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는 4일, 운용리스 상품인 선납형 ‘풀 서클(Full Circle)’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풀 서클은 선납형 운용리스로 기존 렌트, 할부, 리스 상품에 비해 파격적으로 저렴한 월 리스료와 높은 차량가치 보장을 특징으로 한다.계약이 만기되면 차량 반납, 재금융, 차량 인수 등 다양한 선택이 가능하다는 이점이 있다. BMW는 풀 서
현대ㆍ기아차가 1월 중국시장에서 각각 11만 5198대, 6만 26대 등 총 17만 5224대를 판매해 월간 기준으로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지금까지 역대 월간 최대 실적은 지난 해 1월 16만 3090대로 올해 기록은 이보다 약 7% 늘어난 것이다. 이 같은 성장은 베이징현대의 밍투, 싼타페, 랑동, 둥펑위에다기아의 K3 등 최근 출시한 신차들의 연이
180년의 역사를 갖고 있는 세계 최대의 상용차 브랜드 나비스타가 국내 대형차 시장에 진출한다. 나비스타의 진출로 동급 시장에서 수입 브랜드와 힘겹게 경쟁하고 있는 현대상용차가 또 하나의 강력한 경쟁자를 만나게 됐다.나비스타는 오는 12일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에서 대형 상용 트럭인 ‘인터내셔널 프로스타'를 론칭하고 본격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4일
1. 빨간 신호가 켜져 있는 횡단보도에서 보행자를 치는 사고가 났을 때 과실이 어떻게 되는지 법원 판단이 나왔다. 법원은 보행자 신호가 적색등인 횡단보도에서 교통사고가 났다면 보행자와 차량 운전자에게 각각 50%의 책임이 있다고 판결했다.울산지법이 교통사고 피해자가 가해차량 가입 보험사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이렇게 판결을 했는데, 재판부는
대한스키협회 공식 후원사인 아우디 코리아가 2014 소치 동계올림픽에 출전한 대표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며 4일부터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audikorea.kr)을 통한 응원 이벤트를 실시한다.국가 대표 스키 선수 응원 이벤트는 알파인 스키, 스노보드, 스키점프, 크로스컨트리, 프리스타일 등 설상 종목에 출전하는 우리나라 대표 선수들
토요타 씨에나, 혼다 오딧세이 등 럭셔리 수입 미니밴 시장에 강력한 경쟁자가 등장했다. 크라이슬러 코리아는 4일, 미니밴의 효시이자 크라이슬러의 독보적인 기술과 헤리티지 담은 7인승 럭셔리 미니밴 ‘뉴 그랜드 보이저’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1989년 첫 출시된 그랜드 보이저는 전 세계적으로 1300만대 넘게 판매된 저력을 갖고 있어 국내 미니밴 시장의 경쟁
렉서스는 뉴 제네레이션 IS가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와 한국자동차기자협회 ‘2014 올해의 차(Car of the Year)’에서 퍼포먼스 부문을 석권한 것을 기념하는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4일 밝혔다.2월 한 달 동안 뉴 IS를 현금으로 구입하면 1년 간 예상 주유비인 300만원의 주유권을 제공하고 월 납입금을 파격적으로 낮춘 ‘토요타 파이낸셜 서비스 특별
기아차는 이 달 열리는 시카고 모터쇼에서 최초로 공개될 전기차 ‘쏘울 EV’가 친환경 내장재를 대거 적용해 미국 UL사로부터 환경마크를 획득했다고 밝혔다.쏘울 EV 내부에는 친환경 바이오 플라스틱과 바이오 폼, 바이오 섬유 등이 사용됐으며 내장트림용 셀룰로오스 기반 플라스틱, 표피재용 바이오 열가소성탄성체, 카페트용 바이오 섬유, 내장재용 바이오 도료, 콘
새로운 스포츠카 브랜드가 등장을 했다. 캐나다에 근거지를 둔 '펠리노(Felino)'는 자신들의 첫 번째 모델 'cB7'을 공개했다.cB7은 지난 1월 캐나다 퀘벡에서 열린 몬트리올모터쇼에서 처음 공개가 됐다. 전체 길이 4191mm, 전폭 1930mm, 전고 1143mm의 아담한 크기에 중량은 1135kg에 불과하다. V8 6.2리터 엔진을 탑재,
"설 연휴가 2월에 있던 지난해와 비교해 근무일수 감소의 영향을 받은 가운데 경기 침체 영향까지 겹쳐 전년 대비 6.2% 감소했다".국내 완성차 업체들이 일제히 내수 부진을 털어낸 1월, 유일하게 감소세를 기록한 기아차의 해명이다. 기아차는 1월 한 달 동안 3만 4000대를 파는데 그쳤다. 지난해 1월 3만 6350대보다 6.2%가 줄었다.근무일수의
