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코리아가 10일, 포르쉐 로드스터 패밀리 박스터의 탄생 25주년을 기념하는 ‘박스터 25주년 모델’을 국내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전 세계 1250대 한정 판매되는 ‘박스터 25주년 모델’은 GTS 4.0 모델을 기반한다. 특히, 1993년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오픈 탑 2인승 스포츠카의 성공을 예고한 박스터 콘셉트 카의 디자인 특징을 계승하고 있다.7단 포르쉐 듀얼 클러치 변속기(PDK)를 장착한 ‘박스터 25주년 모델’에는 고성능 스포츠카 718 스파이더에 사용되는 ‘718 박스터 GTS 4.0’의 4.0리터 6기통 수평
포르쉐코리아가 22일, 서울 강남구 파르나스 타워에 위치한 새로운 포르쉐코리아 오피스에서 '2021 오픈 하우스 미디어 데이'를 개최하고, 타이칸과 함께 전동화 시대를 개막한 2020년의 성공적인 경영 성과와 향후 브랜드 성장 전략에 대해 발표했다.포르쉐코리아 홀가 게어만 대표는 “2020년은 모두가 여러 도전에 직면했던 특별한 시기였던 동시에, 포르쉐코리아가 매력적인 제품으로 국내 고객들의 기대를 충족시킨 기록적인 한 해이기도 하다”라며, “2021년은 타이칸 출시와 함께 본격적인 전동화 시대를 맞이한 포르쉐코리아가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포르쉐의 대표 고성능 스포츠 로드스터인 ‘718 박스터’에 초고성능 타이어인 ‘벤투스 S1 에보3’를 신차용 타이어로 공급한다.한국타이어는 크로스오버 SUV 모델 ‘마칸’의 신차용 타이어 공급을 시작으로 포르쉐와 처음 파트너십을 맺은 이래 2019년 슈퍼 프리미엄 SUV 모델 3세대 ‘카이엔’, 2020년 포르쉐 최초의 고성능 전기 스포츠카 모델인 ‘타이칸’에도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하며 포르쉐의 파트너로서 굳건하게 자리매김해 왔다.이어 이번 718 박스터의 신차용 타이어 공급을 통해 포르쉐의 본격적인 고성능
포르쉐 AG가 2021년도 1분기 동안 전 세계 모든 시장에서 두 자릿수 성장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36% 증가한 총 7만1986대의 차량을 인도했다고 밝혔다.포르쉐 AG 영업 및 마케팅 이사회 멤버 데틀레브 본 플라텐은 "전 세계 포르쉐 팬들이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것은 정말 기쁜 일이며, 이 같은 실적은 순수 전기 스포츠카 타이칸의 강화된 라인업을 포함해 더욱 확장된 제품 포트폴리오 덕분에 가능했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브랜드의 일관된 지속가능성 전략을 통해 1분기 실적을 긍정적으로 시작할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제품
포르쉐 미드엔진 스포츠카 ‘718 카이맨 GTS 4.0’과 ‘718 박스터 GTS 4.0’이 출시됐다. 신형 ‘718 GTS 4.0’에는 718 스파이더와 718 카이맨 GT4에 장착되는 4ℓ 6기통 박서 엔진이 탑재된다. 해당 엔진은 어댑티브 실린더 컨트롤과 직접 연료 분사 방식 피에조 인젝터, 가변식 인테이크 시스템을 통해 한층 더 스포티한 주행 경험을 선사할 뿐 아니라 효율성까지 높였다.최고출력은 407마력(PS)으로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단 4초가 소요되며 최고 속도는 288km/h다. 무엇보다 엔진 회전
포르쉐가 로드스터 패밀리 박스터 탄생 25주년을 기념하는 ‘박스터 25주년 모델’을 공개했다. 전 세계 1250대 한정 판매되는 '박스터 25주년 모델'은 최고출력 400마력(PS) 4.0ℓ 6기통 박서 엔진으로 구동되는 GTS 4.0, 1993년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오픈 탑 2인승 스포츠카의 성공을 예고한 박스터 콘셉트 카 성능과 디자인 특징을 계승한다. 1996년 콘셉트 카와 거의 동일한 외관으로 출시된 양산 모델은 4세대까지 이어지며 전 세계 시장에서 35만7000대 이상 생산됐다.25주년 모델 심장은 고성능
