 TSI 엔진에서 뿜어져 나오는 강력한 성능과 첨단 기능, 장인의 수공예로 다듬어진 화려한 인테리어로 어
포르쉐 3세대 카이엔이 29일(현지시각). 독일 슈투트가르트에서 공개됐다. 포르쉐 주펜하우젠 공장에서 생산되는 카이엔은 지난 2002년 처음 공개된 이후 76만대 이상 팔린 포르쉐의 대표 모델이다.3세대 카이엔의 가장 큰 특징은 새로운 섀시로 가벼워지고 간결해졌으며 새로운 파워트레인으로 이전보다 강력한 성능으로 무장했다는 것이다. 외장과 실내의 변화는 많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