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의 첫 글로벌 중형세단 말리부가 한국에서 처음 소개됐다.1961년 처음 출시돼 북미 시장에서 7세대에 걸쳐 850만대가 판매된 말리부는 2008년 북미 올해의 차, 2009년 이후 3년 연속 컨슈머 다이제스트 가장 사고 싶은 차로 선정되는 등 총 40회 이상의 화려한 수상 경력을 갖고 있는 쉐보레의 대표 중형 세단이다.4일, 코엑스 전시관에서 선을 보
국내 패밀리 밴 시장에 신선한 돌풍을 몰고온 한국GM의 쉐보레 ‘올란도’가 LPG 심장을 새로 얹고 고유가 시대에 경제모델로 진화했다.올란도는 지난 3월 쉐보레 브랜드를 달고 국내에 첫 데뷔해 다목적차량(MPV)의 실용성을 앞세워 신(新) 패밀리카 시장을 개척한 성공작으로 꼽히고 있다.이번에 세단의 정숙성, SUV의 성능에 휘발유 대비 50% 가까이 저렴한
산불로 집을 잃고 실의에 빠진 가장에게 포터 화물차는 희망의 빛이 됐다.현대차는 29일, ‘2011 희망드림 기프트카 캠페인’의 9월 수혜자 5명에게 생계형 차량 각 1대씩을 무상으로 전달했다.이들 수혜자들에게는 안정적 자립 성공을 돕기 위해 차량 무상 제공과 함께 이틀간 현대차미소금융재단 미소학습원에서 창업 교육 프로그램도 실시했다.2011 희망드림 기프
국산 소형차의 대표 모델격인 기아차 프라이드의 5세대 신형 프라이드가 28일, 서울 W호텔 비스타홀에서 출시되고 이날 부터 본격 판매에 들어갔다.2006년 개발에 착수(프로젝트명 UB)해 1900억원을 들여 4도어, 5도어 두개 모델로 개발된 신형 프라이드는 기아차의 디자인 아이덴터티가 반영된 날렵한 디자인과 GDI 엔진의 강력한 동력성능과 뛰어난 경제성,
포르쉐 공식 수입사 스투트가르트 스포츠카는 27일 서울 장충동에 위치한 신라호텔 토파즈홀에서 포르쉐 파나메라 디젤을 공개하고 판매를 시작했다.파나메라 디젤은 80리터 연료 탱크로 서울-부산을 왕복할 수 있는 그란투리스모 세단으로 3.0리터 디젤 V6 엔진과 8단 스피드 팁트로닉S를 탑재하고 최고속력 242 km/h,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6.8초
현대차그룹은 27일 서울 강서구 기쁜우리복지관에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11개 장애인 복지 전문수행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1 장애인 분야 지원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현대차그룹이 지원하는 기금은 총 12억6000만 원으로 장애아동, 이동권 증진, 예능 특기, 생활 복지 등 장애인 복지분야 전반에 걸쳐 쓰일 예정이다.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을 비롯한
르노삼성차가 액세서리 디자인 공모전을 오는 10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국내 자동차 업계 최초로 진행되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르노삼성자동차는 키킹 플레이트, 트렁크 콘솔, 열쇠 고리 등 현재 운영하는 기존 500여개의 액세서리 및 새로운 신규 아이템을 모티브로 창작된, 창의적인 디자인 작품을 선정할 예정이다. 수상자에게는 대상 1명에게 500만원
현대차가 ‘쏘나타 하이브리드 연비왕 선발대회’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연비왕 선발대회는 쏘나타 하이브리드를 대상으로 ‘내가 직접 확인하는 내 차의 연비’를 콘셉트로 지역별 예선 및 결선을 통해 최고 연비왕을 선발할 예정이다. 참가는 오는 11월 2일까지 현대차 홈페이지(www.hyundai.com)또는 가까운 영업소에서 신청할 수 있다.이벤트 응모자
신호대기 또는 정체로 자동차가 정지했을 때 엔진을 자동으로 멈추게 하고 시동을 걸어주는 ISG(Idle Stop & Go)가 최근 유가 상승과 맞물려 연료비 부담을 줄여 주는 시스템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ISG가 도심 주행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는 공회전을 차단시켜 불 필요한 연료 낭비를 줄여주고 있기 때문이다.반면 공회전에 따른 연료 절감효과가 그렇게 크지
한불모터스는 서울 (용산, 목동), 경기 (판교) 그리고 강원지역에서 푸조의 공식 판매 및 서비스를 담당할 딜러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올해 들어 지나 해 대비 58%의 성장률을 보이고 있는 푸조는 22.6km/l의 연비를 자랑하는 New 508의 성공적인 출시로 역대 최다 판매 기록을 세울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푸조는 이번 신규 딜러 모집을 통해 한국 내에서
