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가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해 EBS, 로이비쥬얼과 함께 제작한 애니메이션 ‘폴리와 함께하는 교통안전 이야기’가 8월부터 중국 전역에 방영된다.현대자동차는 18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서울 캐릭터ㆍ라이선싱 페어 2013’ 행사장에서 윤여철 현대차 부회장, 홍상표 한국콘텐츠진흥원 원장, 신용섭 EBS 사장, 이동우 로이비쥬얼 대표, 진궤이즈 중국 CC
국토교통부가 대형 교통사고 예방 및 사고 감소를 위해 전세·고속·시외버스와 화물자동차 등 사업용 자동차를 대상으로 첨단 안전장치 장착 지원 시범사업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사고 발생 시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전세·고속·시외버스 및 화물자동차 등 사업용 자동차를 대상으로 첨단안전장치가 장착된 신규 차량을 구매할 때 비용의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국내 이륜차 제도는 아직 매우 후진적이다. 이미 시장 규모는 1997년 IMF 이전에 비하여 약 30% 수준인 9만대 수준으로 축소되어 이륜차 산업 자체가 고사위기이다. 이륜차 산업의 위축과 더불어 이륜차 문화도 매우 후진적이다.아직 제대로 된 이륜차 문화는 없다고 할 수 있으며, 선진형 문화를 구축하기란 해결하여야 할 과제가 한둘이 아니라고 할 수 있다.
볼보자동차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보행자 에어백'이 지난 30일, ‘제 23회 국제 자동차 안전기술회의’에서 글로벌 ‘NCAP 기술 혁신상’을 수상했다.이날 수상자로 나선 볼보자동차 안전센터의 수석 기술 전문가 로타 야콥손은 세계최초로 더 올 뉴 V40에 탑재된 보행자 에어백의 원리와 안전성에 대한 논문을 발표해 수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로타
볼보그룹의 안전 전략 핵심 임원인 앤더스 에우헨슨이 미국고속도로교통안전국(NHTSA)이 수여하는 특별상을 받았다고 27일(현지시간) 볼보자동차가 밝혔다.앤더스 에우헨슨 이사는 지난 27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막한 제23회 한국자동차안전기술회의에서 이 상을 받았다.앤더스 에우헨슨은 1985년 볼보 자동차에 합류 한 이후, 볼보 안전 조직 내에서 다양한 직책을
국토교통부와 미국 고속도로교통안전국(NHTSA)이 공동 개최하고 교통안전공단이 주관하는 제23차 국제 자동차 안전기술회의(ESV)가 27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됐다.격년제로 열리는 ESV는 자동차 사고를 줄여 보행자의 안전을 높이고 친환경 차량 개발을 도모하기 위한 글로벌 협력체제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한국을 비롯한 미국, 프랑스, 캐나다, 독일,
도로교통공단은 우리나라가 교통선진국을 달성하기 위해 꼭 해결해야 할 과제 중의 하나인 노인 교통사고의 심각성을 알리고 정부 및 관계기관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최근 5년간 노인 교통사고 특성을 분석해 발표했다.▲최근 5년간 노인 교통사고 발생현황2008년 이후 최근 5년간 노인 교통사고는 12만9473건이 발생해 8901명이 사망하고, 13만6669
현대차가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초등학교 보육교사 연합회 등과 함께 초등학교 돌봄교실을 대상으로 ‘로보카폴리와 함께하는 교통안전 교실’을 올해 처음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23일에는 서울 대신초등학교에서 현대차 임직원과 안실련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교통안전 교실 첫 입학식이 열렸다.현대차는 보행 중 초등학생 교통사고 사망자 가운데 저학년(1,2학년)
도로교통공단이 벚꽃축제, 수학여행, 야유회 등 단체이동이 증가하는 봄철을 맞아 최근 5년간 행락철 교통사고 특성을 분석해 8일 발표했다.최근 5년간 행락철(4~5월) 교통사고는 총 19만2000여 건이 발생해 4518명이 사망하고, 29만7000여 명이 부상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요일별로는 토요일에 16.0%로 가장 많았으며, 금요일(15.2%), 목요일(
우리나라의 일반적인 운전방법은 이른바 3급으로 대변한다. 급출발, 급가속, 급정지 등을 자주 한다는 의미이다. 앞뒤 차의 간격이 좁다는 뜻은 그 만큼 급가속과 급정지를 자주 한다는 의미이며, 거칠게 운전하여 에너지 낭비 또한 크다는 뜻이기도 하다.예를 들어 앞차가 몇 대의 차량이라도 끼워주면 뒤에서 난리가 나는 것을 보아도 얼마나 우리가 급하고 거친지를 알
