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는 이달 초복(12일)부터 중복(22일)사이 2주간 일정으로 우수 협력사 250개사와 국내 대리점 1300여개소에 수박 8000여 통과 함께 감사장을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협력사의 경우 지난 2003년부터, 대리점은 2014년부터 한 해도 거르지 않고 계절과일을 제공하고 있다. 이는 국내 운행 중인 1500만여대의 현대기아차량에 대해 신속·정확
현대모비스가 자동차 신기술을 접목한 ‘주니어 공학교실’ 교재를 새로 개발해 7000여 명의 국내외 초등학생을 찾아간다. 올해 처음 임직원 주니어 공학교실 교재개발 공모전을 개최한 현대모비스는 재능기부 형태로 전국의 초등학교를 찾아가 진행하는 과학 수업에 활용된다.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교재는 한양대 청소년과학기술진흥센터와 한국공학한림원의 감수를 거쳐 실제
현대모비스가 7월 자율주행차의 원천기술인 센서 경쟁력 강화를 위해 그레고리 바라토프 박사를 DAS 담당 상무로 영입했다고 12일 밝혔다. 현대모비스는 이에 앞서 올해 5월 미르코 고에츠 박사를 램프 담당 이사로 채용한 바 있다. 현대모비스가 해외 우수 인재를 국내 연구소로 직접 영입해 근무하게 한 것은 올해가 처음이다.이처럼 현대모비스가 우수 연구원 채용에
글로벌 자동차 부품기업으로 성장한 현대모비스가 지난 7월 1일 창립 40주년을 맞아 e-역사관(http://www.mobis.co.kr/e-history/list.do)을 확대 개편해 새롭게 오픈했다. e-역사관은 반세기 가까운 도전과 혁신의 이야기를 온라인 박물관의 형태로 구현해 자동차 부품산업의 성장과 궤를 같이한 현대모비스의 발자취를 한눈에 볼 수 있
친환경 자동차 배터리 충전기(OBC)와 저전압 직류변환장치(LDC)에 각각 적용되는 핵심 부품이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공동 R&D로 국내 최초, 국산화의 성과로 이어졌다. 현대모비스는 최근 중소기업인 삼화전자, 아모그린텍과 '연자성 코어'의 국산화에 성공하고 친환경차에 사용 중이라고 밝혔다.연자성 코어는 고전압이 흐르는 친환경차 핵심 부품으로
요즘 대학생들 사이에서 전기차에 대한 선호도가 과거보다 크게 오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대학생들은 자율주행차 상용화 과정에서 ‘안전’이 가장 중요한 것으로 인식하고 있었다.현대모비스가 전국 대학생 1000여 명을 대상으로 차량 구매 및 이용 형태, 자율주행차 인식도 등을 조사한 결과를 26일 발표했다. 대학생 기자단인 모비스 통신원이 지난 5월 중순
현대모비스가 GM과 FCA 등 글로벌 완성차 메이커의 우수 품질협력사로 연이어 선정되면서 품질경쟁력을 입증했다. GM은 지난달 현대모비스에 우수협력사 수상자 선정결과를 알려왔고, FCA는 FCA코리아 주최로 지난 16일 제주 부영호텔엔리조트에서 별도 시상식을 개최했다.현대모비스는 GM에 ICS(통합형 스위치 모듈), FCA에 리어콤비네이션램프를 공급하고 있
'제14회 자동차의 날' 기념식이 15일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김용근 한국자동차산업협회 회장, 완성차와 부품업체 대표 등 자동차산업 관계자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자동차산업 발전 유공자 33명에게 포상이 수여됐다. 은탑산업훈장은 현대차에서 첨단부품 기술개발과 시장개척 경험을 토대로 국내 최초 전기차용 핵
현대모비스가 최첨단 특수노면을 모두 갖춘 서산주행시험장을 완공하고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자율주행차 핵심기술 개발을 위한 첨단 주행로 등 14개 시험로를 갖춘 자체 주행시험장은 충남 서산시 부석면 바이오웰빙특구 내 약 34만평(112만㎡) 부지에 마련됐다.서산주행시험장은 본관동을 포함해 14개 주행시험로와 4개 시험동을 갖추고 있다. 지난 2014년 상반기
현대모비스가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투명우산 UCC 공모전’을 오는 7월 31일까지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현대모비스는 지난 2010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투명우산 나눔 활동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공모방식을 개발해 운영하고 있다.올해 공모전은 6월부터 7월 말까지 두 달 간 진행되며, 주제는 ‘투명우산의 필요성과 어린이 교통안전’이다. 누구나 참가
