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가 한국을 대표하는 겨울축제 ‘얼음나라 화천 산천어축제’에 ‘코란도 C’를 경품차량으로 제공하는 등 후원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지난 8일 강원도 화천군 산천어축제 현장에서 개최된 협약식에는 최재연 쌍용차 동부지역본부장과 최문순 화천군수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8 얼음나라 화천 산천어축제’의 후원과 원활한 업무 진행을 위한 협력적 파트너십을 약속했다.올해로 5년째 후원을 지속해 오고 있는 쌍용차는 현장 이벤트 경품으로 코란도 C 1대를 제공하며, 축제를 즐기는 관람객을 위한 핫팩과 장갑 등을 지원한다.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 '2018 올해의 차' 시상식이 11일 한국프레스센터 국화홀에서 열렸다. 시상식에는 협회 회원과 올해의 차로 선정된 관계사 대표 및 임직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스팅어로 2018 올해의 차를 수상한 권혁호 기아차 국내영업본부장 부사장은 "자동차를 누구보다 잘 아는 전문 기자의 평가에 의해 스팅어가 올해의 차로 선정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오늘 수상에 맞춰 올해 판매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스팅어는 올해의 차 디자인 부문도 수상해 2관왕이 됐다. XC60으
지난해 판매된 신차 183만 대 가운데 상용차를 제외한 승용차는 155만 대. 이 가운데 SUV와 RV는 62만 대, 여기에 해치백 17만 대를 더하면 79만 대로 세단 이외의 별종이 전체 승용차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절반을 넘겼다. 지난해 전체 내수 판매가 소폭 감소했지만 SUV 판매는 4.2% 증가했고 세단 증가율은 0.7%에 그쳤다. SUV가 감소율을 줄이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셈.'SUV가 자동차 시장의 대세'라는 말은 지난해부터 나왔지만 2018년은 이런 대세가 굳혀지는 해가 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장사가
쌍용차가 전시장 내방 고객들을 대상으로 행운의 순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하며, 지역 축제를 후원하고 렉스턴 스포츠를 전시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한 신차 알리기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렉스턴 스포츠 출시 기념 이벤트는 전국 200여개 쌍용차 전시장에서 진행된다. 참가를 원하는 고객은 전시장에 방문해 간단한 절차를 통해 행사에 응모할 수 있다.오는 2월 28일까지 응모한 고객들 중 추첨을 통해 순금 1돈(18명)을 증정한다. 한 해 동안의 행운을 기원하는 카드 모양의 순금에는 무술년을 상징하는 도안이 새겨져 있다. 추첨결과 발
쌍용차가 렉스턴 스포츠 출시를 기념해 춘천에서 가족 고객들을 대상으로 드라이빙 스쿨을 개최하며, 온라인을 통해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렉스턴 스포츠 출시 기념 ‘스노 드라이빙 스쿨’은 오는 27일 춘천 소남이섬에서 가족고객 200개 팀을 대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신차 렉스턴 스포츠와 G4 렉스턴을 활용해 겨울철 오프로드를 포함한 모든 주행 환경에서의 주행 실력 향상을 위한 드라이빙 교육을 실시한다.자연지형과 구조물을 활용한 급 경사로, 모글, 사면, 언덕 경사로, 범피, 슬라럼 등 오프로드 코스 드라이빙 교육과 더불어
쌍용차가 2017년 한 해를 돌아보고 2018년 사업 계획 공유 및 목표 달성을 다짐하기 위해 2018 국내영업본부 목표달성 전진대회를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지난 9일 서울 롯데호텔월드에서 열린 2018년 쌍용차 국내영업본부 목표달성 전진대회에는 쌍용차 최종식 대표이사, 국내영업본부장 송영한 부사장를 비롯한 본부별 임직원 및 전국 판매 대리점 대표 등 280여명이 참석했다.전진대회는 2018년 사업계획 발표를 시작으로 2017년 우수 판매네트워크 포상, 2017년 실적 리뷰, 2018년 판매목표 달성 및 정도영업 결의문 채택 등
G4 렉스턴을 기반으로 테크 용량을 극대화한 오픈형 렉스턴 스포츠가 9일 공개됐다. 렉스턴 스포츠는 전면부의 크롬라인과 후드의 볼륨으로 베이스 모델인 G4 렉스턴과 차별화했다.
G4 렉스턴을 기반으로 테크 용량을 극대화한 오픈형 렉스턴 스포츠가 9일 공개됐다. 렉스턴 스포츠는 전면부의 크롬라인과 후드의 볼륨으로 베이스 모델인 G4 렉스턴과 차별화했다.캐릭터 라인과 숄더윙 라인을 통해 역동적인 외관을 강조했고 20인치 대구경 휠과 1011ℓ의의 대용량 테크, 회전식 테크 후크, 테크 파워 아웃렛 등으로 사용 편의성을 높였다.실내는 여유 있는 레그룸과 엘보우룸 확보한 2열로 공간 편의성을 살렸고 메탈릭 텍스처 그레인이 적용된 대시보드와 7인치 TFT LCD 슈퍼비전 클러스터, 고급 나파 가죽 시트가 사용됐다.
