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경기도 용인 스피드웨이에서 벤틀리코리아가 국내 설립 이후 처음으로 서킷 시승 행사를 가졌다. 대상 차량은 브랜드를 대표하는 첫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벤테이가(entayga)'로 럭셔리함은 물론 서킷에서도 유감없이 발휘되는 차량의 강력한 퍼포먼스를 입증하기 위해 행사가 마련됐다.지난해 국내 출시 이후 누적판매 130대를 넘어선 벤틀리 벤테이가는 일상에 뛰어난 활용성은 물론 새로운 6.0리터 트윈터보 W12 엔진을 통해 강력한 힘을 발휘한다. 영국 벤틀리 크루공장에서 생산되는 벤테이가는 1대 제작에
볼보자동차 '더 뉴 XC60'의 국내 판매 라인업 중 최상위 모델인 T8은 가솔린 엔진에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결합된 고성능 스포츠유틸리티차량이다. XC60 T8은 수퍼차저와 터보차저를 동시 적용한 4기통 2.0리터 가솔린 엔진과 전기 모터가 결합돼 가솔린 엔진 318마력, 전기 모터 87마력 등 최고 출력 405마력을 발휘한다. 가솔린 엔진으로 2,200-5,000rpm 구간에서 최대 토크 40.8kg.m, 전기 모터로는 낮은 엔진 회전구간에서(0-3,000rpm) 최대토크 24.5 kg.m를 발휘한다.해당
4일 포드코리아는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대치전시장에서 '2018 뉴 머스탱' 쇼케이스를 갖고 신차의 국내 판매에 돌입 한다고 밝혔다. 전면부 포니 엠블럼으로 잘 알려진 머스탱은 지난 1964년 최초 출시 이후 아메리칸 머슬카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한 모델로 전 세계적으로 900만대 이상의 누적 판매대수를 기록중인 베스트 셀링 스포츠카다. 3년만에 상품성 개선이 이뤄진 신차는 내외관 디자인이 소폭 변경되고 파워트레인에서 다양한 신기술이 탑재돼 보다 역동적인 주행이 가능하다.
기아자동차의 2세대 신형 K9의 디테일이 국내에 앞서 미국에서 공개됐다. 국내 출시는 다음달 3일로 예정됐다. 기아차는 28일(현지시간) 뉴욕 제이콥스 재비츠 컨벤션센터에서 언론공개를 시작으로 개막한 '2018 뉴욕국제오토쇼'를 통해 신형 K9을 선보였다.
28일 오전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에 위치한 볼보차 신사 전시장에서 자사의 플래그십 SUV '올 뉴 XC90(The All-New XC90) T6'의 5인승 모델 포토세션을 갖고 국내시장에 출시한다고 밝혔다.XC90 T6 모멘텀 5인승 모델은 볼보차가 자랑하는 시티 세이프티와 도로이탈 보호 시스템, 전면과 측면 모두에 적용된 이중접합 라미네이티드 유리, 그리고 2열의 통합형 부스트 쿠션, 차일드 도어락 등의 안전 시스템이 탑재됐다. 또 여기에 최신 반자율주행 기술인 '파일럿 어시스트 II'
19일 토요타코리아는 서울 강남구 소재 토요타 강남전시장에서 미니밴 '뉴 시에나'의 포토세션을 갖고 신차의 본격적인 국내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뉴 시에나는 전면부 디자인에서 토요타 패밀리룩인 '킨룩'이 적용돼 보다 날렵한 이미지를 연출했다. 또한 4가지 안전 예방 기술로 구성된 토요타 세이프티 센스(TSS)가 새롭게 적용되고 경사로 밀림 방지 장치(HAC)까지 추가되는 등 안전성이 대폭 향상됐다.신차의 파워트레인은 기존과 동일한 301마력의 최고출력을 발휘한는 V6 3.5리터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가
토요타코리아는 14일 오전 서울 강남구 소재 SJ 쿤스트할레에서 컴팩트 하이브리드 '프리우스 C'의 미디어 발표회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나선다고 밝혔다. 프리우스 다음으로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하이브리드 모델인 프리우스 C는 1.5리터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바탕으로 19.4km/ℓ의 뛰어난 도심연비를 자랑한다.또한 여기에 독창적인 컬러와 디자인 등 2030세대를 주요 타깃으로 마케팅이 펼쳐질 예정. 이를 반영하듯 토요타코리아는 프리우스 C의 홍보 모델로 가수겸 탤런트 헨리(Henry)를 기용 신차의 매력을
13일 기아자동차가 미니밴 '카니발'의 부분변경모델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더 뉴 카니발'로 명명된 신차는 내외장 디자인의 소폭 변경과 국산 미니밴 처음으로 8단 자동변속기 탑재가 주요 특징이다.차량 전면부는 볼륨감 있는 범퍼로 대체되고 LED 헤드램프와 포그램프가 적용됐다. 실내는 우드 그레인을 다방면에 사용해 고급스러움을 강조하고 계기판 글자체 및 그래픽 또한 시인성 높은 디자인으로 변경했다.국산 미니밴 처음으로 전륜 8단 자동변속기의 적용으로 부드러운 변속과 소폭 향상된 연료 효율성
쌍용자동차가 제네바 모터쇼를 통해 콘셉트카 'e-SIV(electric-Smart Interface Vehicle)'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2013년 선보인 SIV-1, 2016년 SIV-2의 혁신적 디자인 정체성을 계승, 발전시킨 콘셉트카는 ‘새로운 지평, 스마트한 다이내믹(New Horizon, Smart Dynamism)’을 디자인 콘셉트로 EV 고유의 미래지향적인 모습과 스포티한 느낌을 극대화 했다.외관은 쿠페 스타일의 매력적인 스타일과 뛰어난 공기역학적(aerodynamic) 성능은 물론 SUV로서 기존
폭스바겐은 미래 모빌리티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는 'I.D. 비전 콘셉트(I.D. Vizzion Concep)'를 2018 제네바 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선보인다.I.D. 비전 콘셉트는 완전 자율주행 기능을 탑재한 순수 전기차로 깨끗한 도로환경을 유지하면서도 안전하고 안락한 주행을 위해 탄생했다. 특히 실내는 스티어링 휠이나 눈에 보이는 조절 장치가 모두 사라지고 완전히 새로운 차원의 드라이빙 경험을 선사한다.I.D. 비전 콘셉트카는 폭스바겐 I.D. 라인업의 4번째 모델로, 혁신적인 기술과 완벽한 자율주행 기능으로
재규어 I-PACE는 친환경적이고 똑똑하며, 안전한 명품 순수 전기차다. I-PACE는 스포츠카의 고성능과 국제표준시험방법 WLTP 기준 480km의 주행거리, 차세대 인공지능(AI)기술, 5인승 SUV의 실용성을 제공하는 모델이다. I-PACE의 양산형 모델이 세계에서 가장 진보한 전기차 생산 공장 중 하나인 재규어랜드로버의 오스트리아 그라츠 공장에서 유럽표준시 오후 6시부터 온라인 실황중계를 통해 세계 최초로 공개됐다. 재규어 I-PACE는 3월 6일 제네바 모터쇼를 통해 최초로 일반에게 실물이 공개되며, 서울에서는 오는 4월
G4 렉스턴을 기반으로 테크 용량을 극대화한 오픈형 렉스턴 스포츠가 9일 공개됐다. 렉스턴 스포츠는 전면부의 크롬라인과 후드의 볼륨으로 베이스 모델인 G4 렉스턴과 차별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