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트럭코리아가 20일 경기도 평택 소재 볼보트럭 종합출고센터에서 FH16, FH, FM, FMX 대형트럭 전 차종 신제품을 선보였다. 이번에 선보이는 볼보트럭 신형 라인업은 총 8년의 개발 기간, 약 1조 3000억원 이상의 투자를 통해 탄생했다. 볼보트럭코리아는 8년만에 선보이는 이번 신제품 라인업을 통해 2025년까지 누적 판매대수 40000대를 달성해 국내 수입트럭 시장 점유율 50% 이상의 선두 주자 위치를 공고히 할 예정이다.새롭게 공개된 볼보트럭 신형 라인업은 모두 최신 배출가스 규제인 유로6 스텝D 기준을 준수하는 제
기아 전기차 ‘EV6’ 사전 예약이 당초 계획했던 일정보다 약 2주 이상 앞당겨 종료된다. 기아는 11일 EV6 사전예약에 대한 고객의 높은 관심에 힘입어 기존에 계획했던 사전예약 대수를 이미 초과함에 따라 기존 31일까지 진행 예정이었던 사전예약 일정을 14일로 조기 마감한다고 밝혔다.지난 3월 31일부터 사전예약에 돌입한 EV6는 40여일 만에 예약대수가 3만대(5월 10일 기준)를 넘었으며, 이는 올해 생산목표인 1만3000대를 크게 웃도는 수치로 기아는 차질 없는 EV6 인도를 위해 사전예약 접수 일정을 단축하기로 결정했다.
볼보트럭코리아가 8년 만에 선보이는 신형 FH16, FH, FM, FMX 라인업의 국내 출시를 앞두고 3일부터 사전예약 판매를 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볼보트럭 신형 라인업은 2013년부터 8년간의 기간 동안 약 1조 3천억 원 이상이 투자됐다. 2020년 유럽 시장 출시를 시작으로 다른 차원의 안전과 품질 혁신성으로 전 세계적으로 2만 3000대 이상의 사전 주문을 받으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볼보의 핵심 가치인 안전과 환경은 물론 운전자 편의성에 초점을 맞춰 개발된 신형 라인업에는 50여 가지가 넘는 운전자를 위한 안전사양과 첨단기
폭스바겐이 플래그십 세단 아테온 고성능 모델 ‘아테온 R’과 ‘아테온 R 슈팅 브레이크’를 공개했다. 폭스바겐의 고성능 모델 개발을 전담하는 ‘폭스바겐 R(Volkswagen R)’에 의해 탄생한 아테온 R은 최고출력 320마력을 자랑하는 가장 강력한 모델로 지난 가을 부분변경을 단행한 아테온의 최상위 모델로 자리매김하게 된다.2대의 아테온 R 모델에는 EA888 evo4 엔진 시리즈, 최고출력 320마력 4기통 직분사 터보차저(TSI) 엔진이 탑재된다. 2000rpm의 낮은 회전 영역부터 적극적이고 경쾌하며 민첩한 성능을 발휘하는
현대자동차가 지난 3월 한 달간 미국 시장 내 7만5403대 차량을 판매해 전년 동월 대비 115% 증가한 판매를 기록했다. 또 1분기 누적 판매는 16만7130대로 이전 대비 28% 상승했다.1일 현대차 미국 법인은 지난달 7만5403대 차량을 판매해 전년 동월 대비 115% 증가하며 역사상 가장 높은 월 판매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3월 모델별 판매는 팰리세이드와 코나가 역대 가장 높은 판매를 달성하고 싼타페와 투싼 역시 월 최고치를 경신하며 SUV 중심 판매가 눈에 띄게 증가했다. 지난달 가장 높은 판매고를 올린 모델은 투싼으로
기아가 3월 한 달간 글로벌 시장에서 국내 5만1011대, 해외 20만351대 등 전년 동기 대비 8.6% 증가한 25만1362대를 판매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는 동일 수준, 해외는 11.0% 증가한 수치다. 차종별 판매는 스포티지가 2만9505대로 글로벌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판매됐으며 셀토스가 2만8333대, 쏘렌토가 2만2604대로 뒤를 이었다.1일 기아에 따르면 지난달 내수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차량은 카니발로 9520대를 기록해 7개월 연속 기아 월간 판매량 1위를 달성했다. 이어 승용 모델은 K5
