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는 지난 19일 대학생 마케팅 전문가 육성 프로그램 H-마케팅 마스터 클래스의 2기 수료식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마케팅 마스터 클래스는 대학생들의 자동차 산업의 마케팅 실무 역량 육성을 위해 진행하는 자동차 마케팅 교육 프로그램으로, 이번에 수료식을 마친 2기 참가자 100명을 포함, 현재까지 총180명의 대학생들이 참여했다.2기 프로그램은 작
벤틀리 등 슈퍼카 브랜드들의 SUV 모델들이 대거 출시되는 가운데 마세라티도 최초의 SUV 르반떼를 오는 3월 개막하는 제네바 국제 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마세라티는 제네바모터쇼 공개에 앞서 브랜드 100년 역사 최초의 SUV 르반떼의 외관 이미지를 공개했다. 르반떼는 콰트로 포르테, 기블리, 그란 투리스모와 그란카브리오 모델에 적용되는 스포츠카
검찰이 배출가스 조작 사건과 관련해 폭스바겐코리아 한국법인 압수수색에 나섰다. 서울중앙지검 형사5부는 19일 오전 서울 강남구 아두디폭스바겐코리아 사무실과 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등의 압수수색이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아우디폭스바겐 코리아 관계자는 “검찰 수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는 입장을 이미 밝혔고 그 입장에는 변화가 없다"고 말했다.검찰의 압수수색은 폭
람보르기니가 우라칸 쿠페의 후륜구동 모델인 우라칸 LP 580-2를 19일 국내 시장에 출시했다. 후륜구동을 위해 정교하게 설계된 우라칸 LP 580-2는 역동적인 디자인과 높은 성능으로 한층 업그레이드 된 람보르기니만의 드라이빙 감성을 전달한다. 스테판 윙켈만 람보르기니 사장 겸 CEO 는 “우라칸 LP 580-2는 순수하고, 미래지향적이며, 기술에 기반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가 19일 국내 유일의 람보르기니 전시장인 ‘람보르기니 서울’의 그랜드 오픈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날 행사에서는 지난 2015년 11월 LA오토쇼에서 처음 선보인 ‘우라칸 LP 580-2’가 국내 최초로 공개됐다.이번에 새롭게 오픈한 람보르기니 서울 전시장은 고객의 편의성을 강화하기 위해 원스톱 서비스센터까지 갖춰 고객들에
한국도요타가 비영리 공익재단인 아름다운 재단과 함께 지난 18일 압구정동 영화관 시네 드 쉐프에서 ‘2016 도요타 꿈 더하기 장학증서’ 수여식을 가졌다고 19일 밝혔다.'도요타 꿈 더하기 장학금’은 한국도요타가 2005년부터 비영리 공익재단 ‘아름다운 재단’과 함께 진행하고 있는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전국의 청소년 자활지원관 추천을 통해 어려운
카셰어링 그린카가 서울시의 차량공유경제 브랜드 ‘나눔카’와 함께 2월 19일 오후 용산구 한강로동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한다.그린카 임직원, 서울시 나눔카 담당 공무원과 온라인 사전신청을 통해 선정된 그린카 고객 15명은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해 저소득층 가구에게 연탄을 전달하며 사랑나눔 활동의 의미를 되새기게 된다.
기아차가 19일 소하리공장(경기도 광명시 소재)에서 교통사고 유자녀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는 ‘기아 드림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이날 행사에는 기아차 최준영 전무(노무지원사업부장)와 노동조합 김성락 지부장,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차흥봉 회장, 서울ㆍ경기 인근 장학금 수혜자와 가족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기아차 노사는 초등학생 27명(각 180만원
개강을 앞둔 대학생들의 이사 수요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대한민국 1등 카쉐어링 쏘카가 소형이사 전문업체 ‘짐카’와 공동으로 출시한 셀프 원룸이사 상품이 주목받고 있다.최근 1인 가구의 이사는 생활가전이나, 침대, 책상, 옷장 등 대형가구를 기본 옵션으로 제공하는 원룸이나 오피스텔이 많아지면서 이삿짐이 점차 간소화되고 있다. 이러한 달라진 이사문화 속에서
쌍용차는 평택 국제대학교와 산학협력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17일 평택시 국제대학교 국제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산학협력 협약식에는 쌍용차 기술개발부문 이재완 부사장, 국제대학교 장기원 총장을 비롯한 쌍용자동차 기술개발부문 및 인력관리본부 임직원, 국제대학교 산학협력단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쌍용차는 이날 코란도 C 1대를 연구 실습용으
