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포토] 벤틀리 '벤테이가' 서킷에서 실력 발휘

  • 입력 2018.04.12 02:04
  • 수정 2018.05.08 17:38
  • 기자명 김훈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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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경기도 용인 스피드웨이에서 벤틀리코리아가 국내 설립 이후 처음으로 서킷 시승 행사를 가졌다. 대상 차량은 브랜드를 대표하는 첫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벤테이가(entayga)'로 럭셔리함은 물론 서킷에서도 유감없이 발휘되는 차량의 강력한 퍼포먼스를 입증하기 위해 행사가 마련됐다.

지난해 국내 출시 이후 누적판매 130대를 넘어선 벤틀리 벤테이가는 일상에 뛰어난 활용성은 물론 새로운 6.0리터 트윈터보 W12 엔진을 통해 강력한 힘을 발휘한다. 영국 벤틀리 크루공장에서 생산되는 벤테이가는 1대 제작에 약 300시간이 소요되고 장인들의 손을 거쳐 수작업으로 완성된다. 이날 서킷 시승에 사용된 차량은 기본 사양 외 약 20개의 한국형 옵션이 추가 적용돼 판매 가격이 3억 4,900만 원으로 책정되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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