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헤럴드=정호인 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가 ‘볼보 파빌리온(VOLVO PAVILION)’ 프로젝트로 제작한 친환경 구조물을 재가공한 벤치와 테이블을 어린이들을 위한 공간 5곳에 기증했다고 밝혔다.‘볼보 파빌리온’은 볼보자동차의 친환경 비전을 알리고 볼보자동차가 추구하는 지속가능성의 가치를 선보이기 위해 기획된 프로젝트로, 지난 10월 예술의전당 잔디광장에서 진행됐다.지속가능성을 추구하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과 협업해 제작한 친환경 구조물인 ‘볼보 파빌리온’은 건축 디자인 작업 초기 단계부터 지속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진행하는 ‘스
[오토헤럴드=정호인 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가 ‘2023 친환경 캠페인’의 일환으로 고객 참여형 친환경 프로그램인 ‘볼보 파빌리온(VOLVO PAVILION)’을 진행한다. ‘볼보 파빌리온’은 볼보자동차의 친환경 비전을 알리고 볼보자동차가 추구하는 지속가능성의 가치를 선보이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10월 18일부터 22일까지 예술의전당 음악광장에서 진행된다.지속가능성을 추구하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과 협업해 제작한 ‘볼보 파빌리온’은 재활용이 가능한 소재인 타이벡(Tyvek)과 폐목재(Waste Wood), 그리고 타이벡
KG컨소시엄이 쌍용차 최종 인수예정자로 선정됐다. 쌍용차는 28일, KG컨소시엄을 최종 인수예정자로 선정하고 조건부 투자계약 변경 없이 계약서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확정한 투자계약서를 바탕으로 7월말 이전 회생계획안 작성해 회생법원에 제출하고 승인을 받으면 쌍용차는 새 주인을 맞게 된다. 쌍용차는 이날 서울회생법원 허가를 받아 KG컨소시엄을 최종 인수예정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KG컨소시엄은 특수목적법인(SPC)인 KG모빌리티, KG ETS, KG스틸, KG이니시스, KG모빌리언스 및 켁터스 PE, 파빌리온 PE로 구성됐다. 컨소시
쌍용차가 18일, 서울회생법원 허가를 받아 공고 전 인수예정자로 선정된 KG컨소시엄과 조건부 투자계약을 체결했다. KG컨소시엄은 특수목적법인(SPC)인 KG모빌리티, KG ETS, KG스틸, KG이니시스, KG모빌리언스 및 켁터스 PE, 파빌리온 PE로 구성됐다.쌍용차는 지난 13일 한국거래소의 개선기간 부여 결정 및 경영능력이 검증되고 자금력이 풍부한 KG컨소시엄과의 조건부 투자계약 체결로 M&A 성공 여부에 대한 불확실성을 제거 하게 됐다. 특히 공고 전 인수예정자 선정 시 인수대금의 규모 외에도 인수 후 운영자금 조달계획과 능
제네시스 브랜드가 현지 시간으로 10일 첫 브랜드 복합 문화 공간 '제네시스 하우스 뉴욕(Genesis House New York)'을 공개했다. 뉴욕의 명소로 부상하고 있는 '더 하이라인(The High Line)', '리틀 아일랜드(Little Island)' 등이 있는 뉴욕 맨해튼의 문화 예술 중심지 '미트패킹 디스트릭트(Meatpacking District)'에 위치한 제네시스 하우스는 차량 전시와 더불어 레스토랑, 라이브러리, 공연장, 테라스 가든 등을 포함한 복합
현대차와 기아차가 세계 3대 국제광고제로 꼽히는 ‘2020 뉴욕페스티벌'에서 총 5개의 본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현대차 미국판매법인(HMA)이 제작한 '스마트 파크(Smaht Pahk)’ TV 광고는 촬영 기술(Flim Craft) 부문에서 금상 2개, 은상 1개 등 총 3개의 본상을 수상했다.촬영기술 부문의 세부 카테고리인 '최고의 유머 감각(Best Use of Humor)’과 ‘배우 섭외(Casting)’에서 2개의 금상을, 그리고 ‘대본 및 광고 문안(scr-ipt/Copywriting)’에서 은
BMW 코리아가 고성능 SAV ‘뉴 X3 M’과 SAC ‘뉴 X4 M’을 국내 최초로 공개하고 사전계약을 실시한다.뉴 X3 M과 뉴 X4 M은 BMW의 첫 중형 프리미엄 고성능 SAV 및 SAC 모델로 지난 6일 강원도 인제 스피디움에서 열린 BMW M 클래스 4차전 현장 내 ‘BMW M TOWN’ 파빌리온에서 국내 최초로 공개됐다.새롭게 선보인 뉴 X3 M과 뉴 X4 M은 M 트윈파워 터보 기술이 적용된 3.0리터 직렬 6기통 엔진을 탑재해 최대 480마력의 강력한 힘을 발휘한다. 또한 M xDrive를 통해 안정적인 승차감과 운
