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가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리고 있는 2015 프랑크푸르트 모터쇼(IAA)에 참가해 세계적 수준의 기술력을 과시했다.대표 전시제품은 금호타이어가 성장세인 전기차 시장에 주목, 국내 업계 최초로 개발한 전기차 전용 타이어인 ‘와트런’이다. 전기차는 일반 차량(가솔린) 대비 배터리 무게(약 200kg 이상)로 인해 차량 중량이 무겁기 때문에 전기차 전
쌍용차가 서비스 네트워크 확충을 통한 고객 서비스 강화 및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아산서비스센터를 개소했다고 17일 밝혔다.지난 16일 열린 개소식에는 쌍용차 서비스담당 김헌성 상무를 비롯해 아산서비스센터 최병훈 소장, 충청지역본부 채규병 본부장 등 서비스 네트워크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해 아산서비스센터 개소를 축하했다.이번에 새롭게 오픈한 아산서비스
쌍용차는 16일,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2015 해외대리점 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13일부터 3박 4일 일정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120여 명의 대리점 대표들이 참석했다.참가자들은 콘퍼런스를 통해 판매 실적 점검 및 내년도 전망은 물론, 사업 비전 및 중장기 전략 등 수출 확대를 위한 다양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또한 올해 콘퍼런스 주제인
쌍용차가 프랑크푸르트모터쇼를 통해 유럽시장에 티볼리 디젤 모델을 출시했으며, 내년 초 출시를 앞둔 티볼리 롱보디의 양산형 콘셉트카를 세계 최초로 공개하는 등 유럽시장 공략을 가속화한다고 15일 밝혔다.‘2015 프랑크푸르트모터쇼’ 프레스데이 행사에서 쌍용차는 558㎡ 면적의 전시장에 내년 초 출시 예정인 티볼리 롱보디의 양산형 콘셉트카 XLV-Air와 정통
자동차 시장에서 SUV가 차지하는 비중이 커지고 있다. 국토교통부 자동차 신규 등록 통계에 따르면 1월에서 7월까지총 24만여 대가 판매됐다.지난해 같은 기간 19만여 대와 비교해 20% 이상 늘었고 전체 승용차 가운데 SUV가 차지하는 비중은 지난해 27%에서 올해 33%로 증가했다.유행에 민감한 자동차 시장의 특성상 SUV 차종에 대한 인기는 당분간 식
쌍용차가 KB금융그룹 계열사인 KB캐피탈과 쌍용차 전담 할부금융회사 설립을 위한 본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11일 이사회 후 르네상스 호텔에서 열린 본 계약 체결식은 쌍용차 최종식 대표이사와 KB캐피탈 박지우 대표이사를 비롯해 쌍용차와 KB캐피탈 임직원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본 계약에 따라 연내 설립 될 가칭 에스와이
금호타이어가 오는 9월 17일부터 27일까지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리는 2015 프랑크푸르트 모터쇼(IAA)에 참가한다고 8일 밝혔다.세계 4대 모터쇼 중 하나인 프랑크푸르트 모터쇼는 1897년 세계 최초로 개최된 모터쇼로 독일 자동차공업협회에서 주최하며, 자동차기술을 선도하는 독일메이커들이 중심이 되어 기술적 측면을 강조하는 기술 전시회다. 2015 프
쌍용차가 고객 초청 패밀리 오토캠핑 ‘사운드오브뮤직’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제휴 캐피털사인 KB캐피탈과 함께하는 패밀리 오토캠핑 ‘사운드오브뮤직’은 지난 5~6일 1박 2일 일정으로 충남 태안 달산포 비치캠핑장에서 진행됐으며, 쌍용차 고객 200가족 총 800여 명이 참가했다.올해로 4회째를 맞은 ‘사운드오브뮤직’은 쌍용차가 가족 단위 아웃
쌍용차가 유로6 라인업의 성공적 출시를 기념해 한가위 시승단을 모집하며, 온라인 경품 이벤트를 비롯해 다양한 출시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쌍용차는 뉴 파워 렉스턴 Wㆍ코란도 투리스모 등 유로6 라인업의 성공적 출시를 기념하는 한편 안전하고 즐거운 한가위 귀성길을 위한 시승단 모집에 나선다. 지난 7월 e-XDi220 LET 2.2 디젤 엔진으로 업
쌍용차가 프랑크푸르트모터쇼에서 티볼리 디젤을 유럽시장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한편 티볼리 롱보디의 양산형 콘셉트카 XLV-Air를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고 밝히고, 콘셉트카 렌더링 이미지를 3일 공개했다.쌍용차는 오는 9월 15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27일까지 열리는 ‘2015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콘셉트카 XLV-Air를 세계 최초로 공개하는 한편 콘셉트
자동차 판매가 큰 폭으로 줄었다. 5개 완성차 업체들의 8월 자동차 판매는 내수 12만 400대, 수출 50만 2142대로 총 62만 2642대를 기록했다.지난 해 같은 달과 비교하면 2.5%나 감소했했다. 같은 기간 5.0%나 감소하며 68만 1142대를 기록하는데 그쳤던 지난 달보다도 7만대 이상 판매가 줄었다. 심각한 수준이다.판매 감소는 수출이 부진
쌍용차가 티볼리의 호조가 이어지면서 8월 내수 및 수출이 전년 동월 대비 10.3% 증가한 총 1만 771대를 기록했다. 하기휴가로 인한 영업일수 감소로 부진이 예상됐지만 디젤이 가세한 티볼리의 판매호조로 내수판매가 큰 폭 늘어난 것이 성장세로 이어졌다.티볼리 인기로 업계 최대 성장율을 지속하고 있는 내수 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45.7% 증가했다. 누계
쌍용차가 개별소비세 인하 및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아 9월 출고 고객에게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귀성비 지원을 비롯해 다양한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엔진을 10% 키웠더니 드라이빙이 100% 달라진 코란도 C LET 2.2 구입고객에게 사고 시 신차교환과 5년/10만km로 보증을 연장해 주는 어메이징 밸류업 패키지를 새롭게 운영한다.