포르쉐 AG가 7단 포르쉐 듀얼 클러치 변속기(PDK 자동 변속기)를 적용한 2021년형 718 GTS 4.0을 공개했다. 신형 718 GTS 4.0은 ‘718 카이맨 GTS 4.0’과 ‘718 박스터 GTS 4.0’으로 구성된다.11일 포르쉐에 따르면 718 GTS 4.0은 718 스파이더와 718 카이맨 GT4에 장착되는 4.0리터 6기통 박서 엔진을 탑재했다. 6단 수동 변속기를 장착하고 있으며 2021년형 모델부터 7단 PDK가 옵션으로 선택 가능해졌다. 이 밖에도 최상위 모델 718 스파이더 및 718 카이맨 GT4에서도
국토교통부가 국내에서 판매된 국산 및 수입차 일부 차종에 대한 무상수리 내역을 공개했다. 자동차 무상수리의 경우 국토부 장관에게 시정 및 보상과 관련된 분기별 보고가 이뤄지는 리콜과 달리 자동차 소유자에게 해당 내용을 알리는데 그쳐 시정조치율이 현저히 낮은 편이다. 리콜과 비교해 안전 운전과 직결되는 요소는 덜하지만 소비자 입장에선 꼭 챙겨야 할 부분임에는 분명하다.16일 공고된 국토부 자료에 따르면 먼저 BMW그룹의 고급 소형차 브랜드 미니(MINI)의 3도어 쿠퍼, 클럽맨, 컨트리맨, 5도어 쿠퍼 등 4개 차종 364대의 경우
포르쉐 AG가 더 스포티하고 강력한 성능의 신형 718 GTS 4.0을 새롭게 선보이며, 미드 엔진 스포츠카 라인업을 더욱 확장한다고 밝혔다. 신형 718 GTS 4.0은 ‘718 카이맨 GTS 4.0’과 ‘718 박스터 GTS 4.0’로 구성된다.신형 718 GTS 4.0에는 718 스파이더와 718 카이맨 GT4에 장착되는 4ℓ 6기통 박서 엔진이 탑재된다. 최고출력 400마력(PS)으로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단 4.5초가 소요되며 최고 속도는 293km/h이다. 특히, 6단 수동 변속기와 스포츠 배기 시스
기아차 텔루라이드가 세계 최고 자동차 전문지 미국 모터트렌드 '2020년 올해의 SUV (MotorTrend’s 2020 SUV of the Year award)'로 선정된데 이어 또 하나의 권위지로 꼽히는 카앤드라이버(CAR AND DRIVER) '2020 최고의 차와 트럭 베스트10(10Best Cars and Trucks for 2020)'에 선정됐다.카앤트라이버는 월 130만부 이상이 발행되는 전문지로 모터트랜드와 함께 쌍벽을 이루는 자동차 분야 최고의 권위지다. 카앤드라이버는 올해 출시된 92대
폭스바겐과 포르쉐 일부 차량에서 에어백과 안전벨트 프리텐셔너 부품 결함이 발견돼 약 22만7000여대의 차량이 유럽에서 리콜될 예정이다.20일 오토모티브뉴스유럽에 따르면 지난 목요일 슈투트가르트 자이퉁의 보고서에 따르면 2015년 생산된 폭스바겐 티구안, 샤란, CC와 2015년과 2016년 생산된 포르쉐 911, 박스터, 카이만, 파나메라 등이 이번 리콜에 포함된다.이들 차량은 에어백 제어장치 오류로 인한 오작동 그리고 사고 시 빠른 속도로 안전벨트를 승객의 몸쪽으로 당겨주는 프리텐셔너 오류에 따른 잘못된 작동이 발견됐으며 새로운
포르쉐 AG가 더욱 감성적이고 강력한 718 라인의 최상위 모델 신형 718 스파이더 및 718 카이맨 GT4를 공개했다. 신형 718 스파이더와 718 카이맨 GT4는 고도의 민첩성과 강력한 출력으로 완전한 주행의 즐거움을 선사하는 순수 스포츠카다. 완벽하게 균형 잡힌 미드 엔진 콘셉트의 718 스파이더와 718카이맨 GT4는 새롭게 개발된 4ℓ 6기통 자연흡기 엔진과 6단 수동 변속기를 포함해 사상 처음으로 기술 기준을 공유한다. 두 모델 모두 박서 엔진을 탑재해 420마력(PS)을 발휘한다. 특히, 고속 회전의 감성적인 자연
포르쉐가 순수전기로 구동되는 718 박스터와 718 카이맨을 개발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이들 차량은 오는 2022년 출시될 예정으로 포르쉐는 마일드 하이브리드 및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버전도 함께 선보일 것으로 보인다.23일 일부 외신에 따르면 올리버 블루메 포르쉐 회장은 최근 한 언론과 인터뷰를 통해 차세대 2도어 로드스터와 쿠페 등에는 순수전기차 이외에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 또한 고려 중이라고 밝혔다.그는 "우리는 현재 순수전기로 구동되는 718 차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하이브리드 프로토타입 또한 제작되고 있다"라며 "하지만 차세
