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가 어린이들이 상상력으로 그린 자동차와 스토리를 실제 모형 차량으로 제작해 전시하는 어린이 상상 자동차 모터쇼 ‘제2회 브릴리언트 키즈 모터쇼’를 오는 11월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지난해 ‘세계 최초 어린이 상상력 모터쇼’라는 타이틀로 개최된 것에 힘입어 올해 열리는 ‘제2회 브릴리언트 키즈 모터쇼’는 경기도 과천시와 광주광역시에 위치한 국립과학관
만트럭버스코리아가 13일을 시작으로 이 달 23일까지 주말을 제외한 9일 동안 서울, 경기, 대전, 광주, 대구, 부산, 제주 등 전국 28여 개 지역에서 고객들을 대상으로 로드쇼를 진행한다.만트럭버스코리아는 이번 로드쇼에서 지난 3월 ‘2017서울모터쇼’를 통해 아시아 최초로 국내 시장에 선보인 유로6C 라인업인 ‘MAN TG New’ 중 신형 TGX 트
현대·기아차가 29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코엑스(COEX)에서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안충영 동반성장위원장, 강성천 산업통상자원부 산업정책실장, 문기섭 고용노동부 고용정책실장, 이영섭 현대·기아차 협력회장, 윤여철 현대차 부회장 각계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7 현대·기아자동차 협력사 채용박람회’ 개막 행사를 가졌다.올해로 6회째를 맞이한
현대차그룹이 다문화 인식을 개선하고, 적응에 어려움을 겪는 구성원들의 안정적인 사회 정착과 건강한 성장을 돕는 지원 사업을 진행한다. 지난 20일에는 서울 잠원한강시민공원에서 열린 ‘2017 제15회 희망의 친구들, 무지개 축제’를 후원했다.올해로 15회째인 무지개 축제는 한국이주민건강협회가 주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다문화가정 어린이 축제로 현대차는 20
‘미래를 그리다, 현재를 즐기다’를 주제로 올해 11회를 맞는 ‘2017서울모터쇼’가 31일 오전 개막행사를 시작으로 내달 9일까지 경기도 고양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다.타악 퍼포먼스 한울소리의 공연으로 시작된 이 날 개막식에는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최정호 국토교통부 차관, 윤장현 광주광역시장, 마크 내퍼 주한 미국 대사대리, 미하엘 라이터러 주한 유
전기차 다보스포럼이라는 별칭을 얻게 된 제4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가 지난 17일부터 23일까지 일주일간의 일정을 성황리에 마쳤다.올해 전기차엑스포는 제주 여미지식물원을 메인 전시장소로 친환경 콘셉트를 부각하며 현대차, 기아차, 르노삼성, 한국GM, 세미시스코, 대림자동차, 삼성SDS 등 148개 기업이 참가했다. 자사의 상품과 서비스를 소개하는 EV 프리뷰
[제주] 4차 산업 혁명에서 전기차의 역할이 더욱 커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17일, 제주 여미지 식물원에서 열린 ‘글로벌 EV 서밋’에서 기조 연설에 나선 다보스 포럼 자동차부문 총괄 안드레이 베르디체프스키는 "미래 자동차 전쟁에서 최후의 승자는 자율주행이 가능한 전기차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그는 "이미 자동차 산업에서 차지하는 전기차의 비중이
현대차가 대형트럭 '엑시언트'와 미니버스 '쏠라티' 시승 서비스를 실시한다. 상대적으로 큰 차체 크기 때문에 실내 전시나 시승 운영에 제약이 있는 상용차의 시승 서비스는 이번이 처음이다.현대차 시승 서비스는 엑시언트 트랙터 골드 프리미엄 모델과 쏠라티 럭셔리 자동변속기 모델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전국 10개 상용 시승센터를 직접
한국토요타가 전국 주요 토요타 전시장에서 지역 여성운전자와 함께하는 ‘스마트 에코 드라이브’ 행사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스마트 에코 드라이브’ 행사는 특히 여성운전자를 위해 다양한 행사가 준비됐다.친환경 운전법과 차량관리, 운전매너, 교통안전 등의 강의 후에 각 쇼룸 시승코스에서 친환경 운전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안전 운전 프로그램으로는 어
세계 유일의 순수 전기차 올림픽인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가 오는 17일 개막해 23일까지 일주일간 제주 중문관광단지 일대에서 펼쳐진다. ‘전기차의 미래, 친환경 혁명’을 주제로 열리는 제4회 국제전기차엑스포에는 국내ㆍ외 150여개 기업이 참여해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김대환 조직위원장은 7일, 서울 한남동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전기차
완벽한 친환경자동차 수소연료전기차(FCEV)가 국내 최초로 카셰어링 시범사업에 투입된다. 현대차는 6일, 광주시청 앞 문화광장에서 ‘친환경 수소 및 전기자동차 융·복합 카셰어링 시범사업’ 발대식을 갖고 시범 운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의 보육기업인 제이카는 수소전기차(현대자동차 투싼 ix 수소전기차) 15대와 전기차(현대자동차 아이오닉 일렉
기아차가 도로위 달리는 1등석으로 불리는 프리미엄버스 시장에 뛰어들었다. 지난 20일, 광주하남 출하장에서 프리미엄 버스 1호차를 전달한 기아차는 이를 시작으로 수도권, 충청권, 호남권 각 지역별 전세 버스 업체에 차량 공급을 시작했다.기아차는 올해 전세 버스 40여대를 추가 공급할 계획이며 상반기 중 고속버스 회사에도 ‘그랜버드 프리미엄버스’를 공급한다.
