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는 이달 출시 예정인 ‘디 올 뉴 기아 니로’의 주요 사양과 가격을 공개하고 18일부터 사전계약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2016년 첫 출시 이후 2세대 완전변경모델로 선보이는 신차는 3세대 플랫폼으로 더 넓어진 공간과 향상된 주행 안정성, 개선된 파워트레인 탑재로 국내 SUV 중 가장 높은 복합연비 달성이 주요 특징이다. 여기에 더해 환경 친화적인 소재와 기술 적용, 고객 편의성을 극대화한 최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과 인포테인먼트 및 편의 사양, SUV 특유의 역동적이고 트렌디한 디자인을 반영한 외장과 고급감 넘치는 실내 디자인
소형 SUV 시장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기아 셀토스 부분 변경이 올해 출시될 예정인 가운데 예상도가 등장했다. 출처 불명으로 인도 매체에 소개된 셀토스 부분변경 예상도는 전면부에 상당한 변화가 있을 것임을 암시한다.앞서 나오기 시작한 위장막 스파이샷에서는 볼 수 없었던 헤드 라이트와 안개등, 범퍼와 범퍼가드 형상에 많은 변화가 있고 특히 라디에이터 그릴과 상단부에 극적인 포인트를 준 것이 압권이다. 지금 모델보다 직선이 많아진 것도 주요 변화로 볼 수 있다. 셀토스 인기가 높은 인도에서는 예상도를 두고 경쟁차인 마힌드라 XUV700
폭스바겐코리아가 상품성을 강화한 ‘2022년형 파사트 GT’를 출시한다. 지난 2020년 12월 국내 출시된 8세대 부분변경 모델 파사트 GT는 폭스바겐 모델 최초로 적용된 통합 운전자 보조시스템 ‘IQ.드라이브’를 비롯, 인터랙티브 라이팅 시스템 ‘IQ.라이트-LED 매트릭스 헤드라이트’ 등이 적용돼 진일보한 스마트 비즈니스 세단의 기준을 제시하며 국내 소비자에게 꾸준한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이번에 출시된 ‘2022년형 파사트 GT’는 기존 연식 모델의 혁신적인 기술 및 편의 사양을 그대로 채택하면서도 새로운 EA288 evo 엔
전장이 5m가 넘고 전고가 2m에 가까운 초대형 SUV 쉐보레 타호(Tahoe)가 상륙한다. 쉐보레는 12일, 쉐보레 온라인 샵에서 타호 사전계약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쉐보레 플래그십 SUV 타호는 1994년 판매를 시작한 이후 누적 판매량 기준 미국에서 가장 많이 팔린 풀사이즈 SUV다. 압도적인 크기와 주행 퍼포먼스를 위한 첨단 편의 및 안전장비를 탑재했고 판매 가격이 9253만 원부터 시작해 국내에서 팔고 있는 SUV 가운데 존재감이 가장 뚜렷할 전망이다. 국내 출시 타호는 최고급형 하이컨트리 모델로, 2열 파워 릴리즈 기능이
BMW코리아가 전세계 150대 한정 제작한 'M4 컴페티션 x KITH 드로우'를 온라인 드로우 방식으로 국내에 단 4대만 출시한다.11일 BMW코리아에 따르면 BMW M4 컴페티션 x KITH 드로우는 올해로 탄생 50주년을 맞이한 BMW의 고성능 브랜드 M과 젊고 독창적인 패션을 추구하는 뉴욕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KITH' 협업을 통해 탄생한 모델로, 스트릿 패션 브랜드 특유의 감성을 자아내는 전용 디자인이 내외관에 적용됐다.외관은 보닛과 트렁크, 휠 캡에는 두 브랜드의 협업을 상징하는 콜라보 엠블
기아 모하비가 신규 기아 엠블럼을 단 연신변경 모델 'The 2023 모하비'를 6일 출시했다. 새 모델은 주요 부품을 개선해 안정감 있는 승차감을 확보하고 안전사양과 편의사양을 기본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기아는 모하비에 바디와 프레임을 연결하는 ‘샤시 프레임 마운트’ 강성을 높이고, 노면 충격과 진동 완화를 위해 서스펜션에 성능이 향상된 쇽업소버(shock absorber)를 적용했다.바디와 서스펜션 일체감을 최적화해 험로 주행 시 안정감 있는 승차감을 확보한 것. 또 다중 충돌방지 자동 제동 시스템(MCB)과 2
BMW가 고성능 SAV 'iX M60'를 공개했다. iX M60는 BMW 고성능 디비전 M 콘셉 전기차 버전으로 내연기관차는 물론 동종의 동급 모델 가운데 가장 강력한 성능을 발휘한다. 듀얼 전기 모터에서 나오는 총 시스템 최고 출력은 610마력, 최대 토크는 811 lb.ft(112.2kgf.m)에 달한다. 최고 속도는 250km/h, 1회 충전 주행 거리는 280마일(450km)다.이전까지 BMW 전기차가 냈던 최고 성능은 작년 공개한 i4 M50이 갖고 있던 536마력이었다. iX M60는 총 용량 111.5kW
