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 럭셔리 프리미엄 SUV 신형 카이엔이 오는 8월 29일 세계 최초 공개를 앞두고 엄격한 내구 테스트 과정을 모두 마쳤다고 밝혔다. 전 세계 각지의 혹독한 기후 조건에서 이뤄진 복잡하고 혹독한 테스트를 통해 포르쉐는 다시 한번 최고 수준의 품질을 입증했다. 특히, 신형 카이엔의 프로토타입 및 시험 차량은 섭씨 영하 45도부터 영상 50도까지의 극한 조
GMI가 지난 8일 수륙양용자동차 공장 오픈식을 개최했다. GMI 수륙양용자동차 공장은 부산 기장군 소재 명례산업공단에 설립됐으며 1년에 수륙양용버스 80대를 생산할 수 있다. 이곳에서 첫 생산되는 모델은 ‘수륙양용버스 DKAT-AB-0001’이다. 현재 생산 중인 DKAT-AB-0001 버스의 평균 속도는 수상에서 시속 10~12노트, 육상에서 100㎞이
캠시스가 4월28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2017 상하이 모터쇼’에서 미래 자동차기술과 관련한 제품군을 선보이고, 해외 완성차업체 및 완성차 Tier1 업체들과 전략적 비즈니스 협력방안에 대해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캠시스는 세계 최대 자동차 시장인 중국 현지에서 열리는 ‘상하이 모터쇼’에서 고객사 맞춤형으로 개발 가능한 차량용 후방 카메라부터 차선이
제네시스 브랜드가 5일부터 6일까지(현지시간) 오만 무스카트시 소재 ‘샹그릴라 바르 알 지사 리조트&스파’에서 열리는 ‘2017 컨데 나스트 인터내셔널 럭셔리 컨퍼런스’에 플래그십 모델인 ‘G90(국내명 EQ900)’ 4대와 럭셔리 대형 세단 ‘G80’ 4대를 행사 의전 차량으로 지원한다고 밝혔다.‘컨데 나스트 인터내셔널 럭셔리 컨퍼런스’는 프리미엄 패션
람보르기니가 지난해 글로벌 시장에서 총 3457대를 판매하며 역대 최대 글로벌 판매 실적을 달성했다. 전세계 50개국 135개 딜러사들을 통한 글로벌 판매량은 2015년 3245대에서 2016년 3457대로 증가해 1년 만에 약 7% 증가했다. 또한 글로벌 판매량은 지난 6년간 지속적으로 증가, 2010년 대비 2.6배 이상 성장했다.주요 3개 시장인 아태
한국타이어가 타이어를 독점 공급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내구 레이스 ‘24시 시리즈’ 2017 시즌이 오는 12일부터 3일간 두바이에서 개최되는 개막전을 시작으로 11개월의 대장정에 돌입한다.‘24시 시리즈’는 포르쉐 991, 람보르기니 우라칸, 메르세데스 벤츠 AMG GT3, 아우디 R8 등 세계적인 프리미엄 차량들이 참가해 24시간 동안 쉬지 않고 고난도
롤스로이스 모터카가 지난 해 총 4011대의 차량을 판매, 113년 브랜드 역사상 두 번째로 높은 판매량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2015년 대비 6% 증가한 것으로, 급변하는 글로벌 럭셔리 시장에서 롤스로이스의 저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롤스로이스는 아메리카(12% ), 유럽 (28%), 아시아태평양 (5%) 등 주요 글로벌 시장에서 판매 기록을 경신
포르쉐 브랜드를 인터랙티브한 방법으로 직접 보고 듣고 느낄 수 있는 체험 공간 ‘사운드 오브 포르쉐‘가 문을 열었다. 오는 27일까지 서울 잠실 롯데월드몰에서 운영되는 사운드 오브 포르쉐는 기존 마니아뿐만 아니라 일반 대중들과 더 가까이 소통하기 위해 마련된 공간이다.이 공간에는 현대적인 멀티미디어를 활용한 사운드 랩, 미디어 스테이션, VR 체험공간, 디
'BMW 골프컵 인터내셔널 2016'의 국내 결승전을 통해 내년 두바이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의 아마추어 대회에 출전할 대한민국 대표 선수가 선발됐다.BMW 골프컵 인터내셔널 내셔널 파이널 2016은 9일과 10일 이틀 동안 강원도 홍천 소노펠리체 골프클럽에서 총 150명의 BMW 고객들이 참가한 가운데 스테이블 포드 방식으로 진행됐다.이번 대회에서 남자
랜드로버가 SUV의 개념을 새롭게 정립할 프리미엄 패밀리 SUV ‘올 뉴 디스커버리’를 2016 파리모터쇼에 앞서 28일(현지시간) 영국 워릭셔에서 열린 사전 행사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사전 공개는 랜드로버가 추구하는 모험정신과 올 뉴 디스커버리의 범접할 수 없는 역량을 드라마틱하게 연출하기 위해 초대형 런던 타워브릿지 레고 무대 위에서 펼쳐졌다.높이