포르쉐 코리아가 콤팩트 SUV 마칸(Macan)의 가격을 앞 당겨 공개한 이후 적절성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다. 3일 공개된 마칸의 가격은 마칸 S가 8480만원, 마칸S 디젤 8240만원, 마칸 터보는 1억740만원이다.포르쉐 코리아는 출시 예정일이 오는 5월인 마칸의 가격을 서둘러 공개한 이유에 대해 "소비자들의 문의가 폭주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2014년 자동차 판매가 감소세로 시작을 했다. 3일 국내 완성차 업체의 판매 실적을 집계한 결과, 내수 10만 6343대, 수출 63만 4434대로 총 74만 777대를 기록했다.내수 판매는 지난 해 1월 10만 4377대보다 1.9% 늘어난 반면, 수출은 2.8% 줄었다. 내수는 기아차를 제외한 나머지 4개 업체(현대차, 한국지엠, 쌍용차, 르노삼성차)
현대차가 2014년 1월 국내 5만 1525대, 해외 35만 9983대 등 전 세계시장에서 작년보다 0.3% 감소한 41만1508대를 판매했다고 3일 밝혔다.1월 설 연휴로 인해 줄어든 근무일수가 국내공장 수출 감소로 이어지면서 전체 판매실적은 소폭 감소했다. 다만, 국내 판매는 설 연휴에도 불구하고 제네시스를 앞세운 신차효과에 힘입어 작년보다 2.6% 증
현대차 데이비드 주코브스키 HMA 사장과 로버트 프래즌스키 판매담당 부사장 등은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한국을 찾아 남양연구소와 현대제철 당진제철소 등을 방문했다.데이브 주코브스키 HMA 사장과 로버트 프래진스키 HMA 판매담당 부사장은 올해1월 1일과 27일 각각 승진했으며 한국 방문은 승진 이후 처음이다.미국 판매법인 사장단은 현지에
한국지엠이 1월 내수시장에서 총 1만 873대를 판매, 전년 동기 1만 31대 대비 8.4% 증가를 기록했다. 이는 2007년 이후 1월 기준, 최대 판매 기록이다.이로써 한국지엠은 지난해에 이어 최근 7개월 연속 전년 동월 대비 내수판매 증가세를 이어갔다. 최근 1.4리터 가솔린 터보 모델을 선보인 크루즈가 전년 동월 대비 65.4% 증가하며 판매를 견인
기아차 판매가 1월부터 부진했다. 국내 판매는 3만 4000대로 전년 동월대비 6.1%, 해외 판매도 22만 3331대로 0.5%가 줄었다.기아차는 1월 설 연휴로 근무일수가 감소했고 경기 침체 영향까지 겹치면서 전체 판매량이 전년 대비 6.2% 감소했다고 밝혔다.국내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6.2%, 전월 대비 17.1% 감소세를 기록했다. 차종별로는 모닝
르노삼성차가 1월 내수 4500대, 수출 2198대로 전년 동기대비 17.3% 늘어난 6698대를 판매하며 2014년 첫 달을 기분좋게 시작했다.지난 1월 내수 판매실적은 SM3와 QM5가 판매 호조를 보이면서 내수 4500대를 기록한 덕분이다. 두 모델은 전년 동기 대비 16.9%나 판매가 늘었다.그 동안 주춤했던 SM7의 판매세가 작년 하반기부터 꾸준히
BMW 그룹 코리아가 BMW와 MINI 서비스를 직접 경험하고 평가할 200명의 ‘BMW 그룹 고객 서비스 평가단’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서비스 평가단은 고객들이 직접 서비스를 경험하고 이에 대해 평가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고객 100명이 1기 서비스 평가단으로 활동했으며 올해 2기에는 MINI 브랜드가 추가됐다.모집대상은 신차 구입 후 1년에서 4
닷지가 새로운 2014 저니 크로스로드(JOURNEY CROSSROAD) 모델을 2014 시카고 오토쇼에서 공개할 예정이다.2014 시카고 오토쇼는 2월 8일부터 17일까지 미국 시카고 매코믹 플레이스에서 개최될 예정이다.새로운 저니 크로스로드는 눈에 띄는 새로운 전면 및 후면 대시보드, 플래티넘 크롬 사이드 실,독특한 19인치 하이퍼 블랙 알루미늄 휠,
쌍용자동차가 지난 1월 내수 5445대, 수출 6189대(CKD 포함) 등을 포함 총 1만1634대를 판매 했다고 3일 밝혔다.이는 설 연휴에 따른 조업일수 축소에도 불구하고 '코란도 투리스모' 효과 등 코란도 패밀리 브랜드의 판매 증가세에 힘입어 전년 동월 대비 9.5% 증가한 실적이다.특히 내수판매는 '뉴 코란도 C' 와 '코란도 스포츠'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