환경부가 1월 25일부터 시작한 전기차 보조금 신청 대수가 접수 3주 만에 1200대를 넘어섰으며, 지방자치단체 72곳 중 세종특별자치시, 광주광역시, 전주시, 춘천시, 청주시 등 33곳에서 접수가 마감됐다고 밝혔다.접수가 마감된 33곳 중 27곳은 올해부터 전기차 보급 사업을 처음 시작한 지자체로 신규 보급지역의 전기차 구매열기가 뜨거운 것으로 나타났다.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가 오는 3월 1일부터 14일까지 전국 5개 지역에서 재규어의 강력한 퍼포먼스와 혁신적인 테크놀로지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아트 오브 퍼포먼스 투어’를 개최한다.본 행사는 재규어 브랜드 슬로건인 ‘아트 오브 퍼포먼스’가 대변하는 드라이빙 감성을 고객들이 직접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된 글로벌 고객 시승 체험 프로그램이다. 국내에서는 지난해
[ 현대자동차 - 127명 ] ▲ 부사장 (2명)구영기(具英基) 정영철(鄭永哲)▲ 전무 (8명)김원진(金元鎭) 김윤구(金潤九) 박형주(朴炯柱) 양희원(梁熙院) 이상흔(李相炘)이영철(李英哲) 조미진(趙美珍) 허승현(許承玹) ▲ 상무 (27명)권상태(權相泰) 권영만(權寧萬) 김두홍(金斗洪) 김상현(金相賢) 김원태(金元泰)김일원(金一元) 박준식(朴晙植) 배정국(
쉐보레 올 뉴 말리부가 이달 5일부터 한달 간 카카오택시와 함께하는 ‘올 뉴 말리부 스마트 드라이빙 이벤트’를 시행한다. 스마트 드라이빙 이벤트는 카카오택시를 추첨을 통해 올 뉴 말리부를 목적지까지 탑승 혹은 직접 시승할 수 있는 기회를 무료로 제공한다.서울, 인천, 부산, 광주 등 전국에서 총 25대가 운영될 예정이며 이용자가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S
환경부가 경기도의 경유차 폐차 보조금 지원사업이 조기 완료됐거나 완료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폐차 보조금 지원대수를 8000대 추가 배정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추가 배정물량은 폐차 보조금 사업을 시행하는 경기도 28개 시 중에서 2017년 1월 23일 기준으로 폐차 보조금 신청율이 40%를 넘는 16개 시로 배정되며 특히 보조금 신청이 이미 완료된 수원
올 설 연휴기간 중 귀성은 설 하루 전인 1월 27일 오전에, 귀경은 설 당일인 1월 28일 오후에 고속도로 혼잡이 가장 심할 것으로 예상된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귀성 평균 소요시간은 서울에서 부산까지 5시간 45분, 서울에서 광주 5시간 50분, 귀경은 부산에서 서울까지 6시간 5분, 광주에서 서울까지 5시간 5분이 걸릴 것으로 예상했다. 지난해보다 하
볼보자동차코리아가 국내 시장에서의 고공성장에 발맞춰 공격적인 네트워크 확장에 나선다.볼보자동차코리아는 2016년 수입차 시장 마이너스 성장에도 불구하고, 전년도 대비 22.8% 성장하는 등 최근 3년 동안 업계 평균을 크게 웃도는 고공성장을 이어오고 있다.이러한 성장세에 발맞춰 볼보자동차는 공격적으로 국내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고객 만족도 제고에 박차를 가
모조품 시장이 난무하면서 자동차 부품 업계가 '짝퉁 부품'과의 전쟁을 선포했다. 업계에 따르면 핵심 부품인 터보는 2016년 기준, 연간 5000여개의 복제품이 국내에서 유통된다. 비순정품 그리고 모조부품은 차량 성능을 저하시켜 사고 위험이 증가하고 유해 물질의 과다 배출 등 사회적 문제로 확대 될 수 있어 대책이 요구된다.업계는 이런 모조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