폭스바겐코리아가 8세대 신형 '골프'와 부분변경 '아테온' 등 브랜드 핵심 모델 2종을 동시 출시하며 2022년 수입차 시장 공략에 나선다. 5일 폭스바겐코리아에 따르면 먼저 골프는 1974년 첫 출시 이후 47년 간 브랜드를 대표해 온 주력 모델로 현재까지 3500만대 이상 글로벌 시장에 판매됐다. 한국 시장의 경우 2005년 법인 설립 이후 누적판매량 4만7283대를 기록하며 폭스바겐코리아의 성장을 이끈 주력 모델로 자리했다. 8세대 신형 골프는 반세기에 걸친 골프의 헤리티지를 계승하면서도 깔끔하고
쌍용자동차가 파워트레인 향상과 특화 스타일링을 통해 특별함을 더한 픽업 모델 '뉴 렉스턴 스포츠&칸'을 새롭게 선보인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4일 밝혔다.신형 렉스턴 스포츠&칸은 지난해 4월 ‘Go Tough(고 터프)’ 디자인 콘셉트를 바탕으로 선보인 스포츠&칸에서 파워트레인 퍼포먼스를 강화하고 국내 픽업 모델 처음으로 첨단 커넥티드카 시스템 적용과 16가지의 최첨단 주행안전 보조시스템(ADAS) 탑재 등 상품성 향상이 이뤄졌다. 신형 스포츠&칸의 강화된 파워트레인은 더욱 엄격한 배기가스 배출 규제인 유로6D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공식 딜러 더클래스 효성이 29일 고성능 모델인 메르세데스-AMG G 63의 10대 한정판 ‘G 63 효성 에디션’을 단독 공개했다. ‘G 63 효성 에디션’은 오직 더클래스 효성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10대 한정 에디션으로, 스페셜 인디오더를 통해 국내에서는 볼 수 없는 2종의 유니크한 컬러로 공개됐다. 차이나 블루 솔리드 외장 컬러 모델의 실내는 플래티넘 화이트 투톤 나파 가죽 시트가 적용됐으며, 클래식 그레이 솔리드 외장 컬러 모델의 실내는 클래식 레드&블랙의 투톤 나파 가죽 시트로 구성돼 ‘G 63 효
롤스로이스 첫 순수 전기차 스펙터(Spectre)가 최근 공로에서 포착됐다. 카스쿱스(carscoop)에 따르면 스펙터가 공로 테스트에 나서면서 오는 2023년을 목표로 하고 있는 롤스로이스 첫 전동화 모델 개발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순수 전기차 가운데 가장 럭셔리한 모델로 기대를 받고 있는 스펙터 EV는 지난 9월 처음 존재가 알려졌다. 롤스로이스는 당시 스펙터 도로 주행 테스트가 곧 시작될 것이며 콘셉트카가 아닌 양산을 목적으로 한 완성차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오는 2023년 4분기 고객 인도를 목표로
메르세데스-벤츠 럭셔리 전기 세단 ‘더 뉴 EQS(The new EQS)’가 오는 20일부터 국내 출고를 시작한다. 지난 2021 서울모빌리티쇼에서 국내 최초로 선보인 더 뉴 EQS는 ‘더 뉴 EQS 450+ AMG 라인’과 ‘더 뉴 EQS 450+ AMG 라인 런칭 에디션’ 총 2개의 라인업으로 국내 출시됐다. 향후에는 더 다양한 라인업을 추가될 예정이다.더 뉴 EQS는 자체 개발한 전기 모듈형 아키텍처와 차세대 인공지능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MBUX 하이퍼스크린’ 등 혁신적인 기술이 최초로 적용됐다. 또 에너지 밀도가 한층 더
사전 예약을 통해 이미 완판 된 GMC 허머(HUMMER) EV 에디션 1이 본격 생산을 시작했다. GMC 허머 EV 에디션 1 첫 차는 지난 3월 바렛 잭슨 경매에서 약 29억원에 판매됐으며 수익금 전액은 기부됐다. 현지시각으로 17일 생산을 시작한 허머 EV 에디션 1은 지난 10월 단 10분 만에 완판을 기록했으며 일반 계약자에 인도할 물량이다. 지엠(GM) 얼티엄(Ultium) 배터리와 드라이브 시스템 기반 순수 전기차 가운데 하나인 허머 EV 에디션은 인터스텔라 화이트(Interstellar White) 외관과 달의 지평선