올 하반기 출시 예정인 기아 첫 전용 순수전기차 'EV6'가 국내 사전예약 첫날 2만1016대를 기록하며 브랜드 리런칭 이후 출시한 'K8'에 이어 다시 한번 흥행신기록을 작성했다.기아는 지난달 31일부터 공식 홈페이지 및 전국 영업점을 통해 EV6 사전예약을 실시한 결과 첫날 예약대수가 2만1016대를 기록했다고 1일 밝혔다. 이는 2020년 11월 출시한 4세대 쏘렌토가 보유했던 기아 SUV 모델 역대 최다 첫날 사전계약 대수 1만8941대를 뛰어넘는 기록이자, 단 하루만에 올해 판매 목표치 1만30
기아 EV6가 세계 최초 공개됐다. 기아 전동화 전략 시작을 알리는 EV6는 지금까지 나온 국산 전기차 가운데 가장 긴 주행거리와 가속력 그리고 최고속도 등 화려한 퍼포먼스 능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온라인으로 진행된 ‘EV6 디지털 월드프리미어' 행사에서 송호성 기아 대표는 “새로운 변화를 상징하는 EV6는 다이내믹한 디자인과 진보적인 첨단 기술, 짜릿한 퍼포먼스를 바탕으로 설계했다”라고 말했다.EV6는 신규 디자인 철학을 형상화한 내∙외장 디자인과 국내 최초 3.5초대 0-100km/h 가속시간(GT 모델 기준), 친환
르노삼성자동차가 지난 2013년 국내 최초로 양산 및 판매를 시작했던 준중형급 순수전기차 'SM3 Z.E.'의 판매를 이번달로 종료한다. 15일 르노삼성에 따르면 올해 12월 기준 SM3 Z.E.의 총 누적 판매 대수는 7371대로 2013년 7월 사전예약을 시작하고 첫 일반 고객인도는 같은 해 11월 1일 이뤄졌다. 또한, 첫 법인고객 판매로 LG화학 및 LG그룹에 업무용 및 카쉐어링 용도로 보급을 하기도 했다. 출시 이후 2년이 지난 2015년 11월까지 누적 1,604대가 팔리며 당시 국내에서 가장 많이 팔린 전
'2018 LA 오토쇼'를 통해 세계 최초로 공개된 이후 미국 현지에서 뜨거운 인기를 발휘 중인 지프의 픽업트럭 '글래디에이터(Gladiator)'가 올 3분기 한국 시장에 출시될 전망이다. 캠핑과 아웃도어 증가세와 함께 2018년 쌍용자동차 렉스턴 스포츠, 2019년 쉐보레 콜로라도가 출시되며 규모가 점차 확대되는 국내 픽업 시장은 지프의 신모델 투입으로 보다 활성화 될 것으로 주목된다.1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FCA그룹코리아는 올 3분기 지프 글래디에이터를 국내 시장에 출시할 계획이다. 지난해 여름
21세기 모험가들을 위해 완벽한 모습으로 부활한 오프로더의 전설 랜드로버 '올 뉴 디펜더'가 드디어 한국에 상륙한다. 1948년 암스텔담 모터쇼에서 최초로 선보인 랜드로버 시리즈 1(Series 1)로 시작해 70년간 정통 4륜구동 차량의 역사를 만들어 온 올 뉴 디펜더는 정통 오프로더의 강인한 실루엣과 최적의 비율, 견고한 실내 구조 그리고 새로운 최첨단 기술이 융합해 이전보다 강력해진 오프로드 능력과 내구성을 겸비한 궁극의 SUV로 거듭났다.한편 8일부터 오는 7월말까지 사전예약에 돌입한 올 뉴 디펜더 110 모델
FCA 그룹의 올 뉴 지프 글래디에이터가 ‘2020 북미 올해의 트럭’ 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북미 올해의 차 시상식(NACTOY)은 북미 올해의 자동차, 유틸리티(SUV), 트럭 어워드(North American Car, Utility and Truck of the Year Awards)의 줄임말로 올해의 가장 뛰어난 신차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수상한 차량들은 혁신, 설계, 안전, 취급, 운전자 만족도 및 달러가치 등의 부문의 선구자임을 의미한다. 시상은 ‘북미 올해의 자동차’, ‘북미 올해의 유틸리티(SUV)’, ‘북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