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가 2일부터 전국 기아차 영업점을 통해 이달 15일 출시 예정인 ‘The SUV, 스포티지’ 2.0디젤의 사전계약에 들어간다고 밝혔다.지난달 27일 남양연구소 기아디자인센터에서 최초 공개한 ‘The SUV, 스포티지’ 는 2010년 이후 5년만에 선보이는 4세대 모델로 혁신적인 디자인과 강력한 주행성능, 동급 최고 수준의 안정성과 탁월한 편의성에 이르
[남양] 기아차 남양연구소 디자인센터 옥외 품평장에 1세대부터 2세대, 3세대 그리고 9월 데뷔를 앞 둔 4세대 스포티지가 나란히 전시됐다. 실내 품평장에는 반쯤 클레이 작업이 완료된 모형차와 트림명이 표시되지 않은 쇼카 형태의 신형 스포티지 여러 대가 세워졌다.27일, 미디어 프리뷰가 있었던 기아차 남양연구소에서 첫 대면한 스포티지의 첫 느낌은 기존에 공
기아차가 27일 남양연구소 기아디자인센터에서 자동차 담당기자 등을 대상으로 사전 미디어 설명회를 열었다. 기아차는‘The SUV, 스포티지’가 차세대 SUV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자신했다.‘스포티지’는 세계 최초의 도심형 SUV로서 세계 자동차 트렌드의 새로운 시작을 열었던 대표적인 SUV 차종이다. 4세대 모델인 ‘The SUV, 스포티
현대차 고등학생 모형자동차 경진대회에서 여고생들이 꾸린 팀이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현대차가 주관하고 교육부와 미래창조과학부의 후원으로 진행된 올해 대회는 지난 23일 본선 대회를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지난 21일 현대차 남양연구소 견학에 이어 둘째날부터 벌어진 트랙경기에서는 모두의 예상을 깨고 용호고등학교 3명의 여학생으로 구성된 ‘자미르(서다연
파리, 제네바와 함께 유럽 3대 메이저 모터쇼로 불리는 2015 프랑크프루트 모터쇼(IAA) 개막일이 한 달여 앞으로 다가왔다. 오는 9월 15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개막하는 올해 IAA는 작고 효율적이며 환경 친화적인 모델들이 소개됐던 최근 몇 년의 모터쇼 트렌드와 달리 자사의 기술력을 과시할 수 있는 고성능 모델과 새로운 라인업을 소개하는 각축장이 될
현대·기아차가 15일, 남양연구소(경기도 화성시 소재)에서 R&D 연구원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창의적인 연구개발 활동을 장려하기 위한 발명의 날 행사의 일환으로 사내 발명 아이디어 경진대회인 ‘인벤시아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인벤시아드(Invensiad)는 발명을 뜻하는 인벤션(Invention)과 올림픽을 뜻하는 올림피아드(Olympiad)의 합
현대차가 자동차에 관심이 있는 고등학생들이 한 자리에 모여 탐구력과 창의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2015 현대자동차 고등학생 모형자동차 경진대회’를 열고 5월 25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현대자동차 고등학생 모형자동차 경진대회’는 참가 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모형자동차를 이용해 전용 트랙에서 경주를 벌이는 국내 최대 규모의 고등학생 대상 모형자
현대차가 다음달 2일 언론공개 행사를 시작으로 개막하는 ‘2015 서울모터쇼’에서 ‘진화하는 활력’이라는 모터쇼 콘셉트를 바탕으로 총 6500㎡(승용 5,000㎡/상용 1,500㎡)의 전시공간을 마련했다.현대차는 ‘고연비, 고성능, 신기술’의 세가지 주제 하에 승용 30대, 상용 12대 등 총 42대의 신차, 콘셉트카, 친환경차 등을 전시하고 다양한 신기술
현대자동차그룹이 완성차 품질 경쟁력 향상, 미래성장동력 확충, 브랜드 가치 제고, 자동차 중심의 그룹사 간 시너지 극대화 등을 위해 올해부터 오는 2018년까지 총 81조원에 달하는 대규모 투자에 나선다.현대차그룹은 향후 4년 동안 공장 신·증설 등 생산능력 확대와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 건립, IT인프라 확충 등 시설투자에 49조1천억원, 연구개발(R
현대ㆍ기아차가 BMW의 고성능 차량 전문 브랜드인 'M '연구소장을 전격 영입했다. 고성능 자동차 개발을 통해 세계 일류 자동차 메이커로 도약하기 위한 전략에 시동을 건 것이다.현대차가 영입한 BMW 고성능차 개발총괄책임자 알버트 비어만(Albert Biermann, 57세)은 내년 4월 1일부로 남양연구소에서 근무하게 된다.현대기아차는 비어만을 시험&
기아차가 20일부터 24일까지 서울, 경기, 충청 등 국내에서 역대 최대 규모의 전 세계 대리점 대회를 개최한다.전 세계 대리점 대회는 기아차 글로벌 판매네트워크의 중추인 각 국 법인과 대리점 사장단이 한 자리에 모여 미래 비전을 공유하고 판매 및 투자 확대 방안 등을 논의하는 가장 중요한 행사다.올 행사에는 전 세계 110개국 법인 및 대리점 사장단 등
도로 상황에 맞춰 차량의 폭을 조절할 수 있는 차 '가로세로', 현대차 그룹이 7일, 남양연구소에서 개최한 ‘2014 R&D 아이디어페스티벌(R&D IDEA Festival)’에 연구원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탄생한 신개념 이동수단들을 대거 선을 보였다.올해로 5회를 맞는 ‘2014 R&D 아이디어 페스티벌’은 연구원 4~7명이 팀을 이뤄 미래 자동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