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미니 브랜드가 2012 제네바모터쇼를 통해 선 보일 예정으로 있는 'MINI 존 쿠퍼 워크 컨트리맨'의 제원과 이미지를 공개했다.MINI 존 쿠퍼 워크 컨트리맨은 미니가 추구하는 탁월한 운전의 즐거움을 체험할 수 있도록 개발된 모델이다. 4륜 구동을 채택하고 새로 개발된 1.6리터급 트윈 스크롤 터보 차저 엔진을 탑재해 218마력의 출력으로 뛰어
현대자동차가 다음 달 6일(현지 시간) 개막하는 ‘2012 제네바모터쇼’에서 선보일 콘셉트카(차량의 향후 개발방향을 반영한 시제품)는 미래형 전기자동차인 것으로 확인됐다.현대차의 토마스 뷔르클레 유럽 디자인센터 총괄 소장은 28일 동아일보와의 서면 인터뷰에서 “이번 모터쇼를 통해 새 콘셉트카인 ‘아이오닉(i-oniq)’을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면서 “이 차
지난 해 9월, 제네바모터쇼를 통해 처음 공개되면서 초미의 관심을 받았던 쌍용차의 차세대 소형 CUV컨셉트카 'XIV-1'가 본격 개발된다.쌍용차는 29일, 최근 열린 이사회에서 글로벌 전략 차종으로 개발하고 있는 신 모델에 대한 투자계획을 확정하고 이를 승인함에 따라 오는 2016년까지 소형 CUV를 포함한 4개 차종을 개발한다고 밝혔다.마힌드라와의
인피니티의 EV(전기차) 미드쉽 스포츠카 Emerg-E 컨셉트카의 상세 이미지가 공개됐다.오는 3월6일 개막하는 제네바모터쇼에서 공개될 Emerg-E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리 카로 소형 엔진과 함께 강력한 힘과 크게 늘어난 주행거리를 발휘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미드쉽 스포츠카 특유의 역동적인 디자인과 첨단 기기로 가득한 실내의 독특한 스타일도 주목을 받고
조만간 제네바모터쇼에서 그 실체를 드러낼 ‘레인지로버 이보크 컨버터블’ 콘셉트카의 뒷모습이 런던의 한 골목길에서 포착됐다.지난 2월 24일 이미지가 발표된 이후 차량의 실제 모습이 공개된 것은 이번이 처음. 영국의 한 대학생에 의해 촬영된 사진의 뒷모습을 보면 ‘SUV차량의 컨버터블’이라는 명칭에 걸맞게 독특하다. ‘레인지로버 이보크’가 기존 랜드로버의 각
세계에서 가장 빠른 컨버터블로 자리매김할 베이론 비테스가 다음 달 2012 제네바모터쇼에서 베일을 벗는다.오픈-톱 베이론 그랜드 스포츠의 신형 모델 ‘비테스(Vitesse)’는 프랑스어로 속도를 의미한다. 비테스는 기존 베이론 그랜드 스포츠의 16기통 엔진에 4개의 터보차저를 장착하고 인터쿨러를 강화했으며, 강력해진 힘을 보강하기 위해 차대를 개량했다.비테
마세라티의 신형 그란트리스모 스포츠 버전이 모습을 드러냈다.내 달 8일 제네바모터쇼에서 공개 될 예정으로 있는 마세라티 그란트리스모 스포츠는 그란트리스모S와 MC 스트라달레의 간격을 메우기 위해 개발된 모델로 알려져있다. LED헤드램프를 적용한 스포츠 버전은 4.7리터 V8 엔진을 탑재해 기존 엔진보다 향상된 454마력의 출력과 4.8초만에 0km/h에서
유럽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전략적으로 개발된 기아차 씨드(Cee'd)의 2세대 이미지가 15일 공개됐다.오는 3월 8일 개막하는 제82회 제네바모터쇼에서 공개될 2세대 씨드는 기아차 패밀리 룩 라디에이터 그릴의 형상을 더욱 강하게 변경하고 날카롭게 변신한 LED 헤드램프, 볼륨감을 강조한 프런드 범퍼, 후드의 강렬한 캐릭터 라인으로 1세대보다 더 당당한
닛산이 유럽 B세그먼트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개발하고 있는 'INVITAION'의 컨셉카 이미지를 7일 공개했다.제네바모터쇼(3월8일~3월18일)를 통해 공개될 INVITAION은 오는 2013년 유럽 시장에 출시될 예정으로 있다.이날 공개된 INVITAION은 스쿼시 라인의 적용된 날카로운 외관 디자인과 조각품을 연상케하는 프런트 윙과 측면과 연결된
쌍용차가 컨셉트카 SUT-1의 모델명을 '코란도스포츠'로 확정했다.지난 3월 제네바모터쇼에서 첫 선을 보인 컨셉트카 SUT-1의 양산형 모델 코란도스포츠는 오는 1월 중순 출시를 앞 두고 있다.코란도스포츠는 1세대 무쏘스포츠, 2세대 액티언스포츠를 거친 LUV로 레저 생활에 적합한 3세대 모델로 젊고 활동적인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국
현대차 컨셉트카 '아이-오닉(i-oniq)'의 랜더링 이미지가 세계 최초로 공개됐다.'아이-오닉'은 플루이딕 스컬프쳐가 의미하는 '유연한 역동성'을 보다 진화시킨 강렬한 캐릭터 라인에 쿠페의 날렵한 선을 분명하게 보여주고 있다.현대차 유럽 디자인센터(독일 리셀스하임)에서 디자인한 '아이-오닉' 컨셉카는 오는 3월 개최 예정인 2012 제네바모
미국 서부 개척시대, 포장마차와 역마차에서 유래된 왜건(Wagon)은 세단의 루프를 자동차의 뒷부분까지 길게 설계해 트렁크를 실내로 통합하고 시트 베리에이션을 통해 활용성과 화물 적재능력을 극대화한 모델이다.독특한 디자인과 기능, 활용성을 무기로 왜건형 모델은 뛰어난 공간 활용 능력으로 북미와 유럽 시장에서 가장 대표적인 패밀리 세단으로 인기를 누려왔다.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