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스턴 마틴이 자랑하는 궁극의 그랜드 투어링 카 '밴퀴시'가 세계에서 두 번째로 높은 두바이 버즈 알 아랍의 헬기장을 정복했다.헬기를 이용, 지상 1000피트에 자리하고 있는 버즈 알 아랍 옥상에 밴퀴시를 착륙시키는 이 거창한 작전은 애스턴 마틴의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기획됐다.울리히 베츠 CEO는 밴퀴시가 시도한 새로운 도전에 대해 "지난 10
아우디 폭스바겐 코리아 신임 대표에 요하네스 타머(Johannes Thammer. 57/사진) 사장이 선임됐다.타머 신임 사장은 한국 내 폭스바겐 그룹 대표로 아우디, 폭스바겐, 벤틀리 등 산하 모든 브랜드를 총괄하고 아우디 코리아 대표도 겸임한다. 폭스바겐 코리아 대표는 박동훈 사장이 계속 맡는다.트레버 힐 전임 사장의 뒤를 이어 지난 1일 정식 선임된
쌍용차가 자전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22일 개최되는 호두바이커 오프라인 캠페인을 후원한다고 21일 밝혔다.쌍용차는 세이프키즈코리아와 함께 하는 ‘호두바이커 캠페인’의 일환으로 22일 양천구 어린이 교통공원에서 어린이 자녀를 둔 16가족 64명을 초청해 오프라인 캠페인을 개최하고 다양한 자전거 안전 교육 및 서포터즈 발대식을 진행한다.이번 행사에서는 안전모
넥센타이어가 중동의 중심부인 두바이지역에 성공적으로 진출했다.넥센타이어는 “중동 두바이지역의 타이어 주요 소비처인 ‘두바이택시’에 지난해 말부터 주요 생산제품의 공급이 이뤄지고 있다” 며 “현재는 월 5000개 이상의 초기 물량이지만 두바이 현지반응이 좋아 물량이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두바이 현지에 진출한 경쟁업체들 대부분이 현지 딜
쌍용차가 안전한 자전거 문화 정착을 위해 후원하는 ‘호두바이커 캠페인’의 온라인 서약식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호두바이커 캠페인’은 어린이들의 안전모 착용을 생활화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올바른 자전거 문화를 정착시킬 수 있도록 세이프키즈코리아가 주관하고 쌍용자동차가 후원하는 캠페인이다.‘호두’는 자전거 안전모의 애칭으로 쌍용차와 세이프키즈 코리아는 지난
푸조 공식 수입원 한불모터스는 두바이 에미레이트 타워 호텔에서 진행된 중동 ‘올해의 쿠페’ 행사에서 RCZ가 올해의 쿠페로 선정되는 영광을 차지했다고 12일 전했다.사우디 아라비아, 쿠웨이트, 오만, 카타르, 바레인, 아랍 에미레이트 연합 등 중동지역 총 11개국 자동차 전문 기자로 구성된 심사위원이 선정한 RCZ는 중동지역에서 성공적인 출시 이후 8개월
쌍용차가 어린이 자전거 사고 예방을 위한 `호두바이커 캠페인`을 후원하는 업무협약식을 가졌다고 19일 밝혔다.이번 협약식은 쌍용차 서울사무소에서 쌍용차 이유일 대표이사와 세이프키즈코리아 송자 대표 등 양측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협약문 서명과 함께 향후 캠페인에 긴밀한 협력과 후원을 약속했다.세이프키즈코리아는 1987년 창립해 현재 세계
미국 서부 휴양지 말리부의 바다에 뛰어든 잠수부는 멈추지 않고 점점 더 깊은 곳으로 내려갔다. 세상과 단절된 듯 바다 속은 조금만 내려가도 고요하다.그가 멈춰선 곳은 쉐보레 말리부의 실내 소음과 동일한 데시벨(dB)이 나온 수심 100m지점. 쉐보레 말리부의 실내 정숙성이 100m 수심의 바다 속과 같은 수준이라는 점을 알리기 위한 광고의 내용이다.말리부를
쉐보레 말리부의 핸들링과 정숙성, 안락함, 내구성이 지구-달 왕복거리의 두 배에 이르는 160만km(100만 마일)의 철저한 시험주행으로 완성됐다고 11일 한국지엠이 밝혔다. 말리부의 엔지니어링을 담당한 GM 엔지니어들은 22개월간 미국 주행성능시험장은 물론 한국, 미국, 캐나다, 호주, 중국, 영국, 두바이, 독일 등 전세계 6대륙의 고속도로 및 시내도로
포드 GT에 도대체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일까.지난 6일(현지시각) 중동아시아 카타르의 한 인도에 포드 GT가 산산조각 난 채 방치됐다.미국 자동차 전문 매체 지티스피릿에 따르면 중동아시아 수퍼카 커뮤니티 수퍼카두바이 회원 중 한명이 카타르에서 차량 앞부분이 박살난 노란색 포드 GT 사진을 게시판에 올렸다. 이 수퍼카는 사고 발생 18일전 알샤힌 자동차판매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