최근 현대차뿐만 아니라 네이버, 삼성전자, 만도 등 다수의 국내 업체가 잇따라 자율주행차 시험 주행에 나서면서 인공지능에 의한 차량 주행에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이에 발맞춰 차량의 주행제어기술도 학습기반으로 진화하고 있다. 특허청에 따르면, 학습기반 주행제어기술에 관한 특허출원은 2011년을 기점으로 3건에서 15건으로 크게 증가했고, 이후 큰 변동이 없
현대모비스가 상생을 통한 유통 경쟁력 강화를 도모하기 위해 '2017 전국 우수대리점 초청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 행사는 지난 6일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제주도에서 전국의 우수대리점 대표 2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현대모비스는 매년 고객 최접점의 대리점들과 함께 정책세미나, 해외산업현장 견학 등의 다양한 행사를 실시
세미나허브가 오는 6월 14일, 한국기술센터(서울 강남)에서 ‘4차 산업혁명에 따른 자율주행 자동차의 기술 동향 및 미래 대응 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세미나의 오전 세션에서는 자율주행차 핵심부품기술의 밸류체인 분석 및 시장 전망(미래에셋대우), 4차산업혁명과 자율주행 시대를 대비한 모빌리티 전략(우버 테크놀로지), 자율주행 구현을 위한 운
‘현대 트럭 &버스 메가페어’가 25일부터 28일까지 킨텍스 야외전시장에서 4일간 진행된다. 킨텍스 야외전시장에는 양산차 56대, 특장차 110대, 특장 기술 시연 및 시승차 24대 등 상용차 풀 라인업 총 190대 전시와 시승 이벤트 등 다양한 부대 행사가 함께 마련된다.방문객들이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테마파크 방식의 상용차 전시회는 국내 최초로 개최
현대모비스가 올 1분기 매출액 9조 2677억원, 영업이익 6687억원, 당기순이익 7619억원을 기록했다고 2일, 전자공시를 통해 밝혔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0.8%,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6.9%, -4.2% 각각 줄어든 수치다. 현대모비스 관계자는 “중국 등 완성차 물량감소와 위안화 약세 등 환율효과로 주력 사업분야인 모듈/핵심부품 제
현대모비스가 미래 친환경차 트렌드의 한 축을 담당할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자동차(48V 마일드HEV) 핵심기술 개발에 성공하고 내년 양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48V 마일드HEV에 적용되는 컨버터 통합형 48V 배터리시스템은 컨버터와 배터리시스템 2개 부품으로 각각 분리 적용하는 기존 방식을 하나의 시스템으로 통합한 것이다. 경량화, 소형화 추세에 맞
현대차 인포테인먼크 시스템인 블루링크에서 보안 취약성이 발견됐다. 미국 사이버 보안업체 래피드7은 승인 받지 않은 경로를 통해 블루링크에 접속, 원격으로 시동을 거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래피드7 관계자는 “지난 해 12월 8일 업데이트 된 블루링크의 모바일 앱을 통해 잠금장치를 해제하고 시동을 걸었다”며 “다만 블루링크와 모바일이 와이파이로 연결되기 때문에
“정전되면 1, 2초 안에 비상 발전기가 가동된다. 12km 떨어진 현대차 아산공장으로 가는 길은 정상 납품 경로 이외에 2개의 비상 이동 경로가 따로 마련돼 있다”. “이곳에서 생산된 자동차의 3대 핵심 부품인 섀시와 칵핏, 프런트와 리어 모듈은 22대의 화물차가 13분 간격, 대당 1일 10회 이상 현대차 아산공장을 왕복하며 실어 나른다. 수송차 고장,
현대차그룹이 8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에 걸쳐 미국 샌디에고에서 ‘글로벌 톱 탤런트 포럼’을 개최하기로 하고, 해외에서 유학 또는 근무 중인 이공계 석·박사 학위 취득 및 예정자와 경력사원을 채용할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올해 7회째를 맞이한 ‘현대차그룹 글로벌 톱 탤런트 포럼’은 기존 채용과정의 실무면접을 대신해 자신의 주전공을 산업에 접목하기 위
현대모비스가 체코에 램프공장을 신축하고 본격 양산에 돌입했다고 19일 밝혔다. 현대모비스는 향후 이 공장을 유럽형 핵심부품 생산 전문기지로 육성해 현지에 진출한 현대기아차의 글로벌 경쟁력을 지원하는 한편, 유럽 완성차 업체에 대한 공략을 가속화해 두 마리 토끼를 잡는다는 전략이다.현대모비스는 약 1400억원을 투자해 체코 오스트라바시 인근 모슈노프시에 램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