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가 브랜드 최초의 콤팩트 순수전기 SUV 'Q4 e-트론'과 'Q4 스포트백 e-트론'을 월드프리미어 행사를 통해 최초로 공개했다. 이들 신차는 무탄소 배출 주행과 긴 주행 거리를 기본으로 일상적인 주행을 지원하며, 배터리가 액슬 사이에 위치해 낮은 무게 중심과 균형 잡힌 무게 분산으로 스포티한 주행, 정확한 핸들링, 탁월한 안전성을 자랑한다. 또한, 콘셉트카의 진보적인 디자인이 그대로 적용되어 넉넉한 실내 공간과 차량 내 오퍼레이션 시스템, 디스플레이, 보조시스템 등에 있어 새로운 솔루션을 제공한
현대자동차가 북미 시장을 겨냥해 새롭게 선보이는 '싼타크루즈' 픽업 트럭이 현지시간으로 15일, 세계 최초로 공개됐다. 신차는 스포츠유틸리티차량과 픽업 트럭의 장점만을 모아 완전히 새로운 카테고리 차량으로 오는 6월 현대차 앨라배마 몽고메리 공장에서 본격적인 양산에 돌입한다.현대차는 신형 싼타크루즈에 대해 미국 시장의 어떤 제품과도 비교할 수 없는 진정한 스포츠 어드벤처 차량으로 출시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대담하면서도 정교한 디자인, 강력하고 효율적 파워트레인, 최첨단 커넥티비티 및 여유로운 적재공간, 안정적 4
만트럭버스코리아가 새로운 트럭 라인업인 ‘뉴 MAN TG 시리즈’를 출시를 확정하고, 키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번에 국내 출시되는 차량은 트랙터인 MAN TGX, 중ㆍ대형 카고 트럭인 MAN TGM, 중ㆍ소형 카고 트럭인 MAN TGL의 세 종류다.뉴 MAN TG 시리즈는 2000년 TGA를 출시한 이후 20년 만에 이뤄진 풀 체인지 라인업으로, 개념 설계 과정에서부터 전 세계 운송회사 300곳, 700명 이상의 운전자 피드백을 수렴하고 24곳의 대학 및 연구 기관과 공동으로 개발해 차량의 완성도를 높였다. 이 과정에서 한국 고객의
랜드로버 레인지로버 2021년형 모델이 국내 출시됐다. 레인지로버 2021년형 디젤은 인제니움 3.0ℓ I6(Straight 6) 트윈 터보 디젤 엔진으로 최고 출력 350마력, 최대 토크 71.4kg.m을 출력하며 0-100km 가속시간은 7.1초다. 가장 큰 변화는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적용해 연료 효율성을 높인 것.이를 통해 세계 최초로 질소산화물(NOx) 배출 규제가 적용된 RDE2(실도로주행 조건2 · Real Driving Emissions2) 인증을 받았다. 세계 최초로 첨단 경량 알루미늄 바디 구조를 적용
현대차 첫 고성능 SUV 코나 N이 그 동안 예상돼 왔던 대로 습식 8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DCT)를 적용한다. 현대차는 "고성능 모델에서 요구되는 변속 응답성과 질감을 맞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습식 8단 듀얼 클러치가 탑재될 것"이라고 밝혔다. 현대차가 코나 N 8단 DCT 탑재를 공식적으로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듀얼 클러치 변속기(Dual Clutch Transmission)는 자동변속기와 수동변속기 장점을 결합해 가속 성능과 우수한 연료 효율성을 기대할 수 있다. 특히 습식 DCT는 전기 오일 펌프 2개를 사용해 건식
제네럴 모터스(GM)가 GMC 허머 픽업 EV에 이어 쉐보레 대형 픽업 실버라도의 전기차 버전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6일(미 현지시각) GM 사장 마크 로이스(Mark Reuss)는 2023년 출시를 목표로 2024년형 실버라도를 준비 중이며, 전기차가 추가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쉐보레 실버라도 전기 풀사이즈 픽업은 처음부터 EV로 설계됐으며, 얼티엄(Ultium) 플랫폼과 실버라도의 입증된 기능이 최대한 활용 될 예정이다. 전기 픽업 실버라도는 완전 충전시 400 마일 (약 643㎞)이상의 주행 거리가 제공 될 예정이다.
