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 될 것이 없다'는 닛산의 해명에도 불구하고 큐브의 방향지시등이 국내 안전기준에 적합한지의 여부가 아직 결론이 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나 향후 리콜 또는 판매중지로 이어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자동차성능시험연구소 관계자는 "큐브의 국내 안전기준 적합 여부는 현재 면밀한 조사와 검토가 진행 중인 사안"이라며 "국토해양부가 문제될 것
겐지 나이토 한국 닛산 사장은 8일, 토시유키 시가 닛산 최고운영책임자의 기자간담회에서 "하이브리드 카와 디젤, 전기차 등 5개의 닛산 브랜드와 인피니티의 올 뉴 JX를 내년 상반기까지 한국 시장에 투입 하겠다"고 밝혔다.겐지 사장은 "2005년 한국 시장에 진출한 닛산과 인피니티는 그 동안 차별화된 품질과 서비스로 고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심어줬다"
"2016년까지 6주에 한 대꼴로 신차를 발표하고 글로벌 시장 점유율 8%와 영업이익율 8%를 달성하겠다".8일 한국을 방문한 토시유키 시가 닛산 최고운영책임자는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일본 동북부 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토치키 공장과 이와키 공장의 생산이 빠르게 정상화됐고 이제는 지난해와 같은 수준으로 회복됐다"고 말하고
최근 자동차 분야는 그 다양성에서 눈에 띄는 변화가 일고 있다.메이커는 친환경, 고연비를 기본으로 소비자의 마음에 와 닿는 차종 개발을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고 소비자는 더욱 까다롭고 개성 강한 선택기준으로 신차를 고르고 있다. 이 때문에 최근 출시되는 차종은 다양하면서도 특화된 요소를 찾고자 하는 모습이 부각된다.특히 작년부터 본격적으로 불기 시작한 수
현대차 쏘나타가 미국 시장에서 혼다의 베스트셀링카인 어코드를 넘어섰다.6일 미국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쏘나타는 지난 8월 미국 시장에서 2만682대가 팔려 어코드(1만 8439대)를 2000대 이상 앞섰다. 지난 5월부터 4개월 연속 어코드의 판매량을 넘어선 것이다.쏘나타의 올해 판매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1.7% 늘어난 반면, 어코드는 16.4%가
수입차 등록대수가 전년 동월대비 4.1% 증가했다.한국수입자동차협회에 따르면 8월 수입차 신규등록대수는 7월 보다 2.9% 증가한 9116대로 나타났다.이는 전년 8월 8758대 보다 4.1%, 2011년 8월까지의 누적 6만9639대는 전년 5만8371대 보다 19.3% 증가 한 것이다.브랜드별 등록대수는 BMW가 2169대로 1위를 차지했고 메르세데스-
한국닛산은 9월 한 달간, 닛산 뉴 알티마 플러스와 무라노(Murano)의 '한가위 맞이 특별 금융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뉴 알티마 플러스 3.5는 닛산 파이낸셜 서비스로 36개월 무이자 할부 및 등록세 지원 프로그램이 적용된다.이 프로그램을 적용 받으면 등록세 지원과 함께 선납금 30%이상 납입 시 3년간 매월 이자 부담 없이 구입을 할 수
큐브의 방향지시등이 국내 안전기준에 부적합하고 이에 따라 리콜 가능성이 있다는 논란에 대해 한국 닛산이 공식입장을 밝혔다.한국닛산은 큐브 출시 이전 국내 자동차 안전기준 및 법규에 대한 충분한 사전 검토를 거쳐 해당 차량을 출시했다며 등화장치(방향지시등)의 설치기준이 미국 자동차안전기준 FMVSS108*을 준수할 경우, 국내 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인정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