‘평균 수명 100세 시대’가 성큼 다가오고 있으나 안타깝게도 교통사고로 해마다 많은 어르신들이 교통사고로 목숨을 잃고 있다.도로교통공단은 최근 급증하고 있는 어르신 교통사고 사망자 감소를 위해 어르신을 위한 스마트폰용 교통안전 모바일 웹을 개발해 운영 중에 있다고 20일 밝혔다.‘어르신 교통안전’ 모바일 웹에는 운전자나 보행자가 자가 진단을 통해 자신의
비만 운전자들의 교통사고 사망 위험이 더 크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영국의 의학저널 BMJ가 지난 21일(현지시간) 웨스트버지니아대학 연구팀의 연구 결과를 인용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뚱뚱한 운전자의 충돌사고 사망 위험이 정상체중의 운전자보다 최대 80%나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미국 성인 3명 가운데 1명이 비만이라는 점에 착안해 실시된 이번 연구는 美 고
렉서스가 지난 7일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개막된 세계 최대 가전박람회인 2013 CES에서 첨단 능동형 안전 강화 차량(AASRV: advanced active safety research vehicle)을 최초로 선보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렉서스 LS를 기반으로 개발된 AASRV는 렉서스 브랜드가 자율주행차량 안전기술에 쏟고 있는 노력과 전 세계적으로 자동
도로교통공단이 최근 5년간(2007년~2011년) 동절기(12월~1월)에 발생한 교통사고를 분석한 결과 총 17만 3천여건의 교통사고로 사망자 4792명, 부상자 27만3910명이 발생해 하루 평균 560건의 사고로 16명이 사망하고 884명이 부상당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28일 밝혔다.기상상태별로 보면 발생건수는 맑은날 가장 많았으나 치사율은 안개낀날이 가
자동차 분야에서 올해의 화두를 찾는다면 수입차의 화려한 등장을 뽑는데 주저함이 없을 것이다. 올해 벌써부터 10만대 판매를 넘어 약 13만대 수준이 될 것이라 예상하고 있다. 승용차 기준 판매 10% 점유율을 거뜬히 넘어서는 숫자이다.이미 이러한 조짐은 작년부터 시작되어 올초부터 예상된 결과이기는 하나 그 속도가 남다르게 높다는 특징이 있다. 향후 수년 이
우리나라의 교통사고는 아직 OECD 국가에 중 매우 높은 편이다. 특히 사망자수는 매우 높고 어린이 10만명 당 사망자수는 더욱 큰 편이다. OECD 국가 중 여러 분야에서 점차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으나 유독 개선되지 못하고 있는 분야가 바로 교통사고 관련 지수이다.그 동안 경찰청 등 담당부서에서는 도로 주변 인프라 구축 등 각종 개선책을 마련하기도 하였고
도로교통공단은 전국 지방자치단체별 교통안전수준을 나타내는 2011년 교통안전지수(교통안전법 시행령 제 48조)를 6일 발표했다.교통안전지수 산출결과 2011년 전국 228개 기초자치단체의 평균 교통안전지수는 74.1점으로 나타났다. 지수 산출은 전국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교통여건과 교통사고 발생자료를 비교·분석해 자치단체별 교통안전도 수준을 계량적인 수치
한국자동차경주협회(KARA)는 전국의 응모자를 대상으로 안전운전 지수를 측정, 상위 입상자 3명에게 오는 10월12일부터 14일까지 전남 영암에서 열리는 2012 F1 한국 그랑프리 입장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국제자동차연맹이 주도하는 글로벌 도로안전 캠페인 ‘Action For Road Safety’의 일환으로 마련됐
도로교통공단에서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이해 최근 5년간 여름 휴가철 교통사고 특성분석 결과를 27일 발표했다.최근 5년(2007년~2011년)간 여름 휴가철(7~8월) 교통사고를 분석한 결과 연평균 3만8179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해 952명이 사망하고 6만522명이 부상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루평균 616건의 사고가 발생해 15.4명이 사망하고 97
국토해양부는 교통사고 예방효과가 뛰어난 각종 첨단안전 장치에 대해 `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에서 시연회를 26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시연회는 2009년부터 현재까지 66.5억원을 투입해 첨단안전 자동차의 안전성 평가기술 개발을 통해 얻어진 성과물들이다.시연회를 통해 대형 승합차 및 화물자동차를 각각 시속 80km로 운전하던 도중 전방에 고장으로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