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그룹코리아가 다음달 15일 개막하는 '2022 부산국제모터쇼'를 통해 아시아 최초로 공개되는 1종의 모델을 포함 순수전기 플래그십 세단 'BMW i7', 2세대 모델로 거듭난 '뉴 2시리즈 액티브 투어러'를 국내 최초로 공개한다. 이어 BMW 'iX M60' 및 'i4 M50' 미니 브랜드 최초의 순수전기차 '미니 일렉트릭' BMW 모토라드의 순수전기 모터사이클 'CE 04' 등을 포함해 총 21가지 모델을 전시한다.27일 관련
[제주] 올해로 9회를 맞이한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IEVE)가 국내외 다양한 전기차 브랜드가 진출한 제주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 세계 유일의 순수전기차로만 구성되는 IEVE는 오는 6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와 중문관광단지 일원에서 펼쳐진다. 3일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엑스포에는 글로벌 전기차의 대표 브랜드인 '테슬러'와 신흥 강자로 떠오른 스웨덴 '폴스타'가 새롭게 참가하며 더욱 큰 이목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2020년과 2021년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관람객 제한
지프가 현지시간으로 13일 개막한 '뉴욕 오토쇼'를 통해 플래그십 SUV '왜고니어'의 새로운 라인업 '뉴 왜고니어 L' 및 '뉴 그랜드 왜고니어 L'을 최초 공개하고 '뉴 왜고니어 카바이드' 트림도 함께 선보였다.지프 플래그십 SUV 뉴 왜고니어 L과 뉴 그랜드 왜고니어 L은 기존 왜고니어 모델 대비 약 305mm 길어진 휠베이스를 기반으로 전체 길이가 5758mm에 달해, 3열을 접지 않은 상태에서도 최대 1251ℓ의 적재공간을 구현했다. 이를 통해 대량의
제네시스 브랜드가 현지시간으로 13일, 뉴욕 맨해튼 미트패킹 디스트릭트에 위치한 브랜드 복합문화공간 '제네시스하우스'에서 현지 미디어 대상으로 '엑스 스피디움 쿠페(X Speedium Coupe)' 콘셉트를 최초 공개했다.엑스 스피디움 쿠페는 제네시스 디자인 철학과 미래에 대한 영감이 응집된 콘셉트 모델로, 제네시스가 예상하는 미래 전기차 디자인의 방향을 공유한다. 여기에 더해 제네시스 브랜드는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이 각축전을 벌이고 있는 미국 전기차 시장에서의 주요 생산 및 판매 계획도 함께 발표했다.
현대자동차 플래그십 SUV '팰리세이드' 첫 부분변경모델이 현지시간으로 13일 뉴욕 오토쇼를 통해 세계 최초로 공개됐다. 신차는 더욱 확대된 전면 라디에이터 그릴을 비롯해 현대차 최신 디자인 언어를 반영한 외관 그리고 새로운 인포테인먼트 디스플레이 탑재로 상품성을 향상시킨 부분이 주요 특징이다. 팰리세이드 부분변경모델 디자인은 전면부에서 가장 큰 변화가 이뤄졌다. 캐스케이드 그릴은 단순하면서도 깨끗한 볼륨을 가진 '파라메트릭 실드' 패턴으로 변경되고 더욱 넓어지고 커져 고급스러운 느낌을 전달한다.또 그릴
2019년 첫 출시 후 북미 시장에서 꾸준한 인기를 발휘 중인 기아 대형 SUV '텔루라이드'가 부분변경모델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현지시간으로 13일, 기아는 뉴욕 오토쇼를 통해 텔루라이드 부분변경모델을 최초로 선보이고 완성도를 높인 내외관 디자인를 비롯해 X-Line, X-Pro 등 2가지 오프로드 성능 강화 트림을 추가했다.신차는 외관 디자인에서 기존 직사각형 헤드램프를 수직형으로 변경하고 LED, 안개등 기능을 새롭게 추가했다. 여기에 라디에이터 그릴과 범퍼, 도어 가니시 및 사이드 실 등에서도 소폭 변경이 이뤄
