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오프로더의 전설 G-클래스의 고성능 모델인 ‘메르세데스-AMG G 63’의 한정판 모델 ‘메르세데스-AMG G 63 에디션 55'를 출시했다.메르세데스-AMG는 1967년 한스 베르너 아우프레흐트, 에르하르트 메르허가 설립한 브랜드로, 지난 55년 동안 자동차의 고성능, 독보적인 특별함, 다이내믹한 운전의 즐거움을 상징해왔다. 메르세데스-벤츠 G-클래스는 메르세데스-AMG의 포트폴리오에서 ‘오프로드의 제왕’으로서 지난 1999년 고성능 AMG로 첫 출시된 이후 20년 이상 독보적인 위치를 점하고 있다
제너럴 모터스의 픽업 및 SUV 전문 브랜드 GMC가 현지시간으로 오는 20일 '시에라 EV 드날리(Sierra EV Denali)'를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GMC는 이를 앞두고 신차의 티저 이미지를 처음으로 선보였다. 앞서 출시된 '허머 EV'에 이어 선보이게 될 브랜드 두 번째 순수전기차 시에라 EV 드날리는 전면부 밀폐형 그릴과 조명이 켜진 GMC 배지를 특징으로 유선형의 프론트 페시아를 선보인다. 또 헤드램프에는 7개의 LED가 삽입된 주간주행등을 넣어 보다 강렬한 인상을 전달한다. 후면부는 세
미니코리아가 1962년 클래식 미니 최초로 국제 레이싱 대회인 네덜란드 튤립 랠리에서 우승한 2명의 전설적인 여성 레이서, 팻 모스(Pat Moss)와 앤 위즈덤(Ann Wisdom)을 기리며 미니와 함께하는 여성 드라이버들에게 경의를 표하기 위해 기획된 '미니 JCW 팻 모스 에디션'을 온라인으로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미니 JCW 팻 모스 에디션은 전 세계 1000대만 출시되는 한정판 모델로 뉴 미니 JCW 3도어를 기반으로 제작됐다. 또한 튤립 랠리 우승을 이끈 두 여성 레이서의 특별한 스토리와 미니의 레이싱 헤
순수 전기차에 가장 걸맞은 브랜드 '차지카(Charge Car)'가 첫 모델 '차지 67'을 공개했다. 순수 전기차 차지 67은 1960년대 포드 머스탱의 디자인 라이선스를 사들여 EV 머스탱으로 변신 시킨 모델이다. 차지카는 맥라렌, 랜드로버 등 슈퍼카와 프리미엄 브랜드 출신의 엔지니어와 레이서들이 모여 영국에서 시작한 순수 전기차 스타트업이다.차지카는 포드 머스탱 바디 쉘에 자체 개발한 EV 새시와 전기 파워트레인, 첨단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탑재해 1960년대 클래식한 머스탱을 첨단 전기차로 변신시
자동차 시장엔 간혹 기존 모델에 특별한 것들을 보태 가치를 더한 한정판이 등장한다. 프리미엄 그리고 슈퍼카 브랜드가 특별히 기념할 일이 있거나 퍼포먼스 마케팅 전략으로 한정판을 내놓는다. BMW코리아가 지난 7월 온라인샵을 통해 판매한 ‘M850i xDrive 쿠페 퍼스트 에디션’ 및 M850i xDrive 그란 쿠페 퍼스트 에디션’도 '뉴 M850i xDrive 쿠페 및 그란 쿠페'의 국내 출시에 맞춰 분위기를 띄우기 위해 내놓은 한정판이다.한 대당 가격이 1억 5000만 원대 안팎인데도 퍼스트 에디션은 한정판 25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가 랜드로버의 아이코닉 모델 '디펜더' 탄생 75주년을 기념하는 '75주년 기념 리미티드 에디션' 국내 판매를 앞두고 사전 계약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1948년 암스테르담 모터쇼에서 '시리즈 1'으로 세계 무대에 첫 등장한 디펜더는 출시 이후 75년 동안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아 왔다. 2020년 새롭게 모습을 드러낸 '올 뉴 디펜더'는 헤리티지를 계승하면서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개성 있는 디자인, 랜드로버의 대표 오프로더다운 전지형 주행 성능, 다양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G-클래스의 고성능 모델인 ‘메르세데스-AMG G 63’의 한정판 모델 ‘메르세데스-AMG G 63 마그노 히어로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메르세데스-벤츠 G-클래스는 메르세데스-벤츠 라인업 중 가장 긴 역사를 지닌 모델 시리즈로, 첫 출시 이후 40여 년 동안 디자인적, 기술적 변화를 거쳐 현재 온로드와 오프로드를 완벽하게 아우르는 ‘전설의 오프로더’로 자리매김했다.