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가 올해 글로벌 판매 목표인 221만대 달성을 위해 전세계 100여개 국가의 대리점 대표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2012 전세계 대리점 대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캐나다 벤쿠버 페어몬트 퍼시픽 림 호텔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이형근 기아차 부회장과 해외영업본부 임직원, 그리고 해외 대리점 사장단 등 250여명이 참석했다.기아차는 대리점 사장단
자동차 선택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디자인에서 최고의 만족감을 주는 브랜드는 아우디로 나타났다. 마케팅인사이트에 따르면 수입차를 보유한 1388명에게 외부디자인과 실내디자인의 만족도를 평가한 결과, 외부디자인 체감만족도는 아우디 A4가 90.8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아우디에 이어 혼다 어코드가 86.4점으로 2위를 차지했고 메르세데스 벤츠 C–C
[중국 베이징] 현대차는 23일. 중국 베이징 신 국제전람중심에서 열린 ‘2012 베이징모터쇼’에 ‘신형 중국형 아반떼(현지명 랑둥 朗動)’와 ‘신형 싼타페(프로젝트명 DM)’를 중국 시장에 최초로 선보였다.김승탁 현대차 해외영업본부장은 "올해는 현대차가 중국 시장에 진출한지 10주년이 되는 해로 새로운 도약을 위한 중요한 해”라며 “올 하반기 중국 3공
르노삼성차는 지난 17일 부산광역시와 함께 `그린 부산 조성 나무심기` 행사를 가졌다고 19일 밝혔다.부산 공장 인근 화전산업단지 녹지대에서 진행된 이번 식목행사는 ‘푸른 부산 가꾸기’의 일환으로 마련된 것으로 르노삼성의 오직렬 부사장과 허남식 부산광역시장을 비롯해 양사 임직원, 지역 시민 등 총 2000명이 참여했다.총 6600여 그루의 감나무, 매실나무
타타대우상용차는 16일 전북지역 중•고등학교 기술교사 24명을 초청해 기술교사를 대상으로 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상용차의 기술발전과 미래자동차 기술'에 대한 특강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상용차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기부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날 교육은 이론교육과 함께 타타대우상용차 사내에 위치한 트럭 트레이닝 센터의 중•대형트럭 시뮬
크라이슬러 코리아가 1월 총 판매 368대를 기록하며 쾌조의 스타트를 보여줬다. 이는 전년 동월 대비 43%, 전월 대비 48% 성장한 것이며 1월 판매량으로는 2008년 이후 가장 많은 기록이다.Jeep의 그랜드 체로키 오버랜드 디젤 출시를 필두로 미국 세단 최초로 8단 트랜스 미션을 적용한 크라이슬러의 프리미엄 세단 The New 300C 가솔린 모델과
GM 쉐보레가 2011년 글로벌 판매 476만대를 기록하며 브랜드 출범 100년 만에 사상 최대 판매실적을 달성했다.GM은 쉐보레의 성과로 2011년 한 해 총 902만5942대를 판매해 전년 838만5484대 대비 7.6% 성장한 900만대를 돌파하는 기록을 세웠으며 글로벌 시장에서 전년 대비 0.4% 증가한 11.9%의 시장점유율을 기록했다.쉐보레는 미
국토해양부는 여행객들이 국도를 따라 펼쳐지는 숨은 비경, 역사와 문화유산, 웰빙라이프, 낭만을 몸소 체험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전국 국도를 테마별로 소개하는 `국도따라 즐기는 8가지 테마여행’책자를 발간했다.8가지 테마를 주제로 국도 노선별로 시종점, 주요경과지, 연장 등 주요 사항은 물론 유적지, 주변 관광지, 여행 코스, 4대강 및 자전거 도로 등
미국 시장에서 하이브리드 차량의 인기가 급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현지 언론 등에 따르면 9월 하이브리드 차량 판매는 1만7625대로 전월인 8월 2만1177대보다 17%, 지난 해 같은 기간보다 20.6%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미 시장에서의 하이브리드 차량 점유율은 2009년 신차 가운데 판매 비중이 2.8%로 정점을 기록했으나 지난 해 2.4%로 하락
국토해양부는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디젤승용차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자발적 리콜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국토부에 따르면 해당 모델은 정속주행 장치 프로그램 오류로 차량의 속도제어가 되지 않거나 제동거리가 길어져 안전운행에 지장을 줄 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리콜 대상은 2007.12.18∼2009.12.15일 사이에 제작돼 수입된 디젤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