쉐보레가 5일(현지 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기술 전시회 CES 2022에서 2024년형 쉐보레 실버라도 EV를 공개했다. 쉐보레의 주력 픽업트럭인 실버라도를 전기차로 재해석한 실버라도 EV는 개발 단계부터 GM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얼티엄을 기반으로 설계돼 쉐보레 픽업트럭 고유의 강인함과 주행성능, 활용성을 전동화 모델로 구현했다.스티브 힐 쉐보레 미국 판매·마케팅·서비스 총괄 부사장은 "실버라도가 오늘날과 같은 명성을 획득하기까지 쉐보레는 끊임없는 혁신을 이어 왔다"며, "얼티엄 플랫폼이 적용된 실버라도
BMW가 현지 시간으로 지난 5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된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2’에서 전자잉크(E-Ink)를 활용해 차량 외장 색상을 원하는 대로 변경하는 ‘iX 플로우(iX Flow)’를 공개했다. 또한 영화관과 동일한 수준의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제공하는 ‘BMW 시어터 스크린’을 함께 선보였다.‘iX 플로우’는 BMW의 순수전기 플래그십 SAV BMW iX에 혁신적인 전자잉크 기술을 적용한 차량이다. 차량의 윤곽에 맞춰 정밀하게 재단된 래핑에는 특수 안료를 함유한 수백만 개의 마이크로 캡슐이 들어
캐딜락이 5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2에서 2인승 럭셔리 자율주행 전기차 이너스페이스(InnerSpace) 콘셉트를 공개했다. 이너스페이스는 완전 자율주행으로 탑승자에게 보다 나은 공간 경험과 시간을 제공하기 위한 첨단 기술이 대거 적용됐으며 탑승자 웰빙까지 고려한 차량으로 캐딜락 브랜드 헤일로 콘셉트 포트폴리오(Cadillac Halo Concept Portfolio)를 한 단계 확장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캐딜락 헤일로 콘셉트 포트폴리오는 개인화된 자율주행 옵션과 최신 커넥티드 기술을 통해 캐
2년 전 CES를 통해 '비전-S' 세단형 순수전기차를 처음으로 소개한 소니가 7인승 SUV '비전-S 02'를 추가 공개하며 전기차 시장 진출을 선언했다. 현지시간으로 4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된 'CES 2022'을 통해 소니는 올 봄에 '소니 모빌리티(Sony Mobility Inc.)'를 설립해 전기차 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소니에 따르면 'CES 2020'을 통해 첫 선을 보인 비전-S 01은 2020년 12월부터 유럽의 공공도로에서
지난 25일 언론 공개를 시작으로 다음달 5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21 서울모빌리티쇼'를 통해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국내 최초로 공개한 'EQB' 순수전기차의 영국 판매 가격이 공개됐다. 29일 일렉트렉 등 외신에 따르면 벤츠 EQB는 영국에서 7인승 기준 가격이 5만2145파운드, 한화 약 8300만원에 시작해 5만6645파운드, 9000만원으로 책정됐다. 2개의 사륜구동 EQB 300 4메틱, EQB 350 4메틱으로 판매되는 해당 모델은 각각 AMG 라인과 AMG 프리미엄으
하만 인터내셔널 코리아가 2021 서울모빌리티쇼에서 뱅앤올룹슨 사운드 체험 존을 운영한다. 뱅앤올룹슨 사운드 체험 존은 야외에 마련된 제네시스 시승 이벤트 존에서 11월 26일부터 12월 5일까지 10일 동안 운영되며 제네시스 시승 신청자를 대상으로 타임별 현장 선착순 예약제로 뱅앤올룹슨 사운드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체험 참가들은 뱅앤올룹슨 브랜드 소개, 제네시스 GV60에 적용된 사운드 시스템 특징, 손가락 터치 하나로 원하는 사운드 조정이 가능한 혁신적인 베오소닉 기술, 스피커 그릴 디자인 스토리에 대한 도슨트의 설명과 함께 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