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는 SK텔레콤과 함께 개발한 ‘재규어 랜드로버 T맵’ 어플리케이션을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재규어 랜드로버 T맵’은 모바일 내비게이션 사용률이 높은 국내 환경에 맞춰 더욱 안전하고, 편리한 주행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개발한 브랜드 전용 내비게이션 앱이다.재규어 랜드로버 최신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인 ‘인컨트롤 터치 프로’에서 실시간
르노삼성자동차가 전기차 SM3 Z.E.를 타고 부산 지역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는 ‘에코 투어’ 이벤트를 오는 6월 부산모터쇼 기간 동안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해 봄과 가을에 이어 진행되는 이번 ‘에코 투어’는 부산모터쇼 기간 내 휴일인 6월 4~6일 및 11~12일 닷새 동안 진행된다. 르노삼성자동차, 부산광역시, 부산모터쇼 사무국이 공동으로 운
르노삼성자동차는 내달 2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12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16 부산국제모터쇼에서 신형 SUV ‘QM6’를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부산모터쇼에서 르노삼성자동차는 ‘스마트 프리미엄’을 강조한다는 설명이다.QM6는 국내에서 양산될 코리아 프리미어 중 유일한 풀체인지 모델로 이번 모터쇼 대중 관람객의 최대 관심차량
로버트보쉬코리아 자동차부품 애프터마켓 사업부가 작년에 이어 올해도 독일 자동차 전문지 ‘아우토 모토 운트 스포트’가 실시한 독자 대상 설문조사에서 8개 부문의 1위를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독자들은 올해로 11회째를 맞이한 ‘아우토 모토 운트 스포트’ 지의 ‘베스트 카’ 독자 투표에서 자동차부품 및 서비스 부문에 걸쳐 최고의 브랜드를 선별했다. 보쉬는 ▲
최근 환경부가 국내에 판매되는 20가지 차종 중 실제 도로에서의 질소산화물 배출에 대한 조사 발표를 하여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가지 차종을 제외한 19개 차종이 실내 기준치의 적게는 3배에서 20배까지 배출되었기 때문이다. 물론 영국 등 유럽 여러 선진 국가에서 조사하여 대부분의 차종이 실내 인증기준보다 훨씬 높게 나온 사실을 국내에서 확인한 것에 불과
최근 BMW가 향후 상당기간을 주도할 미래형 자동차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차를 선정하였다고 발표하였다. 이에 따라 주요 차종을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로 개발하겠다고 발표하였다. 과연 BMW의 언급대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차가 시장을 주도할 것인가에 대한 의견도 분분하다고 할 수 있다. 현재 내연기관을 중심으로 친환경차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차를 포함함 하이브리드차와
오는 7월부터 그 동안 문제가 심각했던 공무원 순환근무의 문제점을 개선한다는 인사혁신처의 최근 발표가 있었다. 특히 전문성이 요구되어 관련법 입안 등 시간을 요하는 각종 정책에 대한 능동적인 대처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해 심각한 문제가 계속 적체되어 왔기 때문이다. 평균적으로 국가 공무원의 약 68%가 채 2년도 안돼 다른 자리로 옮기는 추세이다. 실제로
지난 4월 20일부터 23일까지 (사)한국전기차협회 주관의 일본 전기차 시장 방문이 있었다. 재작년 유럽과 작년 중국에 이은 세 번째 탐방이다. 특히 최근 미국 테슬라 모델3의 출시 예약 등 다양한 전기차 관련 이슈가 확산되면서 시기적절한 탐방이어서 상당한 의미가 있었다고 할 수 있다.본 협회 회장을 맡고 있는 필자가 단장으로 방문단을 이끌고 일본의 다양한
최근 국제적으로 자동차업계가 연비 등 각종 문제로 잡음이 커지고 있다. 작년 후반 독일 폭스바겐 자동차의 배기가스 조작문제로 1천만대 이상의 리콜이 예상되면서 아직도 진행 중에 있는 상황이고 얼마 전 일본 미쓰비시 자동차의 연비측정 조작문제가 커지면서 200만대 이상의 차종이 리콜 대상으로 진행 중이다.여기에 푸조의 연비조작 의심으로 인한 프랑스 정부의 압
지난 3년 전 이번 정부에서 창조경제의 일환으로 육성키로 한 국내 자동차 튜닝산업이 실패로 끝나가고 있다. 지난 10여년 전부터 튜닝관련 세미나, 서울오토살롱 조직위원장 등 다양한 활동과 산업부 산하 (사)한국자동차튜닝신업협회 회장을 맡으면서 나름대로 자동차 튜닝 활성화와 튜닝산업 활성화에 노력하였으나 그다지 효과도 미흡하고 실질적인 규모 확산에는 실패로
전기차의 위세가 심상치가 않다. 내연기관차의 역사보다 훨씬 오래된 전기차가 본격 재등장한지 10년이 넘어가고 있으나 주변에서는 아직 주류이기보다는 지나가는 미풍이라고 평가 절하하는 경우가 많았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최근 분위기가 달라지고 있다. 대부분의 모터쇼에서 전기차는 모든 메이커의 마스코트가 되고 있고 컨셉트카가 아닌 실제 양산차로 등장하고 있기
필자는 국내를 대표하는 (사)한국전기차협회 회장이다. 그러나 현 시점에서 전기차를 구입하고 싶지 않다. 워낙 내연기관차 대비 단점이 누적되어 있기 때문이다. 물론 예전에 비하여 많은 부분이 개선되었지만 일상생활에서 신경을 써야 할 부분이 많기 때문이다. 당장 아파트에 살면 동주민의 모든 동의를 얻어야 완속 충전기를 설치할 수 있어서 구입 단계부터 어려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