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를 맞아 국내 5개 완성차 업체들이 오는 17일부터 20일까지 4일 동안 전국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2015년 설 연휴 자동차 특별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서비스 내용은 엔진․브레이크․타이어 점검, 냉각수·각종 오일류 보충 등 안전운전을 위한 필수사항 점검이며 와이퍼블레이드․벌브류 등의 소모성 부품도 필요시
한국지엠이 설 명절을 맞아 오는 17일부터 20일까지 나흘 동안 전국의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설 연휴 특별 서비스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한국지엠 차량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캠페인은 진단장비를 활용한 엔진/브레이크/타이어 공기압 점검, 냉각수/엔진오일 보충 등의 특별 서비스를 제공한다.필요시 와이퍼 블레이드, 벌브류 등의 소모품을 무상으로
설 연휴가 10일 앞으로 다가왔다. 고향을 찾는 길은 고되겠지만 마음은 벌써부터 부모님과 친인척의 손을 맞잡을 느낌으로 설레고 있다. 그러나 2800만명이나 되는 민족의 대이동이 시작되는 만큼 고향 가는 길은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 2013년을 기준으로 설 연휴 교통사고는 평일보다 약 40%나 급증을 했기 때문이다.문제는 교통사고 대부분이 운전 부주의 때
넥센타이어가 업계 최초로 매월 8일을 ‘넥센 타이어 데이’로 지정하고 대 고객 행사를 실시한다.‘넥센타이어 데이’는 정기적인 점검을 통한 안전운전을 유도하고 타이어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타이어 두 개를 겹친 모양인 숫자 8과 연계해 고객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는 날이다.매월 ‘넥센타이어 데이’인 8일부터 15일까지 8일간 전국 타이어테크에서 무상으
현대차가 기초적인 안전 운전 규칙을 지키지 않아 발생하는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페이북을 활용한 안전운전 캠페인을 벌인다.지난 달 30일 시작해 오는 3월 8일까지 5주간 진행되는 안전운전 캠페인은 도로교통공단과 함께 현대차 페이스북(www.facebook.com/abouthyundai)에서 실시된다. 캠페인은 과속 금지, 스쿨존 준수, 안전띠 착용 등
운전자들이 운전 중 가장 많이 하는 위반행위는 '운전 중 휴대폰 사용'으로 나타났다. ‘안전거리 미확보’, ‘속도 위반’, ‘정지선 위반’등이 뒤를 이었다.법규 위반의 중심에는 ‘과속’이 있다. 과속 경향이 있는 운전자가 휴대폰도 많이 사용하고 다른 위반도 많았기 때문이다. 과속을 줄이기 위한 대책이 필요한 이유다.자동차전문 리서치회사인 마케팅인사이트가
현대차가 손목시계로 자동차 시동을 걸고, 운전자의 건강 상태, 생활 패턴을 기록하는 등 영화에서 나올 법한 다양한 미래 차량IT 신기술을 선보인다.현대차가 6일(미국 현지시간)부터 미국 라스베거스에서 열리는 '2015 국제 전자제품박람회(CES)'에서 첨단 차량IT 분야 신기술들을 공개하며 ‘인간을 위한 기술(Technology with Human To
올해 마지막 날인 31일과 2015년 새해 첫 날인 1일, 전국 주요 고속도로의 교통량이 평소보다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한국도로공사는 30일, 새해 해맞이 고속도로 교통량이 총 425만대로 지난해 395만대보다 8%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동해안 해맞이 차량이 몰리는 영동고속도로의 혼잡이 특히 심하고 스키장 인파가 몰리는 주말에는 지난 주와 비슷한
행정자치부와 경찰청은 갑작스러운 겨울철 결빙구간이나 씽크홀과 같은 국민들이 필요로 하는 도로위험상황을 실시간 인터넷과 스마트폰을 통해 알려주는 ‘도로위험상황 예보서비스’를 16일부터 제공한다고 밝혔다. 예보서비스는 실시간 발생하는 교통사고, 도로 공사 등 돌발상황과 결빙도로구간, 급커브·상습안개구간 같은 위험요인을 운전자에게 미리 알려주는 서비스다.경찰청
폭스바겐코리아 공식딜러 클라쎄오토가 오는 12월 26일까지 서울과 경기도에 위치한 클라쎄오토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에서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스페셜 이벤트를 진행한다.클라쎄오토는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고객들에게 연말의 풍성한 즐거움을 제공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 시승고객과 서비스센터 이용고객들에게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하는 이번 ‘크리스마스 스페셜 이벤트’