갑을오토텍이 2015년부터 서서히 증가한 ‘엔진구동 버스 에어컨’의 수출 물량이 지난해 대비 약 70% 증가하며 올해 500억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할 것이라고 30일 밝혔다.갑을오토텍의 ‘엔진구동 버스 에어컨’은 기존 차량 엔진과는 독립적으로 버스 에어컨만을 구동하기 위한 엔진을 장착해 구성된 버스 에어컨으로 50도 이상의 고온과 모래먼지에 항상 노출돼 있
한국타이어가 세계 최대 규모의 내구 레이스 ‘24시 시리즈’ 두 번째 라운드인 이탈리아 무젤로 대회에도 타이어를 독점 공급한다.한국타이어는 지난 2015년에 ‘24시 시리즈’ 대회 조직위원회 및 참가자들로부터 좋은 만족도를 받아내어 당사 품질 경쟁력을 입증했다. 더불어 ‘24시 시리즈’의 공식 타이틀 스폰서를 맡아오며 유럽 모터스포츠 시장에서의 탑 타이어
현대자동차그룹의 글로벌 비즈시스센터(GBC)의 개발계획안과 주요 건물 디자인이 공개됐다. GBC는 7만9342㎡ 부지에 지상 및 지하를 합쳐 총 연면적 92만8887㎡ 규모로 조성되고, 그룹 통합사옥으로 사용될 105층 타워를 비롯해 시민과 소통을 위한 시설인 공연장, 전시시설, 컨벤션, 호텔/업무시설 등이 들어선다.부지 내 건물들은 한국 옛 전통 도시의
한국타이어가 타이어를 독점 공급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내구 레이스 ‘24시 시리즈’의 2016년 개막전이 14일부터 3일간 두바이에서 개최된다.한국타이어는 지난 2015년부터 ‘24시 시리즈’의 타이틀 스폰서 및 타이어를 독점 공급하고 있다. 2018년까지 대회에 참가하는 모든 차량에는 한국타이어의 17인치와 19인치 레이싱 타이어가 장착되며, 타이틀 스폰
허즈 코리아가 일반인들도 국내 서킷을 넘어 해외 서킷으로 드라이빙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를 위해 허즈 코리아는 국내 자동차 마니아들을 대상으로 그 동안 경험하지 못했던 두바이 오토드롬, 미국 소노마 레이스웨이, 독일 뉘르브르크링, 스페인 아스카리 레이스 리조트, 포르투갈 포르띠마오 서킷 등의 서킷을 직접 달려볼 수 있도록 해외서킷 챌린징 투어
W 모터스가 2015 두바이 모터쇼에서 페니어 슈퍼스포츠카를 공개했다. W 모터스는 올해 상하이 모터쇼에서 라이칸 하이퍼스포츠를 공개했다. 라이칸 하이퍼스포츠는 분노의 질주 7에서 빈 디젤이 몰아 화제가 된 차량으로 단 7대가 생산됐다.페니어 슈퍼스포츠의 외관은 라이칸과 거의 동일하지만 탄소 섬유 외관에 컷, 브레이크 및 각도 추가로 더욱 극단적인 트랙 중
유아전동차 전문기업 디트로네가 국산 유아전동차 브랜드 최초로 북경 시단의 프리미엄 쇼핑몰 ‘Financial Street Shopping Center’(금융거리쇼핑센터)의 명품관에 단독 입점했다고 밝혔다. 금융거리쇼핑센터는 디올, 루이비통 등 유수의 글로벌 브랜드가 입점한 곳으로 북경의 주요 쇼핑 거점으로 꼽힌다.디트로네의 이번 ‘금융거리쇼핑센터의 명품관
현대차가 전 세계 37개국 딜러 사장단 235명을 국내로 초청해 8일부터 11일까지 역대 최대 규모의 '글로벌 신규 딜러대회'를 개최했다. 글로벌 신규 딜러 대회는 글로벌 판매 네트워크의 중추인 각 국의 신규 딜러 사장단이 국내에 모여 글로벌 판매 확대 방안, 미래 성장 의지 제고, 브랜드/상품/마케팅/딜러 관련 본사 정책 및 방향성을 공유하는 가장 중
재규어 최초의 컴팩트 SUV F-PACE가 2015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된다. 재규어 브랜드 탄생 80주년을 기념하는 모델이 될 F-PACE는 두바이와 스웨덴 JLR 시험 센터 등에서 극단적이고 혹독한 테스트를 거쳤고 승차감과 핸들링 및 실용성 등을 평가했다.2016 재규어 XJ와 올 뉴 XF와 함께 트리오로 프랑크모터쇼에 전시될 F-P
재규어 최초의 퍼포먼스 크로스오버 F-PACE의 영하 40도부터 영상 50를 넘나드는 혹독한 테스트 과정이 공개됐다. 재규어 역사상 가장 까다로운 테스트 과정을 거치고 있는 F-FACE는 스웨덴 북부 아르제플로그와 두바이 등 지구상에서 가장 험난한 지역을 찾아 진행되고 있다.영하 40도까지 떨어지는 아르제플로그의 눈길과 빙판길은 F-PACE가 지닌 뛰어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