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가 국내 판매 100만대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는 경차 모닝의 트렌디 트림을 출시했다. 트랜드 트림은 14인치 알로이 휠, 인조가죽시트, 앞좌석 히티드 시트, 뒷좌석 파워윈도우, 스티어링 휠 오디오 리모컨 및 블루투스 핸드프리, 전동접이 아웃사이드미러 등을 기본 적용했다.
가격은 1215만원(자동변속기 기준)으로 중복 사양이 많은 럭셔리 트림과 비교해 100만원 가량 저렴하다. 기아차는 지난 1일 런칭한 레드멤버스 경차전용카드로 모닝 트렌디 트림을 구입하면 계약금 10만원, 쇼핑지원금 10만원 캐시백 지급 등의 혜택을 9월 한달 제공한다.
또 유류세 환급(年 20만원), 휘발유 리터당 400원 할인(月 3만원), 보험료 및 정비(年 5만원) 등 연간 최대 81만원 경차 혜택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