이번에 선보이는 메르세데스-AMG G 63 마그노 히어로 에디션은 강인한 박스형 디자인과 강력한 드라이빙 퍼포먼스, 탁월한
포르쉐코리아가 포르쉐 디자인의 창립 50주년을 기념하는 스페셜 에디션 '911 에디션 50주년 포르쉐 디자인'을 국내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포르쉐 디자인 설립자이자 포르쉐 911을 디자인한 페르디난트 알렉산더 포르쉐 교수(F.A. 포르쉐)의 아이코닉한 디자인에서 영감을 받은 ‘911 에디션 50주년 포르쉐 디자인’은 전 세계 750대 한정 생산된다.현행 992세대 ‘911 타르가 4 GTS’를 기반으로 클래식 디자인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스페셜 에디션은 내외관에 1972년 F.A. 포르쉐가 디자인한 최초 포르쉐 디
크라이슬러 플래그십 대형 세단 300이 기대했던 3세대로의 교체가 아닌 한정판 '300C SRT'로 등장한다. 크라이슬러 300은 오는 2026년 브랜드의 두번째 전기차로 변신할 예정이며 내년 300C SRT를 끝으로 모든 300라인의 생산은 중단된다. 크라이슬러는 오는 2028년 전 라인업을 완전한 전동화 모델로 전환시킬 계획을 갖고 있으며 브랜드의 첫 순수 전기차는 올해 초 CES애서 선보인 전기 콘셉트카 '에어 플로우(AIRFLOW)로 결정이 됐다.2023년 소개될 300C SRT 버전은 6.4ℓ Hemi
쉐보레 이쿼녹스 전기차 버전 '이쿼녹스 EV(Equinox EV)'가 8일(현지 시각) 공식 공개됐다. 이쿼녹스 EV는 실버라도와 블레이저와 같이 기존 모델의 차명과 디자인을 활용해 전기차로 전환하는 방식으로 개발된 순수 전기차다. RS 포함, 총 5개 트림으로 개발된 이쿼녹스 EV는 전륜과 사륜구동 방식으로 최대 300마일(482km) 주행이 가능하다. 쉐보레는 이쿼녹스의 가격이 1LT 기준 약 3만 달러부터 시작할 것이라며 순수 전기차 가운데 가장 저렴한 수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쿼녹스 EV의 가세로 쉐보레는
롤스로이스모터카가 캘리포니아에서 개최된 몬터레이 카위크에서 한정판 비스포크 모델 ‘페블 비치 컬렉션 2022’을 공개했다. 이번에 선보인 페블 비치 컬렉션은 몬터레이 카위크 전시를 위해 롤스로이스 디자인팀이 기획 및 제작한 것으로, 블랙 배지 컬리넌과 고스트에 역사상 가장 화려한 외장 색상을 적용해 롤스로이스 주문제작 프로그램의 무한한 가능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우선, 블랙 배지 컬리넌은 브랜드 최초로 선보이는 포비든 핑크 외장 컬러로 제작되어 블랙 배지가 항상 검은색이라는 고정관념을 깼다. 실내 공간은 밝은 그레이스 화이트 색상
벤틀리모터스가 지난 주말 미국 캘리포니아 주에서 개최된 ‘몬터레이 카위크 2022’의 시그니처 VIP 파티에서 새로운 뮬리너 프로젝트 모델, ‘바투르(Batur)’를 최초 공개했다. 궁극의 2도어 쿠페 타입의 그랜드 투어러, 바투르는 벤틀리 뮬리너가 2020년 선보인 ‘바칼라’의 후속 모델로 벤틀리 디자인의 혁명을 보여준다. 벤틀리의 디자인 총괄인 안드레아스 민트와 그의 뮬리너 팀이 탄생시킨 바투르는 향후 벤틀리가 선보이게 될 2025년 최초로 출시되는 벤틀리의 순수전기차의 디자인 DNA를 제시한다.단 18대 한정으로 제작되는 바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