애스턴마틴 밴티지(VANTAGE) 로드스터 및 밴티지 F1 에디션(사진 위), 밴티지 쿠페와 로드스터(사진 아래) 등 신규 모델 3종이 국내 판매를 시작했다. 을 의 국내 판매를 시작한다고 애스턴마틴 국내 공식 수입원 기흥인터내셔널이 17일 밝혔다. 애스턴마틴 ‘밴티지 F1 에디션’은 올 시즌부터 F1 공식 세이프티카로 활약 중인 밴티지 성능과 엔지니어링이 적용된 쿠페와 로드스터로 지난 3월 글로벌 출시된 모델이다.애스턴마틴 엔지니어링팀은 세이프티카 개발 과정을 통해 획득한 트랙 중심의 퍼포먼스, 섀시 및 공기 역학적 특성 등 각종
기아가 인도에서 현지 전략형 모델을 새롭게 출시하고 본격적인 인도 패밀리카 시장 공략에 나섰다. 기아는 인도 시장 전용 모델로 개발한 다목적차량(MPV)의 이름을 ‘카렌스’로 정하고, 16일 ‘기아 카렌스 월드 프리미어’ 영상을 통해 온전한 모습을 드러냈다.카렌스는 1999년 기아에서 출시한 MPV 모델명이자 ‘카(Car)’와 ‘르네상스(Renaissance)’의 조합으로, 신흥국가 MPV 시장에서 기아 제2의 중흥기를 실현하고자 하는 의지가 반영된 차명이다. 기아는 카렌스 개발 초기부터 인도의 가족단위 고객 특성에 맞춰 긴 휠베이
볼보자동차코리아가 S60 R-디자인 에디션 모델을 150대 한정 출시하고 브랜드 공식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오는 22일부터 사전 계약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볼보 R-디자인은 인스크립션과 더불어 스웨디시 럭셔리를 완성하는 최상위 레벨 중 하나로 지난해 한정판으로 선보인 XC90 및 XC60 T8 R-디자인 에디션은 사전 계약 실시 이후 약 3주만에 모든 수량이 완판되며 높은 관심을 모은 바 있다.이번 새롭게 선보이는 S60 R-디자인 에디션은 적극적인 운전의 재미를 찾는 이들을 위한 중형 다이내믹 세단으로 블랙 하이그로시
포르쉐코리아가 독특한 디자인과 강력한 성능의 8세대 911 카레라 기반 GTS 쿠페 및 카브리올레, 사륜구동 911 카레라 4 GTS 쿠페 및 카브리올레, 911 타르가 4 GTS 등 5종의 신형 911 GTS를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911 GTS'는 터보 차저 3.0리터 수평대향 6기통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490마력, 최대토크 58.2kg.m을 발휘한다. 여기에 8단 포르쉐 듀얼 클러치를 장착한 911 카레라 4 GTS 쿠페 기준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3.3초, 911 타르가 4 GTS
맥라렌 국내 공식 수입원 맥라렌 서울이 브랜드 역사상 가장 강력한 컨버터블 ‘맥라렌 765LT 스파이더’를 공식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맥라렌 765LT 스파이더는 하드톱 개폐에 따라 쿠페와 컨버터블 고유의 장점을 모두 즐길 수 있는 모델로 765LT 쿠페와 동일한 다이내믹 성능과 에어로다이내믹 DNA를 이어받았다. 특히 맥라렌의 초경량 엔지니어링 철학이 반영되어 건조 중량 1388kg으로 기존 최신 스파이더 모델인 720S 스파이더보다 80kg 중량을 제거했다. 맥라렌이 특허를 획득한 전자식 일체형 카본 파이버 리트랙터블 하드
벤틀리모터스의 개인화 서비스를 전담하는 뮬리너에서 컨티넨탈 GT 뮬리너 블랙라인을 14일 공개했다. 벤틀리 블랙라인 라인업은 컨티넨탈 GT의 외관 크롬 라인을 과감한 블랙 컬러로 대체해 현대적인 세련미를 더한 모델로 뮬리너의 비스포크 전문가들이 고객 취향에 맞춰 추가적인 개인화 옵션을 제공한다. 뮬리너의 숙련된 장인들 손에서 태어난 컨티넨탈 GT 뮬리너 블랙라인은 기존 컨티넨탈 GT 및 파생모델들과 비교해 더욱 현대적 모습을 보여준다. 컨티넨탈 GT 뮬리너 블랙라인은 기존의 밝은 크롬 라인 대신 블랙 컬러 버전에 대한 높은 수요에
제네시스 브랜드가 G90 세단 및 롱휠베이스의 전체 사양과 가격을 공개하고 오는 17일부터 계약을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출시되는 G90는 완전변경 4세대 모델로 제네시스가 선보이는 가장 우아한 외관과 여백의 미를 바탕으로 편안한 이동을 돕는 멀티 챔버 에어 서스펜션, 능동형 후륜 조향, 액티브 로드 노이즈 컨트롤 등 주행 사양이 적용됐다.외관 디자인은 신규 크레스트 그릴과 날렵한 두 줄 램프로 제네시스 엠블럼을 형상화한 전면부, 럭셔리 세단의 인상을 주는 파라볼릭 라인, 개방감을 고려한 DLO 라인이 조화를 이룬 측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