MINI가 지난 16일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열린 2019 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MINI 챌린지 코리아 2라운드 경기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이번 2라운드 경기에서는 총 20명의 선수가 출전해 열띤 레이스를 펼쳤다. 그 결과 레이싱 주행에 최적화된 공기역학적 성능을 갖춘 JCW 차량들이 출전한 JCW 클래스의 정명석 선수가 2분54초941을 특성은 물론 최고출력 231마력의 강력한 기록하며 1위를 차지, 데뷔 첫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이어 2분55초862와 2분56초263을 각각 기록한 홍준혁 선수와
BMW 그룹 코리아가 지난 16일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진행된 2019 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BMW M 클래스(M Class) 3차전 경기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경기 결과 도이치모터스 형진태 선수가 26분 00초 734를 기록하며 M 클래스 참여 최초로 1위를 차지했으며, 26분 02초 805와 26분 04초 528을 각각 기록한 카이즈유 탐앤탐스 정기용 선수와 카이즈유 탐앤탐스 권형진 선수가 2위와 3위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특히 카이즈유 탐앤탐스 권형진 선수는 개막전과 2차전에 이어 3차전에서도
BMW 그룹 코리아가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진행된 2019 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BMW M 클래스(M Class) 2차전 경기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지난 4월 28일 M 클래스 개막전 경기에 이어 펼쳐진 이번 2차전 경기에는 지난 경기보다 1명이 늘어난 총 14명의 선수가 출전해 M4 쿠페를 타고 박빙의 승부를 펼쳤다.경기 결과 지난 개막전 2위를 차지했던 카이즈유 탐앤탐즈의 권형진 선수가 27분 07초 021을 기록하며 1위, 27분 11초 262와 27분 18초 137을 각
MINI가 지난 25일과 26일 양일간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린 2019 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MINI 챌린지 코리아 개막전 경기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올해 처음으로 신설된 MINI 챌린지 코리아는 대한자동차경주협회(KARA)가 공인한 아마추어 대회로 독특한 디자인과 다이내믹한 주행 성능을 극대화한 MINI 차량들이 한 트랙에서 경주를 펼치는 레이스다. 국내에서는 MINI의 고성능 모델이 출전하는 ‘JCW 클래스’와 ‘쿠퍼S 클래스’, 그리고 여성 드라이버를 위한 ‘레이디 클래스’ 등 총 3개의 세부 클
BMW 그룹 코리아가 지난 28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린 2018 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M 클래스 개막전 경기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지난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정식 클래스로 신설돼 올해 개최 2년차를 맞은 BMW M 클래스는 M4 단일 차종으로 경주가 진행되는 전 세계 유일의 BMW 원메이크 레이스다. 이번 M 클래스 개막 경기에서는 총 13명의 선수가 출전해 레이스를 펼쳤다. 탄소섬유와 알루미늄을 활용해 공차중량을 낮추고 최고 출력 450마력의 강력한 성능과 7단 M 더블클러치 변속기(DCT)를
BMW 그룹 코리아가 오는 27~28일 주말 양일간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개막하는 2019 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에서 대회 사상 최초로 BMW M 클래스와 MINI 챌린지 코리아를 동시 개최한다.지난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정식 클래스로 신설되어 올해 개최 2년차를 맞은 BMW M 클래스는 M4 단일 차종으로 경주가 진행되는 전 세계 유일의 BMW 원메이크 레이스다. 오는 4월 27~28일 열리는 시즌 개막전을 시작으로 올해 6번의 경기가 진행된다.BMW M 클래스에 이어, 올해 처음으로 슈퍼레이스에서 선보이는 MI