2019 서울 모터쇼의 현대자동차 부스에 세계 최초의 커넥티드 타이어 기술 ‘미쉐린 트랙 커넥트(MICHELIN TRACK CONNECT)’가 전시된다.미쉐린 트랙 커넥트는 지난해 미쉐린이 업계 최초로 시장에 선보인 커넥티드 타이어로 서킷 주행을 즐기는 운전자에게 실시간으로 타이어의 공기압과 온도 정보, 랩타임 등의 정보를 제공하고 분석해주는 솔루션이다.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으로 구현되는 미쉐린 트랙 커넥트는 타이어 내부에 장착된 센서를 통해 정보를 취합한다. 주행 전 운전자의 프로필과 차량 정보를 입력하고 주행할 서킷과 노면환경을
포르쉐코리아가 2019 서울 모터쇼에 '신형 911'과 '신형 마칸', '신형 카이엔 E-하이브리드' 등 3종의 코리아 프리미어를 포함해 총 12종 차량을 출품했다.28일 오전, 미디어 및 관계자들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타임리스"를 주제로 진행된 포르쉐 프레스 컨퍼런스에서는 포르쉐코리아 대표 마이클 키르쉬가 직접 발표자로 나서, 신형 911, 마칸 공개와 함께 역대 최대 실적을 거둔 2018년의 성공적인 경영 성과와 독보적인 스포츠카 브랜드로서의 가치와 비전을 전하는 향후 성장 전략
포르쉐, 아우디 등 차량 2200여 대가 실린 화물선이 화재로 대서양 한복판에서 침몰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수억 원대를 호가하는 포르쉐의 한정판 고성능 모델이 수장되면서, 포르쉐 공장에서는 뜻하지 않게 한정판 생산을 재개하게 됐다.데일리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독일 함부르크 항을 출발, 모로코 카사블랑카로 향하던 이탈리아 화물선 ‘그란데 아메리카(Grande America)’호에서 불이 나, 화재 발생 이틀 만인 지난 12일 대서양 비스케이(Biscay) 만에서 침몰했다. 선원 27명은 전원 구조돼 인명 피해는 없었다.
포르쉐코리아가 오는 29일 개막하는 2019 서울 모터쇼에서 "타임리스(Timless)"를 주제로 포르쉐의 미래 제품 전략을 반영한 라인업을 공개하며 독보적인 스포츠카 브랜드의 위용을 드러낼 계획이다.이번 모터쇼를 통해 국내에 최초 공개되는 신차는 포르쉐의 아이코닉 모델인 8세대 '신형 911'과 페이스 리프트로 한층 더 진화한 '신형 마칸', 그리고 더욱 강력해진 E-퍼포먼스의 '신형 카이엔 E-하이브리드'다.포르쉐 브랜드를 상징하는 스포츠카 911은 1963년 첫 공개 이후, 8세대에
메르세데스 벤츠, 포르쉐 등 유명 수입차 브랜드가 차량 결함으로 리콜을 실시한다. 국토교통부는 14일 8개 업체 총 103개 차종 7만3512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 리콜은 벤츠의 통신시스템 S/W, 전조등 결함 등 약 4만 7000여 대, 포르쉐의 트렁크 부분 부품, 계기판 S/W 결함 등 4000여 대와 BMW의 연료공급 호스 조임장치 결함 2만 여대, 르노삼성 전기차 S/W결함 1400여 대 등이다. 벤츠의 전조등, 포르쉐의 트렁크 부품 결함은 자동차관리법상 안전기준위반에 해당되어 우선 리콜을 진
포르쉐 AG가 제 89회 제네바 모터쇼에서 리어 엔진 스포츠카 신형 911 카브리올레를 주축으로, 최고 출력 300마력(PS)의 미드 엔진 드라이빙 머신 718 T 박스터와 카이맨, 그리고 6기통 터보차지 엔진을 탑재한 베스트셀링 모델 마칸 S를 선보인다. 이번 제네바 모터쇼에서 공개되는 신형 911카브리올레 S는 트윈 터보 엔진을 탑재해 최고 출력 450마력(PS)을 발휘한다. 최고 속도는 300 km/h 이상이며, 정지 상태에서 100 km/h까지 가속하는데 4초가 채 걸리지 않는다. 새로운 8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PDK)와
2018년 한 해 동안 국내 완성차 5개사가 판매한 자동차는 총 823만1418대로 전년 대비 0.4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세계적인 스포츠유틸리티차량의 인기는 국내서도 이어져 SUV, MPV 등 RV 판매는 눈에 띄게 증가한 반면 경차를 비롯 세단 판매는 소폭 감소했다. 특히 해치백과 왜건 등 이른바 '변종차' 판매는 르노 클리오, 현대차 벨로스터, i30 등 신차들의 등장에도 크게 스포트라이트를 받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22일 국토교통부 자동차 등록 자료에 근거한 카이즈유 통계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신차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