쌍용차가 2017년 내수 10만 6677대, 수출 3만 7008대를 포함 총 14만 3685대를 판매했다고 2일 밝혔다. 내수 판매는 8년 연속 성장했지만 수출 물량이 크게 감소하면서 전체 판매가 전년 대비 7.8% 감소했다. 내수 판매는 새로 출시된 G4 렉스턴이 전년 대비 200%가 넘는 성장율을 기록하고 티볼리 브랜드가 2년 연속 5만대 이상 판매되면
쌍용차 렉스턴 스포츠(Q200)의 가격이 공개됐다. 최종적으로 조금의 변동이 있을 수도 있다는 것이 쌍용차의 설명이지만 렉스턴 스포츠의 최저 가격 2350만 원은 예상보다 낮은 수준이라는 반응이 나온다. 2.2 디젤엔진에 6단 수동변속기를 기본 탑재해 자동변속기 선택시 추가 비용이 발생하지만 다른 편의 사양은 풍부하다.17인치 휠, 벌브타입 주간주행등, 루
쌍용차가 무술년 새해를 맞아 모델 별 할인 및 새 출발을 응원하는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다양한 구매혜택을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쌍용차는 2018년 무술년 새해와 티볼리 브랜드 3년 연속 소형 SUV 시장 판매 1위, 2017 대한민국 브랜드 대상 우수상 수상을 기념해 티볼리 아머 및 티볼리 에어 일부 모델에 한해 선착순 2018명에게 파격적인 10
쌍용차가 오는 9일 공개하는 프로젝트명 Q200의 차명을 '렉스턴 스포츠'로 확정하고 외관을 공개했다. 플래그십 G4 렉스턴의 플랫폼과 스타일을 공유하는 렉스턴 스포츠는 2일부터 사전 예약을 시작했으며 가격은 2350~3090만원대다. 쿼드프레임을 기반으로 한 렉스턴 스포츠는 오프로드 주행성능과 안전성, 뛰어난 멀티미디어 성능 및 모바일 연결
올해 출시된 신차 가운데 최고의 차는 스팅어다.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는 28일, 2018 올해의 차(Car Of The Year 2018)에 기아차 스팅어가 선정됐다고 밝혔다.스팅어는 지난 19일, 10개의 후보 모델을 대상으로 파주 헤이리 예술마을에서 실시된 실차 테스트 등 최종 평가에서 4615점(만점 5700점)을 받아 1위를 차지했다.협회 소속 20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를 겨냥한 중국의 보복, 기아차 통상임금 소송 패소, 소형 SUV 격전, 1세대 수입차 CEO의 수난 등 다사다난했던 2017 정유년이 저물어가고 있다. 메르세데스 벤츠와 BMW는 배출가스 서류를 조작한 사실이 드러나 거액의 과징금이 부과됐고 현대차가 정부의 리콜 명령을 사상 처음 거부하는 일도 있었다.쌍용차는 내수
2017년도 어느덧 끝이 나 간다. 반가운 얼굴들을 만나며 한 해를 마무리하느라 정신이 없는 때, 자동차 업계는 내년을 준비하느라 분주하다. 1월을 시작으로 1분기부터 국산 및 수입 브랜드의 신차가 쏟아지기 때문이다. 현대차그룹 글로벌경영연구소는 2018년 내수 자동차 시장이 올해보다 약 1.1% 축소한 180만 대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예측했다.현대차,
쌍용차 G4 렉스턴이 ‘2017 굿디자인’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굿 디자인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산업디자인진흥법에 의거하여 상품의 외관, 기능, 재료, 경제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디자인 우수성이 인정된 상품에 부여하는 마크다.G4 렉스턴은 고대 건축의 정수인 파르테논 신전에서 얻은 영감과 쌍용차 디자인 철학 Nature-born 3Motion에서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회장 조창현, 이하 기자협회)가 19일 '2018 올해의 차(Car Of The Year 2018)' 선정을 위한 최종 결정을 앞두고 경기도 파주 헤이리 일대에서 실차 테스트를 진행했다.기자협회 소속 전문기자들은 이날 올해 출시된 신차 60여종 가운데 최종 후보로 선정된 10개 모델을 대상으로 상품성을 직접 평가하는 시간
국토교통부가 국내에서 판매되는 자동차의 안전성을 평가해 BMW 520d(99.1점), 벤츠 E220d(97.4점), 기아차 스팅어(92.6점)를 ‘2017 올해의 안전한 차’로 선정했다. 국토교통부는 '2017 올해의 안전한 차' 시상식을 개최해 올해의 안전한 차로 선정된 3개 자동차를 전시하고, 해당 제작사에 상패를 수여했다. 특히, BMW
쌍용차 G4 렉스턴이 한국도로공사의 안전순찰차량으로 최종선정돼 차량을 공급하는 등 다양한 공공기관 용도차량 공급을 통해 신뢰성을 인정 받고 있다고 13일 밝혔다.쌍용차는 G4 렉스턴 104대를 한국도로공사에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하고 차량을 전달했다. 전달된 차량은 전국 고속도로를 주행하며 교통정보 제공, 도로 순찰 및 안전운전 유도, 긴급상황 발생 시 구난
쌍용차가 G4 렉스턴을 해외시장에 잇달아 론칭하면서 글로벌 판매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쌍용차는 지난 6일 뉴질랜드 푸케코헤 레이싱 트랙에서 50여명의 기자단을 초청해 G4 렉스턴 론칭 및 시승행사를 개최했다. 스터프, 오토카, 오토모티브 뉴스 등 참석 매체들은 G4 렉스턴의 세련된 내·외관 디자인과 안정된 온∙오프로드 주행성능, 뛰어난 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