‘2019서울모터쇼’가 28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29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KINTEX)에서 막을 올린다. 총 참가업체는 227개로 역대 최대 규모다. 올해 모터쇼는 현재 세계 자동차산업을 관통하고 있는 키워드인 “지속가능하고 지능화된 이동혁명(Sustainable·Connected·Mobility)”을 주제로 열린다. 서울모터쇼조직위원회는 이번 주제를 통해 현재 완성차와 부품업체 중심의 서울모터쇼를 점진적으로 모빌리티쇼를 목표로 변화시켜갈 계획이다.이를 위해 이번 모터쇼에는 21개 국내외 완성차 브랜드 및
서울모터쇼조직위원회는 오는 3월 29일 개막하는 '2019서울모터쇼'를 기존의 완성차, 부품업체 위주의 전시구조에서 탈피해 7개 테마관으로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조직위는 2019서울모터쇼의 주제인 “지속가능하고 지능화된 이동혁명(Sustainable․Connected․Mobility)”에 따라 ‘지속가능한 에너지’, ‘커넥티드’, ‘모빌리티’ 등 3개의 핵심 주제를 반영한 테마관을 포함해 총 7개의 테마관(오토메이커스 월드, 서스테이너블 월드, 커넥티드 월드, 모빌리티 월드, 오토 파츠 월드, 인터내셔널 파빌리온
‘2019서울모터쇼’가 “지속가능하고 지능화된 이동혁명(Sustainable ․ Connected ․ Mobility)”을 주제로 오는 3월 29일부터 4월 7일까지 총 열흘간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다. 서울모터쇼조직위원회는 4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 서울에서 ‘2019서울모터쇼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조직위는 2019서울모터쇼의 주제를 '지속가능하고 지능화된 이동혁명'으로 선정했다고 밝히며, 참가업체, 신차, 모터쇼 주제에 부합하는 테마관 구성 등 2019서울모터쇼의 추진현황을 소개했다. 특히 이
현대차와 제네시스가 세계적 권위의 디자인상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무더기로 상을 받았다. 제네시스는 최우수상 두 개를 한꺼번에 수상하며 3년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제네시스 강남'과 '제네시스 사운드'는 커뮤니케이션 부문의 리테일 디자인과 사운드 디자인 분야에서 각각 최우수상(Best of the Best)을 받았다.리테일 디자인 분야 최우수상을 받은 '제네시스 강남'은 제네시스 브랜드의 전 모델을 체험할 수 있는 첫번째 독립형 전시관이다. 제네시스 강남은 세계적인 건축가 렘
프랑스 칸에서 열린 ‘칸 국제 광고제’에서 현대자동차 최초로 디자인 카테고리 본상을 수상한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브랜드 홍보관 ‘현대자동차 파빌리온’이 서울에 온다.지난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패럴림픽 대회 기간 동안 평창올림픽 플라자에서 운영한 현대차 파빌리온은 차량 전시 없이 감각적인 디자인과 체험형 콘텐츠로 수소전기차 기술을 표현해 방문객과 국내외 주요 미디어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았다. 현대차는 올림픽 후원사 중 유일하게 이달 20일부터 12월 30일까지 약 5개월간 송원 아트센터(서울 종로구 소재)에서 현대자
현대차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및 동계패럴림픽' 기간 동안 경기장을 찾은 관람객들이 미래 모빌리티와 기술이 불러올 미래 사회의 무한한 가능성을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현대차 파빌리온’을 조성·운영한다고 밝혔으며, 세부 전시 공간과 의미를 이달 7일 선공개했다.파빌리온의 건축 디자인은 올림픽·엑스포 등 비상설 건축물에서 다양한 수상 경력이 있는 영국 런던 기반으로 활동하는 건축가 아시프 칸이 담당했으며, 실내 전시에 사용된 음향은 국제 유명 디자인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현대 사운드’를 기반으로 디자인됐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가 최근 오픈한 성동 서비스센터와 재단장을 마친 안성 서비스센터에서 ‘Get 5-Win 5’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한성자동차는 성동 및 안성 서비스센터에서 진행하는 ‘Get 5-Win 5’ 캠페인을 통해 3월 31일까지 서비스센터 방문 및 이용 고객에게 5가지 혜택을 제공한다. 모든 신규 방문 고객들은 한성자동차 청담전시장 1층에 위치한 ‘Mercedes Café by Hansung’ 커피 바우처를 받을 수 있으며, 유상 수리 및 ISP 수리 고객들은 세차 쿠폰, 고급 타월 및 파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