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나와 스토닉 출시로 경쟁이 치열해진 소형 SUV 시장에 쌍용차가 범퍼 이미지를 강화한 티볼리 아머와(TIVOLI Armour) 수십만 가지 조합이 가능한 스페셜 모델 기아 에디션(Gear Editio) 그리고 가솔린 모델의 가격을 내리는 초강수로 방어에 나섰다. 티볼리 아머는 범퍼를 포함한 전면부 디자인 혁신을 통해 SUV 본연의 단단하고 강인한 이미지를
쉐보레 경차 스파크의 상품성 개선 모델을 출시됐다. 2018년형 스파크는 컬러를 주제로 상품 캐릭터를 강화한 동시에 주력 판매 모델의 기본 사양을 보완하고 컨비니언스 패키지와 버튼타입 스마트키 등 인기 선택 사양의 가격을 인하한 것이 특징이다.2018년형 스파크는 기존 9가지외장 색상에 ‘코랄 핑크(Coral Pink)’를 추가했다. 코랄 핑크는 스파크의
현대차 고성능 ‘N’ 브랜드의 첫 차 ‘i30 N’과 스포츠 모델 ‘i30 패스트백’이 13일(현지시각)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됐다. 현대차는 지난 2015년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고성능 ‘N’ 라인업 개발 계획을 공개한 이후 2년여 만에 첫 모델을 내 놨다. ‘i30 N’은 2.0 가솔린 터보 엔진으로 최고출력 275마력(PS) 및 최대
재규어 SUV ‘E-PACE’가 기네스북 신기록 세우며 세계 최초로 데뷔했다. E-PACE는 15m 점프한 상태에서 270도로 차체를 뒤트는 '배럴 롤'을 성공시키며 세계 기네스북에 올랐다. E-PACE의 민첩성, 정밀성 등 퍼포먼스를 보여주기 위한 도전이었다.재규어는 기네스 기록 도전이 4개 대륙에서 25개월 동안 진행한 혹독한 E-PACE
스마트가 신형 브라부스 스포츠 포투 쿠페와 포포 디스터빙 런던 에디션을 출시했다. 가격은 포투 쿠페 1만5895파운드(2331만원), 포포 에디션은 1만6390파운드(2404만원)다.브라부스 스포츠 모델을 기반으로 한 쿠페와 포포는 로즈 골드로 외관을 장식하고 내부는 블랙으로 처리한 것이 특징이다. 두 모델 모두 90마력의 터보차저 가솔린 엔진과 6단 듀얼
기아차 소형SUV 스토닉이 13일 공식 출시됐다. 이날 서울 워커힐 비스타홀(광진구 소재)에서 공개된 스토닉은 쏘울과 니로에 이른 기아차 소형 RV의 세번째 라인업이다. 기아차는 스토닉이 국내 디젤SUV 중 유일한 1800만원대의 가격부터 판매가 시작되고 동급 최고수준의 연비(17.0km/ℓ)와 첨단 주행 안전 사양, 커넥티비티 시스템을 앞세워 치열해진 경
랜드로버 코리아가 럭셔리 중형 SUV ‘레인지로버 벨라’를 오는 9월 국내에 공식 출시에 앞서 14일부터 전국 전시장에서 사전계약을 실시한다. 또한 공식 출시 전 레인지로버 벨라를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이달 14일부터 23일까지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과 서울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에서 레인지로버 벨라 전시 행사를 진행한다.특히 해운대 전시 행사에는 상담 고
아우디가 바르셀로나에서 개최한 아우디 서밋에서 신형 A8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4세대 플래그십 모델 신형 A8은 새로운 디자인 언어와 터치스크린, 혁신적인 파워트레인과 전기 구동계 그리고 고도로 자동화된 자율주행 시스템을 특징으로 한다. 신형 아우디 A8의 프런트 엔드는 넓고 수직으로 형성된 싱글 프레임 그릴과 근육질 보디로 정교하게 다듬어졌다. 보디
볼보 고성능 브랜드 폴스타가 신형 XC60 T8의 최고 출력을 421마력까지 업그레이드시킨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타입이지만 폴스타의 최적화 작업으로 강력한 성능을 갖게 될 XC60 T8은 연비가 134.5 mpg(57.12km/l)에 달한다. 강력한 성능과 효율성을 갖게 될 XC60 T8은 최근 2019년 이전까지 자
현대차 고성능 브랜드 ‘N’이 서킷 경주용 자동차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현대차의 첫 서킷용 경주차 ‘i30 N TCR’이 올해 말 출시를 앞두고 지난 7~9일까지 이탈리아 미사노 월드 서킷에서 개최된 내구레이스에 시험 참가해 성공적으로 테스트를 완료했다.‘i30 N TCR’은 이미 스페인, 이탈리아에서 세 차례의 트랙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이번
BMW 그룹 코리아의 공식 딜러 코오롱모터스가 출범 30주년을 기념해 3시리즈 기반의 ‘BMW 코오롱 에디션’을 출시한다. BMW 코오롱 에디션은 글로벌 베스트 셀링 모델인 BMW 320d에 상위 모델에 제공되던 고급 옵션 등을 대거 적용해 고객 편의성을 대폭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스포츠 스티어링 휠과 스티어링 히팅을
메르세데스-벤츠의 픽업 버전 X 클래스의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오는 7월 18일 공식 데뷔를 앞두고 있는 X 클래스는 2016년 파리모터쇼에서 콘셉트카로 공개된 바 있다.미국 픽업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전략적으로 개발된 X 클래스는 도시형 '스타일리시 익스플로러'와 오프로더형 '파워풀 어드벤처' 두 가지 타입으로 출시될 예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