정부가 내수 소비 활성화를 위해 자동차 등에 붙는 개별소비세를 오는 연말까지 한시적으로 내린다. 승용차에 부과되는 개별소비세율은 기존 5%에서 3.5%로 1.5%p 낮아진다.국산차는 20만원에서 최대 200여만원, 수입차는 100만원에서 300만원 가량 싸진다. 중형차인 쏘나타는 현재 부과되는 총 165만원(개소세+교육세+세금분 부가세)의 세금이 115만원
쌍용차가 국토교통부가 실시한 2015 자동차 안전도 평가에서 티볼리가 최고 등급을 획득하며 우수한 안전성을 입증했다고 21일 밝혔다. 쌍용차의 소형 SUV 티볼리는 2015년 KNCAP에서 총점 91.9점(100점 만점)으로 안전도 최고 등급을 획득했다.KNCAP은 국토교통부가 자동차의 안전성을 평가해 소비자에게 정보를 제공하는 한편 자동차 제작사에게 보다
국토교통부가 2015년도 자동차 안전도 평가 대상 차종 12종 중 5개 차종 Q50, 티볼리, 쏘울EV, 투싼, X3 차량에 대한 안전도 평가를 완료한 결과, 5차종 모두 1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이번 종합등급점수에서 86.1점 이상인 차량은 인피니티 Q50(92.1점), 쌍용 티볼리(91.9점), 기아 쏘울EV(91.4점), 현대 투싼(91.0점), BM
쌍용차가 전국 자동차 교원들을 초청해 이론과 정비 실습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세미나를 개최했으며, 신차 티볼리에 대한 정보 공유 및 체험 기회를 부여했다고 20일 밝혔다.‘2015 전국 자동차학과 교원 초청 세미나’는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2일 동안 쌍용차 대전연수원에서 대학교의 자동차학과를 비롯한 각급 47개 자동차 관련 교육기관의 교원 8
쌍용차가 티볼리 디젤의 지역 별 릴레이 연비대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릴레이 마라톤 코스와 동일한 42.195km 주행거리에서의 연비를 겨루는 대회로, 전국에서 지역 별 대표선수 1명씩을 선발해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된다.지난 7월 출시한 티볼리 디젤의 공인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5.3km/ℓ이며, 릴레이 연비 대회를 통해 더욱 뛰어난 실제주행 연비를
자동차 내수 시장이 모처럼 기지개를 폈다. 상반기 2.6% 감소한 67만 6823대로 마감한 내수 판매가 후반기 첫 달인 7월 6.4% 반등에 성공했기 때문이다.5개 국내 완성차 업체의 7월 내수 판매는 총 13만 5471대로 올들어 가장 많은 실적을 올렸다. 상용차를 제외하고 내수 증가를 견인한 것은 SUV다. 내수 증가 주도한 SUV=최다 판매 모델 자
7월 자동차 업체들이 모처럼 환하게 웃었다. 그 동안 부진했던 내수 시장이 살아났기 때문이다. 반면 수출은 중국 시장의 여파로 현대차와 기아차가 크게 부진해 전체 실적이 5.0%나 감소했다.완성차 업체들의 실적을 종합한 결과, 7월 자동차 판매는 내수 13만 5471대, 수출 54만 5671대로 총 68만 1142대를 기록했다.내수는 지난 해 같은 달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