쌍용차가 더 뉴 렉스턴 스포츠&칸 부분변경을 출시했다. 가격은 렉스턴 스포츠 2439~3345만원, 렉스턴 스포츠 칸 은 2856~3649만원으로 책정, 이전 모델 대비 최고 20만원, 최고 31만원 인상됐다. 오는 6일 온라인 쇼케이스를 통해 공개될 ‘더 뉴 렉스턴 스포츠&칸’은 국내 픽업 트럭 시장 87%를 점유하는 모델로 부분변경은 익사이팅하고 강인한 이미지가 강조될 수 있도록 했다.‘Go Tough(고 터프)’ 디자인 콘셉트를 바탕으로 변경된 스포츠&칸 전면부는 굵은 수평 대향 리브를 감싸고 있는 익사이팅한 라디에이터그릴과
제네시스 브랜드가 31일 오전, 전기차 기반 GT(Gran Turismo) 콘셉트카 '제네시스 엑스(Genesis X)'를 글로벌 온라인 채널을 통해 최초 공개했다. 제네시스 엑스는 뉴욕 콘셉트, GV80 콘셉트, 에센시아 콘셉트, 민트 콘셉트에 이은 제네시스 다섯번째 콘셉트카로, 지속가능한 럭셔리 자동차 디자인에 대한 제네시스의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이번 콘셉트카는 제네시스를 상징하는 핵심 디자인 요소인 ‘두 줄’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차량 내외장 곳곳을 비롯해 전기 충전구에 적용한 두 줄 디자인은 향후 출시
기아 EV6가 세계 최초 공개됐다. 기아 전동화 전략 시작을 알리는 EV6는 지금까지 나온 국산 전기차 가운데 가장 긴 주행거리와 가속력 그리고 최고속도 등 화려한 퍼포먼스 능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온라인으로 진행된 ‘EV6 디지털 월드프리미어' 행사에서 송호성 기아 대표는 “새로운 변화를 상징하는 EV6는 다이내믹한 디자인과 진보적인 첨단 기술, 짜릿한 퍼포먼스를 바탕으로 설계했다”라고 말했다.EV6는 신규 디자인 철학을 형상화한 내∙외장 디자인과 국내 최초 3.5초대 0-100km/h 가속시간(GT 모델 기준), 친환
타타대우상용차가 프리미엄 중대형 트럭 모델 ‘프리마(PRIMA)’를 개조한 ‘프리마 중형 너클 크레인’을 출시하는 한편, 크레인 특장차 시장 입지 강화에 나섰다. 특장차는 일반 카고 적재함을 적용해 물건을 운송하는 수송용 카고와 달리 특수한 설비와 구조를 갖추고 특수한 용도에 활용되는 차량을 말한다. 탑차, 구급차, 소방차, 크레인, 복지차량, 트레일러, 덤프, 방송 차량 등 다양한 형태로 제작되어 활용되고 있다.특히 무겁고 부피가 큰 짐을 싣고 주행해야 하는 특성상, 적재 효율성과 동력 성능이 뛰어난 상용차 중 카고 차량을 개조해
현대차 픽업트럭 '산타크루즈' 양산이 임박한 것으로 보인다. 미국 자동차 매체들이 최근 전하고 있는 소식에 따르면 두툼한 위장막에 가려져 있는 산타크루즈 스파이샷이 한결 가벼워졌다. 라디에이터 그릴과 범퍼, 삼각형 모습을 한 헤드램프, 측면 라인과 아웃사이드 미러는 물론 테일 램프와 적재함 형상, 휠 등을 비교적 뚜렷하게 드러낸 스파이샷이 잡히기 시작했다.현지에서는 산타크루즈가 프로토타입 테스트를 마치고 양산에 돌입했다는 얘기도 전해진다. 사실이라면 산타크루즈 북미 데뷔는 상반기 이뤄질 수 있다. 북미에서는 소형 픽업
혼다코리아가 혼다 모터사이클의 검증된 내구성, 안전성은 물론 가성비까지 갖춘 스마트 스탠더드 스쿠터 ‘2021년형 혼다 비전(Honda Vision)’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고 24일 밝혔다.전 세대, 전 연령층이 일상적인 이동 수단으로 사용 가능한 ‘스마트 스탠더드 커뮤터(Smart Standard Commuter)’를 콘셉트로 개발된 2021년형 혼다 비전은 콤팩트한 디자인에 동력 성능과 환경 성능을 양립 시킨 엔진을 탑재했다. 또한, 사용자를 위한 다양한 안전 및 편의 사양으로 높은 주행 안전성과 내구성, 연비 효
"우주선 ㅋㅋㅋ 역차별 아닌가? 중국 출시하는 쿠스토가 백배는 좋아 보이는 듯". 현대차 스타리아 내외관이 공개된 이후 반응이 호의적이지 않다. 차명이 나올때부터 '롯데리아 업무용이나 배달용'이라는 비꼬임을 당했는데 전격 공개된 티저 반응도 뜨겁지 않은 것.스타리아 내ㆍ외관이 공개되면서 오히려 중국형 MPV로 개발되고 있는 쿠스토(Custo)에 더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쿠스토를 두고 국내에 스타리아를 투입하는 건 역차별이라는 주장이 나올 정도다. 올해 출시가 예상되는 쿠스토는 중국 전략형 모델이다. 스타렉스 플랫