폭스바겐코리아는 24일, 서울 중구 삼각동 을지 한빛 미디어 파크에서 ‘카페 티구안'을 개장하고 신형 티구안 체험 행사를 진행 했다.카페 티구안은 유리 건물 안에 티구안 8대를 전시하고 자동 주차 보조 시스템인 '파크어시스트 2.0'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으며 이번 행사는 오는 28일까지 진행된다.지난 9월 7일 국내 공식 출시된 신형 티구
교통사고 유자녀들의 소원 성취를 지원하는 ‘2011 세잎클로버 찾기 캠프’가 24일 서울을 시작으로 전국 7개 지역에서 차례로 열린다.현대차는 행전안전부와 안전생활실천연대와 공동으로 캠프에 참가하는 전국의 교통사고 유자녀 250명 모두에게 ‘소원 증서’를 전달하고, 각 자가 희망하는 소원을 들어줄 계획이다.자매결연을 희망하는 후원인 250명도 캠프에 참가해
MINI는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받고, 게임에 참여하면 최종 우승자에게 MINI 컨트리맨을 증정하는 ‘MINI 겟어웨이 서울 2011’이벤트를 진행한다.24일 오후 4시 44분, 서울 강남 MINI 전시장에 가상의 MINI 컨트리맨이 등장하면서 시작되는 이번 이벤트는 1주일 동안 진행된다.게임 시작 일주일 후인 9월 30일 자정 12시에 가상의 MIN
인피니티는 강남 서초지역 판매 및 서비스를 담당하게 될 딜러로 C&K 모터스를 선정하고 22일 공식 딜러 계약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서초지역 딜러는 인피니티의 수도권 딜러 네트워크 재 정비의 일환으로 진행됐다.C&K 모터스는 9월 30일 운영을 시작으로 내년 2월까지 임시 전시장을 마련하고 3월에는 인피니티 글로벌 전시장 디자인 기준인 ‘아이레디(IREDI
벤츠 코리아㈜와 한국예술종합학교가 '신진 아티스트 육성 및 문화 예술 후원 프로그램' 협력을 통해 국내 예술 분야의 신예 인재들을 양성, 한국 예술과 문화 발전 기여에 나섰다.벤츠 코리아와 한국예술종합학교는 9월 21일 서울 한남동 그랜드 하얏트에서 협약식을 가졌으며 이날 행사에는 벤츠 코리아 대표이사 하랄트 베렌트, 한국예술종합학교 박종원 총장, 한국
현대ㆍ기아차가 ‘세계 7대 자연경관’ 투표 종료일 50일을 앞두고 제주도가 선정 될 수 있도록 전 국민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자동차와 태블릿 컴퓨터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등의 7개 지원활동을 펼친다.스위스 소재 비영리단체 ‘뉴 세븐 원더스 재단’이 주관하는 범세계적 프로젝트인 ‘세계 7대 자연경관’ 선정은 전화와 인터넷 투표로 결정되며 제주도와 브라
폭스바겐코리아는 오는 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 서울 중구 삼각동 을지 한빛 미디어 파크에서 ‘카페 티구안'를 오픈하고 신형 티구안 체험 행사를 갖는다고 21일 밝혔다.아우트슈타트의 유명한 카 타워에서 영감을 받은 카페 티구안에서는 파크어시스트 2.0 등 최신 기능들을 체험해 볼 수 있다.7개 컬러의 티구안 8대도 전시되고 있으며 돌체 구스토 커피가 방
올해 말 선을 보일 것으로 전망되는 기아차 탐(TAM) 전기차의 일반인 판매는 당장 이뤄지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기아차 관계자는 "TAM의 전기차 버전은 공공기관을 우선으로 보급될 것"이라며 "일반 판매는 정부의 가격 지원과 충전소 등 인프라 부족으로 판매 시점을 아직 확정하지 못했다"고 말했다.그는 "전기차 생산을 위한 모든 준비가 끝나 올해
르노삼성차는 2012년형 SM5 출시를 기념해 영화배우 정재영씨와 함께하는 온라인 이벤트를 오는 10월 9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온라인 이벤트는 SM5를 구입하고 들뜬 오팀장으로 변신한 정재영씨와 눈치 없는 부하 직원 우대리 사이에서 벌어지는 흥미진진하고 코믹한 이야기가, 총 5가지의 새로운 에피소드형태로 소개된다.참가자들은 매주 공개되는 에피소드를 확인
한국자동차공학회는 오는 21일 르네상스 서울호텔에서 스마트 카 기술과 전략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자동차공학회는 세계 자동차 산업의 양대 화두인 '그린(Green)'과 '스마트(Smart)'화에 대등하기 위해 이번 심포지엄을 준비했다.그린화는 화석연료 고갈과 대기환경 보전을 위한 대체수단으로 전기자동차, 하이브리드 자동차, 연료전지 자동차 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