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자동차코리아가 플래그십 세단 ‘더 뉴 S90 D4'를 25 출시했다. ‘더 뉴 S90’의 국내 엔트리 모델인 ‘D4’는 볼보자동차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지능형 연료분사 기술인 ‘i-ART’를 적용해 강력한 성능과 효율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더 뉴 S90 D4’는 최고 출력 190마력, 최대 토크 40.8kg•m를 발휘하면서도, 복합연
‘서울의 밤’을 테마로 제작한 캘리포니아 T 기반의 국내 최초 테일러 메이드가 공개됐다. 페라리 테일러 메이드는 자신만의 개성과 취향을 그대로 반영한 진정한 비스포크 자동차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자동차 외부 색상부터 실내 트림까지 페라리의 모든 디테일에서 자신의 개성을 살릴 수 있고 마감, 액세서리, 소재, 트리트먼트 및 색상까지 선택할 수 있다.
혼다코리아가 첨단 편의사양을 더해 상품성을 개선한 ‘2017년형 뉴 파일럿’을 23일 출시했다. 2017년형 뉴 파일럿은 안드로이드 OS기반의 디스플레이 오디오를 설치하고 애플 카플레이(Apple CarPlay) 기능을 더해 스마트 기기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향상시켰다. 컬러도 기존 실버, 블랙, 화이트에 ‘모던 스틸 컬러’를 새롭게 추가해 고객들의 선택의
포드의 신형 머스탱 컨버터블이 공개됐다. 올 가을 북미 출시를 앞두고 있는 신형 머스탱 컨버터블은 이에 앞서 50개 이상 지역에서 열리는 모터쇼 투어로 사전 분위기를 띄울 예정이다.머스탱 컨버터블은 쿠페 버전과 마찬가지로 외관을 크게 바꾸고 새로운 기술과 고객 선호 사양이 대거 적용될 예정이다.새로운 머스탱은 더욱 날렵하고, 깔끔한 외관, 그리고 공기저항을
알파 로미오가 멋진 외관에 평범한 성능을 가진 스텔비오 퍼스트 에디션을 공개했다. 스텔비오 퍼스트 에디션은 오는 3월 제네바 모터쇼에서 공식 데뷔할 예정이며 2분기 미국 출시를 기다리고 있다. 사륜구동 시스템과 8단 자동변속기로 무장한 스텔비오 퍼스트 에디션은 2.0ℓ 터보차저 가솔린 엔진을 탑재해 최고 출력 280마력
헤네시가 단종을 앞둔 베놈 GT의 '파이널 에디션'을 마지막 모델로 생산한다고 밝혔다. 헤네시 베놈 GT 파이널 에디션은 글레이셔 블루에 화이트 스트라이프로 외관 색상을 마무리했으며 V8 트윈 터보 7.0ℓ 엔진을 탑재, 1451마력의 가공할 파워를 낸다. 6대의 하드톱, 6대의 로드스터와 1대의 프로토 타입으로 생산될 베놈 GT는 대당 약
현대차에 이어 기아차도 소형 SUV를 개발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기아차 유럽 법인에 따르면 니로보다 작은 소형 SUV를 출시해 닛산 쥬크 등과 경쟁할 것이라고 밝혔다. 새 SUV는 프랑크푸르트 모터쇼로 데뷔하고 올해 말 출시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소형 SUV의 가세로 기아차는 쏘울과 니로 등 크기가 비슷한 라인업을 구축하게 된다. 그러나 각각의 모델이
기아차가 준대형 세단 올 뉴 K7에 안전 사양을 강화하고 연비를 향상시킨 2017년형 K7으로 새롭게 단장하고 19일부터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지난해 11월 5000대 한정으로 출시돼 많은 사랑을 받았던 ‘리미티드 에디션’은 2.4 가솔린/2.2 디젤 모델에 ‘리미티드’, 3.3가솔린 모델에 ‘리미티드 플러스’로 적용해 선택 폭을 확대했다.기아차는 20
현대차 시내버스 모델 에어로시티가 첨단 안전사양을 한층 보강한 2017년형 모델로 새롭게 단장하고 18일부터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새롭게 선보인 ‘2017년형 에어로시티’는 국내 최초로 출입문 초음파 센서 및 끼임 방지 터치 센서 등 최첨단 안전사양을 적용하고 뒷문 구조를 개선하는 등 승하차시 승객 안전이 최우선으로 고려됐으며 승객과 운전자를 위한 다양
동급 최고의 연비와 파격적인 배터리 보증기간을 내 건 혼다 중형세단 어코드 하이브리드가 18일 국내 출시됐다. 혼다코리아는 19.5km/ℓ의 도심연비를 자랑하는 어코드 하이브리드를 출시하면서 배터리의 품질 보증기간을 10년/무제한으로 적용한다고 밝혔다.