혼다코리아가 스쿠터의 편리함과 타는 즐거움이 공존하는 차세대 미들급 모터사이클 ‘2021년형 포르자750(FORZA750)’을 새롭게 선보이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고 15일 밝혔다.포르자는 혼다의 대표적인 프리미엄 스쿠터로, 지난 2000년 첫 선을 보이며 'Sporty'와 'GT'라는 특성을 결합하고 유지하면서 끊임없는 진화를 거듭해 왔다. 2021년형 포르자750은 ‘스마트&어그레시브, 스포츠 어반 커뮤터’라는 콘셉트 아래 개발됐다. 유로5 최신 환경규제에 대응하는 포르자 시리즈의 최상위 기종으로
BMW 코리아가 오는 16일 오후 2시 6분, 3월 온라인 한정 에디션 2종을 출시한다. 이번 모델은 전 세계에 각 250대 한정 모델인 ‘뉴 X5 M 컴페티션 퍼스트 에디션’과 ‘뉴 X6 M 컴페티션 퍼스트 에디션’으로, 국내에는 15대씩 총 30대만 온라인 판매 채널인 ‘BMW 샵 온라인’을 통해 판매된다.뉴 X5 M 컴페티션 퍼스트 에디션(New X5 M Competition First Edition)과 뉴 X6 M 컴페티션 퍼스트 에디션(New X6 M Competition First Edition)은 BMW 인디비주얼 컬러
현대차그룹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를 기반으로 하는 기아 첫 번째 모델 'EV6' 실차 이미지가 공개됐다. 앞서 공개된 현대차 아이오닉 5가 해치백 타입인 것과 다르게 EV6는 일반적인 SUV 스타일에 충실한 외관을 갖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티저에서 보여주지 못한 외관 전체와 실내가 드러난 이미지는 아이오닉 5 대비 매우 간결한 디자인을 강조하고 있다. 전면은 보닛이 앞쪽으로 가파르게 떨어지게 디자인했고 독수리 날개를 닮은 독특한 헤드램프가 자리를 잡았다.측면은 벨트라인과 사이드 캐릭터 라인, 전면부터 시작된 크
BMW 고성능 프리미엄 컴팩트 쿠페 ‘M2 컴페티션 파이널 에디션’ 87대가 국내에 한정 출시된다. M2 컴페티션은 지난 2016년 국내 출시 이후 고성능 컴팩트 쿠페로 자리잡은 M 하이 퍼포먼스(M High Performance) 모델이다. 강력하고 민첩한 주행성능을 바탕으로 도심주행은 물론, 트랙 주행에서도 강력한 성능을 발휘한다. M2 컴페티션 마지막 한정 에디션 ‘M2 컴페티션 파이널 에디션’은 개발 코드네임 ‘F87’에 맞춰 87대만 판매되며 이를 끝으로 공식 단종된다. 신형 모델은 오는 2023년 3월에 전 세계 시장에
더 뉴 아우디 A5 스포트백 40 TFSI 콰트로와 A5 스포트백 40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국내 출시됐다. 파워트레인은 2.0ℓ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 (TFSI) 엔진과 7단 S 트로닉 자동변속기로 최고출력 204마력, 최대토크 32.6kg.m을 발휘하고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8초다. 복합 기준 연비는 11.3km/ℓ(도심연비 10.1km/l, 고속연비 13.2km/l)다. A5 스포트백 40 TFSI 콰트로 프리미엄에는 전자식 댐핑 컨트롤 서스펜션과 풀타임 사륜구동 시스템인
전면을 가로지르는 수평 램프 라인, 아이오닉 5에서 선 보인 사각형과 픽셀 타입 헤드 램프와 리어 램프, 여기에 센터디스플레이와 센터페시아를 통합한 태블릿 형태 대형 모니터, 버튼식 기어 변속기를 제외한 물리적 버튼이 모두 사라졌다. 여기에 독특한 모양새를 가진 센터 콘솔과 7인승 2열 독립 시트로 항공기 1등석 못지 않은 공간 편의성이 기대된다. 현대차 스타렉스가 새로운 프리미엄 크루저로 변신한다. 현대차는 11일 프리미엄 MPV '스타리아(STARIA)' 티저를 세계 최초로 공개하고 새로운 모빌리티 경험을 제공할
메르세데스 벤츠 스포츠 퍼포먼스 패밀리 SUV ‘더 뉴 메르세데스-AMG GLB 35 4MATIC’가 국내 공식 출시했다. AMG GLB 35 4MATIC은 넉넉한 공간, 패밀리 SUV 실용성을 겸비하고 있다. 또 최고 출력 306마력, 최대 토크 40.8kg.m, 사륜구동으로 강력한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제공한다. AMG GLB 35 4MATIC 전면에는 전용 파나메리카 그릴과 실버 크롬 프론트 스플리터, 에어 인테이크로 차별화했고 측면은 실버 크롬 웨이스트 라인 밑으로 ‘TURBO 4MATIC’ 레터링과 19인치 AMG 5트윈 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