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토레스' 플랫폼을 활용해 SUV 본연의 감성을 강조하면서도 리튬 인산철(LFP) 블레이드 배터리 탑재로 안전성과 저온에서도 우수한 배터리 성능을 발휘
최근 연식변경을 통해 이례적으로 파워트레인 변경과 함께 '티맵(TMAP)' 기반 통합형 인포테인먼트 서비스의 버전 업데이트를 통해 보다 확대된 편의 기능을 전달하며 매력을 더하고 있는 2024년형 'C40 리차지'를 만나봤다.
신형 카이엔은 강력한 엔진과 새로워진 디자인은 물론, 고도로 디지털화된 디스플레이와 작동 방식, 새로운 섀시 기술, 그리고 혁신적인 첨단 기능을 갖춘 럭셔리 SUV로 세그먼트에서 가장 스포티한 모델로 포지셔닝...
공식 가격 공개전 촬영 영상으로 실제 판매 가격과 다를 수 있습니다. 정확한 가격은 아래 정보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기본 사양)2024 토레스 T5 2797만원, T7 3170만원2024 토레스 밴 TV5 2627만원, TV7 2943만원2024 토레스 바이퓨얼 TL5 3127만원, TL7 3504만원토레스 리미티드 블랙 에디션 3480만원
[오토헤럴드=김훈기 기자] 폭스바겐의 간판급 순수전기차 'ID.4'가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또 한 번의 돌풍을 예고했다. 연식변경을 거쳐 상품성을 대폭 향상시킨 2023년형 ID.4는 지난달 고객 인도가 시작된 이후 단숨에 수입 전기차 베스트셀링 2위에 오르며 앞서 국내 첫 출시 2주 만에 초도 물량 완판이라는 놀라운 기록 달성에 한 발짝 더 다가섰다. 8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 및 관련 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폭스바겐의 2023년형 ID.4는 국내 시장에서 총 277대가 판매되며 단숨에 수입 전기차 베스트셀링 2위에 올랐다
[오토헤럴드=김훈기 기자] 현지시간으로 4일, 언론 공개를 시작으로 오는 10일까지 독일 뮌헨에서 개최되는 'IAA 모빌리티 2023'를 통해 독일 중심 글로벌 완성차 업체와 전장 사업으로 뛰어든 다국적 IT 업체의 신차를 비롯한 신기술이 공개된 가운데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킨 순수전기차 5종을 찾아봤다. 먼저 유럽 최대 자동차 기업 폭스바겐은 오는 2027년까지 2만 5000유로 이하의 콤팩트 모델부터 패밀리 세단에 이르기까지 총 11개의 신형 전기차 출시 계획을 발표하고 이번 모터쇼를 통해 'ID. GTI 콘셉트'를 세계 최초로
동글동글했던 전 세대보다 직선과 각을 살려 SUV 감성을 강조한 외관, 그리고 파워풀해진 동력계...
현대차 5세대 '디 올 뉴 싼타페'는 신차가 공식적으로 등장하기 전 위장막을 씌운 스파이샷, 예상도가 난무할 때까지만 해도 이전 세대와 전혀 다른 괴이한 외관 때문에 극과 극의 평가를 받았다. 그런데 실차를 보고 타 보면 '괜찮은 차'가 확실하다.
[오토헤럴드=김훈기 기자] 아우디코리아는 순수 전기 콤팩트 SUV 'Q4 40 e-트론' 및 'Q4 스포트백 40 e-트론’의 23년식 모델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국내 판매를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23년식 Q4 40 e-트론과 Q4 스포트백 40 e-트론은 이전 대비 늘어난 주행거리와 업그레이드된 실내외 사양이 주요 특징으로 특히 1회 충전 시 복합 기준 각각 411km, 409km 주행이 가능하다. 이는 이전 연식 대비 복합 기준 Q4 40 e-트론은 43km, Q4 스포트백 40 e-트론은 52km 늘어난 수치다. Q4 40
더 뉴 쏘렌토는 오퍼짓 유나이티드 컨셉의 스타맵 라이팅으로 외관을 차분하게 다듬고 12.3인치 내비게이션 등을 적용해 앞서 현대차가 파격적인 모습으로 공개한 완전변경 싼타페와 확실한 차별점을 둔 것이 특징이다.
테슬라 모델 Y RWD배터리 LFP계열(인산철)충전 주행거리 350km 최고 출력 295마력0→100km/h 가속 6.9초크기(장×폭×고) 4750×1920×1625mm축간거리 2891mm공차중량 2160kg
아투라는 세계 최초 하이브리드 하이퍼-GT카로 역대 맥라렌 중 가장 빠른 최고 시속 403km 기록을 갖고 있으며 세계 최초 무선 충전 기술을 탑재한 스피드테일을 갖추고 있다. 아투라는 2025년까지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 전환을 발표한 맥라렌의 트랙25 플랜을 가속화할 전략 모델이기도 하다.
사진으로 봤던 거 보다 디테일이 살아 있는 5세대 싼타페 실물을 보고 왔습니다.
인천 영종도를 출발해 경기도 파주 출판단지까지 약 110km 구간을 달린 결과 계기판 최종 연비는 17.2km/ℓ...
트레일블레이저 파워트레인은 트랙스 크로스오버와 사뭇 다른 주행 질감을 기본으로 도심 뿐 아니라 아웃도어에서 충분히 활용 가능한 다재다능함이 매력
폭스바겐 그룹이 올해 상반기 실적을 발표했다. 그룹은 원자재 등 파생상품으로 인한 평가손실을 반영하기 전 기준으로 전년 동기 대비 약 13% 증가한 139억 유로의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영업 이익률은 8.9%다. 파생상품 평가손실분을 반영한 영업이익은 113억 유로다.전체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8% 증가한 1563억 유로를 기록했다. 상반기 매출에서 전기차(BEV)는 총 인도량의 7.4%를 차지했다. 폭스바겐 그룹은 올해 총 인도량에서 전기차 점유율을 8~10%까지 끌어 올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상반기 기준 전기차 인도량
그레칼레 모네나 버전은 330마력의 4기통 마일드 하이브리드 엔진이 탑재되고 이를 통해 최대 토크 45.9kg.m를 발휘한다. 또 정지상태에서 100km/h 도달까지 5.3초, 복합연비는 9.8km/ℓ를 나타낸다.
모터스포츠에서 영감을 받은 고성능의 역동적인 주행 감성을 외장 곳곳에 반영하고 트랙에서 즐겁게 운전할 수 있는 출력과 핸들링 성능을 제공
현대차·기아는 나노 소재를 활용해 이러한 문제를 해결할 두 가지 고분자 코팅 기술을 선보였다. 마치 살아있는 유기체처럼 상처를 스스로 치유하고, 마찰이 발생하는 부위에 캡슐이 터지면서 윤활막을 형성하는 기술이다.
기아 ‘EV6‘와 제네시스 ‘GV60‘가 독일 유력 자동차 전문지 아우토 빌트(Auto Bild)가 최근 실시한 전기차 비교평가에서 호평을 받으며 다시 한번 현대차그룹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의 경쟁력을 인정받았다.이번 호평은 전동화가 점차 가속화되고 있는 유럽에서 각 브랜드별 전기차 전용 플랫폼 기반의 대표 모델인 스코다 엔야크 쿠페(MEB), 닛산 아리야(CMF-EV)를 앞섰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아우토 빌트는 아우토 모토 운트 슈포트, 아우토 자이퉁과 함께 신뢰성 높은 독일 3대 자동차 매거진 중 하나로, 독일은 물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