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종합물류기업 DHL과 F1이 글로벌 파트너십 영역 확대를 통해 상호 파트너십을 더욱 강화한다고 14일 밝혔다.이번 협약에 따라, DHL은 세계 최고의 명성을 지닌 자동차 레이싱 대회인 F1의 공식 물류 및 글로벌 파트너로서의 활약을 지속하게 되며 매 시즌에 최고 랩 타임을 가장 많이 기록한 선수에게 수여되는 ’DHL 패스티스트랩 어워드` 후원도 이
모터스포츠와 관련된 도서 및 자료를 한 데 모아 작은 전문 도서관을 만드는 사업이 추진된다. 한국자동차경주협회는 12일부터 무기한으로 회원 및 자동차경주 팬들을 대상으로 자료를 기증받아 이를 한 데 모으는 모터스포츠 지식 나눔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모터스포츠 및 자동차와 관련된 국내외 도서 및 논문, 자료집, 백서 등 다양한 형태의 자료들이 기증 대상
2012 포뮬러원 코리아 그랑프리가 역대 한국인의 참여 비중이 가장 높은 레이스로 기록될 전망이다. 경기위원장을 비롯해 사무국장과 의료 책임자 등 핵심 보직 책임자 대부분이 한국인으로 선임됐기 때문이다.한국자동차경주협회는 4일, F1 한국 그랑프리의 경기위원장(Clerk of the Course)에 최용석(39)씨를 임명했다고 밝혔다. F1 경기위원장에 한
동양인 카레이서로는 F1에서 역대 최고의 성적을 남긴 사토 타쿠마씨(35)가 23일 방한해 한국자동차경주협회 서울 상암동 사무실을 찾아 변동식 협회장과 환담을 나누었다.이번 방한은 사토씨의 일본내 소속사인 FJG의 한국 파트너 MCD사의 초청으로 이루어진 개인적 방문으로 국내 모터스포츠 주관단체와의 교류 차원에서 KARA를 찾았다.사토씨는 지난 2002년~
한국자동차경주협회는 16일, 전남 포뮬러원국제자동차경주대회조직위원회와 함께 올해 10월12~14일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에서 개최되는 2012 F1 한국 그랑프리 오피셜(심판원 및 경기 진행요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오피셜은 자동차경기가 펼쳐지는 서킷 안팎에서 경기를 진행하고 대회의 안전을 책임지는 정예 요원으로 심판원과 진행요원을 통칭하는 말이다. 이번
한국인 첫 F1 공식 의사가 탄생했다. 한국자동차경주협회(KARA)는 4일 전남대 의대 범희승(55) 박사를 올해 포뮬러원 한국 그랑프리에 참가할 최고 의료 책임자인 CMO에 임명했다고 밝혔다.밤 박사는 KARA의 상위 기구인 국제자동차연맹(FIA)의 승인을 통해 최종 확정됐다. CMO는 포뮬러원 경기 현장에 투입된 의료 오피셜들을 지휘하는 최고 책임자다.
지금은 여성 레이서가 낯설지 않지만 2007년까지만 해도 국내에 여성 포뮬러 레이서는 강윤수 씨(27)가 유일했다. 강 씨는 2005년 ‘BAT GT 챔피언십 시리즈’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할 정도로 실력까지 우수했다. 최초의 여성 포뮬러 챔피언의 탄생이었다. 여러 경기에서 발군의 실력을 보이던 강 씨가 2009년 이후에는 경기장에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3년
국제자동차연맹(FIA)의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정식 가입이 최종 확정되면서 모터스포츠가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채택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한국자동차경주협회(KARA)에 따르면 국제자동차연맹으로부터 이 단체의 국제올림픽위원회(IOC) 가입 확정 사실을 통보 받았다고 밝혔다.카레이싱을 주관하는 FIA의 IOC 가입이 승인됨에 따라 국제 스포츠 사회가 모터스
올해 한국 모터스포츠를 빛낸 최고의 카레이서에 유경욱(31, EXR팀106) 선수가 선정됐다.유경욱 선수는 GP코리아가 13일 추최한 '제6회 2011 한국모터스포츠 어워즈'에서 기자단 투표 28표 가운데 23표를 얻어 경쟁후보 김의수(CJ레이싱, 헬로TV전), 이재우(쉐보레 레이싱, 슈퍼2000전), 최명길(인디고, KSF 제네시스쿠페전)을 압도적인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인 더클래스 효성이 14∼16일 전남 영암에서 열린 ‘2011 포뮬러원(F1) 코리아 그랑프리’에 의전 차량 등으로 제공했던 메르세데스벤츠(사진) 차량 20대를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우선 F1 경기가 열리기 전 트랙을 달려 트랙의 상태가 경기에 적합한지 점검하는 코스카로 쓰였던 ‘E 350 AV’는 원래 가격 9440만 원
포뮬러원(F1) 사상 최고의 드라이버로 꼽히는 미하엘 슈마허(42·독일) 덕분에 SK루브리컨츠가 광고효과를 톡톡히 누렸다.슈마허는 16일 전남 영암에서 열린 F1 코리아그랑프리 결승전에서 16번째 바퀴를 돌다 러시아 국적의 레이서 비탈리 페트로프와 충돌했다. 방송 카메라는 충돌 순간과 함께 슈마허가 레이스를 포기하는 과정을 생생하게 잡았다. 이 화면은 세계
지상(地上)을 움직이는 물체 중 가장 빠르다는 자동차.그 중에서도 세계 최고 스피드를 자랑하는 포뮬러원(F1) 코리아 그랑프리가 14일 전남 영암군 삼호읍 F1경기장에서 막을 올렸다. 이날 연습주행을 시작으로 15일 예선을 거쳐 16일 본선이 치러진다.1대에 100억원이 넘는 750마력짜리 자동차가 최고속도 350km/h로 트랙을 질주하는 장관은 188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