▲태국에서 여성 운전자가 하이힐을 신고 운전하다가 교통사고로 숨지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현지 언론 등에 따르면 최근 한 여성 운전자가 몰던 픽업트럭이 전복됐는데요.운전자는 현장에서 사망을 했는데 경찰과 구조대원들이 트럭 브레이크에 이 여성의 하이힐이 끼여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현지 경찰은 이 여성 운전자가 차를 몰고 가다가 브레이크에 하이힐 뒤축이 끼이면
한국지엠이 3년 연속 서비스 고객만족도 1위 달성을 기념하고 겨울철 차량관리를 위해 12월 15일부터 31일까지 '2014 고객만족도 1위 기념 동계 캠페인'을 실시한다.전국 434개 한국지엠 서비스 네트워크에서 진행되며 동절기 대비 안전 운전을 위한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하고 차량 액세서리를 특별 할인 판매한다.이번 서비스는 7개 항목 무상점검
인피니티는 1일부터 오는 26일까지 4주 간 겨울철 무상점검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 캠페인 기간 동안 겨울철 안전운전을 위해 엔진오일, 타이어 공기압, 브레이크 패드 등 총 16가지 항목에 대해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각종 소모품 할인혜택도 있다. 겨울철 필수 확인 항목인 변속기 오일, 와이퍼 블레이드, 쾌적한 실내 환경 유지를 위한 공기 정화 필터
도로교통공단에서는 여성의 사회진출이 늘어남에 따라 2000년 이후 꾸준히 증가 추이를 보이고 있는 여성운전자 교통사고의 특성을 분석해 26일 발표했다.2000년 이후 여성운전자 교통사고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2013년도의 경우 전체사고에서 차지하는 점유율이 9.9%에서 약 17.3%까지 높아진 것으로 분석됐다.최근 5년간(2009~2013년) 발생한
겨울철 자동차 관리와 관련해 오래되거나 잘못된 정보가 있다. 오랫동안 당연시된 겨울철 자동차 관리법에 대한 잘못된 정보를 중고차 사이트 카즈에서 몇 가지 사항을 짚어봤다.▲겨울철 사륜구동은 필수 옵션?사륜구동 차량이 눈길에서 안전을 보장한다고 생각하는 소비자가 적지 않다. 물론 사륜구동 차량은 네 바퀴 모두가 동력을 전달하므로 눈길에서도 이륜보다 안정적인
도로교통공단에 따르면 11월은 안개로 인한 교통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하며 치사율도 평소보다 4배 가까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kt금호렌터카는 초겨울 안전운전을 위해 운전자들이 알아두면 좋을 차량관리 노하우들을 소개했다.▲차량 전조등 및 안개등과 같은 등화기기 작동여부 점검초겨울에는 안개가 운전자의 시야를 방해할 수 있기 때문에 운전 중 시야 확보를 위해
볼보트럭코리아가 수입 상용차 업계 최초로 차량 디스플레이 모니터와 국내 모듈 및 맵(지도)을 연계한 볼보트럭 내비게이션을 출시하고 자사의 전국적인 서비스 네트워크를 통해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볼보트럭 내비게이션은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국내 IT기술이 집약되어 국내 운전자에게 최적화된 모드로 개발됐기 때문에 고객 편의성과 안
일교차가 커지면서 초겨울 도로주행의 복병인 안개가 운전자들을 위협하는 계절이 돌아 왔다. 특히, 새벽이나 오전 시간대 강이나 호수 주변도로, 교량 등에서 수시로 발생하는 안개는 시야 확보가 어려워 추돌사고나 보행자 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도로교통공단에서는 최근 3년간 안개낀 날 교통사고의 특성을 분석, 안개길 사고특성 및 안전운전 수칙을 발표했다. 최
우리나라 운전자들은 운전 중 안전보다는 연비나 단속 등에 더 신경을 쓰는 것으로 나타났다. 블랙박스 업체 파인디지털이 지난 10월 24일부터 11월 2일 까지 홈페이지 및 페이스북에서 ‘안전·경제운전을 위한 운전방법'을 묻는 설문 조사를 실시한 결과에 따르면 10명 중 6명은 운전 중 '연비'에 가장 많은 신경을 쓰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034명
자동차 정보 및 분석 사이트인 클린디젤마케팅연구소(blog.naver.com/cleandiesel)가 내년 9월, 국내 디젤택시 도입을 앞두고 345명을 대상으로 '친환경 클린디젤 택시 도입 및 저탄소협력금제'에 관한 온라인 설문조사를 진행했다.친환경 디젤택시 도입으로 가장 기대되는 점을 묻는 질문에는 연료비절감을 통한 택시비 안정이 62%로 가장 많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