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스턴 마틴 '밴퀴시' 두바이 버즈 알 아랍 정복

  • 입력 2013.01.18 11:20
  • 기자명 김아영 기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애스턴 마틴이 자랑하는 궁극의 그랜드 투어링 카 '밴퀴시'가 세계에서 두 번째로 높은 두바이 버즈 알 아랍의 헬기장을 정복했다.

헬기를 이용, 지상 1000피트에 자리하고 있는 버즈 알 아랍 옥상에 밴퀴시를 착륙시키는 이 거창한 작전은 애스턴 마틴의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기획됐다.

울리히 베츠 CEO는 밴퀴시가 시도한 새로운 도전에 대해 "지난 100년 동안 이어져온 애스턴마틴의 신화가 글로벌 시장에서 새로운 세기를 시작하기 위한 환상적인 이벤트"라고 말했다.

영국의 고급 스포츠카 브랜드인 애스턴 마틴은1913년 1월 15일 리오넬 마틴 에 의해 시작됐으며 올해로 창립 100주년을 맞았다.

저작권자 © 오토헤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