BMW가 오는 3월 열리는 제네바모터쇼에서 데뷔하는 부분변경 4시리즈의 파워트레인 업그레이드 내역과 디자인의 특징을 공개했다. 4시리즈의 첫번째 부분변경 모델은 오는 4월 영국을 시작으로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다. 예상 판매 가격은 3만2525파운드(한화 약 4622만원)로 이전 모델보다 680파운드(약 97만원) 오른다
기아차가 17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알림1관(서울 중구 소재)에서 박한우 사장 등 회사 관계자와 기자단 3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 뉴 모닝’의 공식 출시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올 뉴 모닝은 1.0 가솔린 단일 모델로 출시되며, 최고급 프레스티지 트림과 여성 선호사양을 기본 적용한 레이디 트림을 신설해 총 5개 트림으로 운영된다.
쉐보레 준중형 세단 올 뉴 크루즈가 17일 공개됐다. 신형 글로벌 제품개발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9년 만에 완전 변경된 올 뉴 크루즈는 대폭 확장된 실내공간과 고강도 경량 바디 프레임, 최신 가솔린 터보 엔진의 역동적인 주행 성능, 첨단 능동 안전 시스템을 대거 탑재했다.제임스 김 한국지엠 사장은 “신형 크루즈는 감각적인 디자인과 파워트레인과 섀시, 안전 시
2018 아우디 A1이 새로운 모듈형 플랫폼 MQB를 기반으로 지금보다 차체가 커질 전망이다. 아우디의 가장 작은 모델 A1은 확장된 크기만큼 레그룸을 비롯한 실내 공간의 여유가 더 많아지고 루프 라인이 늘어나면서 2열 헤드룸도 넉넉해질 전망이다.하이브리드 구조의 새로운 플랫폼은 무게를 줄이고 구조적 강성 향상에도 기여했다. 아우디 A8에 처음 적용된 하이
최고 출력 666마력, 최대 토크 85.23kg.m의 강력한 파워로 GT-R 시리즈 가운데 가장 빠른 속도로 공로를 질주하는 2017 닛산 GT-R 블랙 에디션 업데이트 버전 린치필드 LM20이 공개됐다.영국 버밍엄에서 열린 스포츠 자동차 박람회 오토스포츠 인터내셔널에서 공개된 리치필드 LM20은 더욱 커진 연료 분사 장치와 확장된 공기 흡입구, 린치필드
포르쉐가 2015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선보인 미션 E(Mission E) 컨셉트를 기반으로 한 전기차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최근에는 북극권 지역에서 혹한기 테스트에 열중하고 있는 스파이샷이 노출돼 개발이 막바지 단계에 들어 섰다는 것을 보여줬다. 미션 E는 2세대 파나메라의 디자인을 상당 부분 공유하고 있지만 노출
액션캠의 대명사 고프로(GoPro)를 장착한 재규어가 등장했다. 재규어는 최근 외관을 개선하고 새로운 엔진에 고프로를 장착한 2018 재규어 F-Type을 공개했다. F-Type에 장착된 고프로는 트랙 주행 정보를 기록하는데 사용된다. 고프로 앱 ReRun을 사용해 속도와 스로틀 상태, 기어의 변화, 제동력과 G포스 등
쉐보레가 고효율 고성능 첨단 변속시스템인 이지트로닉(Easytronic)을 적용한 스파크 승용 밴 모델을 출시한다.쉐보레는 이지트로닉 변속기의 경제성과 실용성에 대한 높은 자신감을 바탕으로 스파크 승용 밴 모델에 이지트로닉 변속기를 확대 적용, 보다 많은 고객들이 높은 주행 연비와 자동 변속기의 편리함을 동시에 누릴 수 있도록 했다.
르노가 소형 해치백 클리오에 최고 트림의 '시그니처 Nav' 트림을 추가했다. 지난 해 부분변경을 통해 고급스러움과 편의 사양이 업그레이드된 클리오는 다이나미끄 S 버전을 기반으로 한 시그니처 버전이 추가되면서 증가하는 유럽 시장 수요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됐다. 시그니처 버전에는 TomTom LIVE 위성 항법 시스템이 장착된 7인치
렉서스가 2018 LC 500 퍼포먼스 쿠페의 가격을 공개했다. 2018 LC 500 가격은 9만2000달러(한화 약 1억1013만원), 하이브리드 모델인 LC 500h는 9만6510달러(한화 약 1억1553만원)로 책정됐다. 출시는 올해 5월 경으로 예정돼 있다.V8 자연 흡기 5.0ℓ 엔진을 탑재한 올 뉴 LC 500은 최고 출력 471마력과 최대 토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