한국지엠이 주요 거점인 인천광역시를 비롯, 지역 유관기관들과 협력해 시장점유율을 끌어 올리고 이를 통해 자동차 산업 동반성장과 지역 경제발전에 앞장선다고 18일 밝혔다. 한국지엠은 18일, 인천시 청사에서 제임스 김 사장, 전국금속노동조합 한국지엠지부 고남권 지부장, 유정복 인천 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사회 공동발전 협력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앨리슨 트랜스미션이 우루과이 대중교통 회사인 CUTCSA가 자사 전자동변속기를 탑재한 버스 200대를 구매했다고 밝혔다. CUTCSA는 20년 이상 앨리슨 변속기를 운용해온 우루과이 대표 고객사로 지난해부터 추진된 차량 개선 사업을 통해 모든 운행 차량에 전자동변속기를 도입할 계획이다.앨리슨 트랜스미션은 시내버스와 시외버스용으로 특수 설계된 Torqmati
쏘카와 SK네트웍스는 17일 차량 정비 관련 업무제휴 협약식을 가졌다. 쏘카와 전국 차량정비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는 SK네트웍스 간의 이번 협약은 지난 11월 SK의 590억원 투자 유치 이후 업무제휴 협약의 첫 사례로, 양사 본격적인 시너지 프로젝트의 첫 신호탄이다.쏘카는 이번 제휴를 통해 고객 안전과 직결되어 있는 차량 정비 부분에서 신뢰할 수 있는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가 미술영재 장학사업인 드림그림의 5기 발대식을 진행했다.17일 양재동 더 케이 호텔에서 진행된 5기 발대식에는 한성자동차 대표 울프 아우스프룽, 한국 메세나협회 서현재 사무처장, 서울문화재단 김진호 매니저 등 관련인사가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특히 서울문화재단 김진호 매니저는 2014년 서울중앙시장 환경 개선 프로젝트,
렉서스가 17일 신라호텔에서 신년 기자 간담회에서 2016년 경영 키워드를 ‘고객감동’으로 정했다고 밝혔다.렉서스코리아의 요시다 아키히사 사장은 “렉서스의 비전 2020인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브랜드’ 가 되기 위해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다른 회사는 하지 않는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여 많은 렉서스 팬을 만드는 것”이라고 말했다.또한 “지난해 하이브리드
한국닛산은 ‘美 자동차 전문 평가기관 켈리블루북’이 발표한 ‘2016 최고 패밀리카'에 자사의 프리미엄 7인승 SUV 2016년형 패스파인더가 선정됐다고 밝히고, 17일부터 본격적인 국내 판매에 돌입했다.'가족을 위한 전용 제트기'를 컨셉으로 탄생한 패스파인더는 고급스럽고 안락한 실내 공간, 모든 탑승자를 배려하는 첨단 편의 및 안전 사양을 갖춘 프리
폭스바겐 공식딜러 유카로오토모빌이 오는 3월 14일까지 부산, 경남, 제주 지역 5개 폭스바겐 전시장에서 '폭스바겐 러브 데이' 시승행사를 진행한다.유카로오토모빌은 발렌타인데이 및 화이트데이를 맞이해, 고객과의 친밀한 소통을 위해 2월 14일부터 3월 14일까지 '러브데이' 행사를 진행한다. 시승행사는 부산지역의 3개 전시장(남천전시장, 덕천전시장,
자동차 연료 소비의 약 25%가 운전자가 가속페달을 어떻게 밟느냐에 달려 있다. 지금까지 운전자가 이에 대해 할 수 있는 것은 부드러운 운전 습관과 경제적인 주행에 대한 교육을 받는 것 밖에 없었다.보쉬는 능동형 가속페달을 개발해 기술적인 도움을줄 수 있게 됐다. 보쉬의 능동형 가속페달은 작은 진동을 통해 운전자에게 효율적인 주행에서 비효율적인 주행으로 바
푸조ㆍ시트로엥ㆍDS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가 고객들에게 보다 편리하고 차별화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롯데캐피탈을 전략적 제휴 금융사로 선정, 파트너십을 체결한다고 밝혔다.한불모터스는 2015년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가장 역동적인 성장세를 기록했으며, 특히 푸조 브랜드는 베스트셀링 모델인 소형SUV 푸조 2008을 중심으로 연 7000대의 사상 최
쌍용차가 오는 3월 제네바모터쇼에서 신차 티볼리 에어와 콘셉트카 SIV-2를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고 17일 밝히고 콘셉트카 렌더링 이미지를 공개했다.쌍용차는 오는 3월 1일(현지시각)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13일까지 열리는 2016 제네바모터쇼에서 티볼리 에어(XLV)와 콘셉트카 SIV-2를 비롯해 총 7대의 차량을 선보인다. 콘셉트카 SIV-2는 지난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