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아우디 코리아의 유경욱 선수가 지난 주말 일본에서 열린 ‘2015 아우디 R8 LMS컵’ 10라운드에서 총 18명의 선수 중 2위로 시상대에 올랐다.유경욱 선수는 지난 5월 영암에서 펼쳐진 ‘2015 아우디 R8 LMS컵’ 4라운드에서 준우승을 차지한데 이어 10월 10일 일본 후지 서킷에서 열린 10라운드 경기에서도 2위를 차지하며 또 한 번 트로피를
마쓰다가 MX-5 미아타를 기반으로 설계한 글로벌 MX-5 컵 레이싱카 가격을 공개했다. MX-5 미아타는 세계 최고의 로드-레이스 차량으로 유명한 모델이다.저렴한 가격에 뛰어난 성능을 지닌 새로운 글로벌 마쯔다 MX-5 컵 레이싱카는 포뮬러 기준에 따른 최초의 레이싱급 MX-5 미아타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MX-5 컵 레이싱카는 마쓰다 모터스포츠와 롱로
포르쉐 911 카레라 GTS 스페셜 에디션이 마쯔다 레이스웨이 라구나 세카에서 공개됐다. 포르쉐 레이싱카 축제인 렌슈포르트 레위니옹을 기념하기 위한 에디션 모델로 전 세계적으로 25대만 생산돼 북미 지역에서만 판매될 예정이다. 파워트레인은 430마력의 911 카레라 GTS를 기반으로 한다.외관 색상은 패션 그레이를 기본으로 블랙과 레드 데칼이 전면 후드와
시트로엥이 2015 월드 투어링카 챔피언십(WTCC) 10차전 중국 대회 1, 2라운드 우승과 함께 시즌 제조사 부문 우승을 확정했다.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현지 시각 기준) 중국 상하이 인터네셔널 서킷에서 열린 대회에서 시트로엥 팀은 1라운드에서 팀 에이스 호세 마리아 로페즈와 이반 뮐러, 세바스티앙 로브가 각각 1, 2, 3위를 차지했다. 이반 뮐
쉐보레 레이싱팀이 20일, 전라남도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열린 ‘2015 CJ 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6전에서 다시 한 번 우승 트로피를 차지하며 시즌 종합 우승에 청신호를 밝혔다.1.8리터 터보엔진을 장착한 크루즈 레이스카로 GT클래스(배기량 5000cc 이하)에 출전 중인 안재모 선수는 19일 열린 예선 2위에 이어 노련한 실력을 바
2016년 100회 인디 500 진출을 목표로 인디 라이츠 최종전(라구나 세카, 캘리포니아)에 출전한 최해민 선수가 첫 출전에 안정적인 페이스로 11위를 차지했다.지난 목요일 인디 라이츠 레이스카를 처음 접한 최선수는 선두와의 갭을 첫연습에서 7초, 그리고 예선 2초대로 추격하며 빠른 적응력을 보여주었다. 본선 레이스1에서는 12위, 레이스2에서 11위로
시트로엥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가 ‘월드 투어링카 챔피언십 2015’ 9차전 일본 대회에서 시트로엥 WTCC 레이싱 팀의 호세 마리아 로페즈가 1라운드에서 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이번 대회는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양일간(현지 시각 기준) 일본 트윈 링 모테기에서 펼쳐졌다. 시트로엥 팀 에이스 호세 마리아 로페즈가 1라운드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2
한국 출신 드라이버 최해민 선수가 슈미트 피터슨 모터스포츠 소속으로 13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몬트레이의 라구나 세카 살리나스 경기장에서 개최되는 인디 라이츠 최종전에 한국인 최초로 참가한다.이번 대회 참가는 내년 5월에 개최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카레이싱 대회인 ‘인디애나폴리스 500’(이하 인디 500) 제100회 대회에 한국인 최초로 도전하기
메르세데스 AMG 페트로나스 F1 팀 소속 루이스 해밀턴이 6일(현지시간) F1 2015 이탈리아 그랑프리에서 1위를 기록하며 이번 시즌 7번째 우승을 달성했다.루이스 해밀턴은 F1 이탈리아 그랑프리 결선에서 5.793km의 서킷 53바퀴(총 306.72km)를 1위(1시간 18분 00초 688)로 통과해 우승을 차지했다.해밀턴과 함께 메르세데스 AMG 페
배우 연정훈이 세계 최고 수준의 원-메이크 레이스인 2015 페라리 챌린지 레이스 아시아태평양지역 경기에 참가해 피렐리 AM 클래스 부문 종합성적 3위를 기록했다.지난 30일 말레이시아 세팡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지역 6라운드에서 3위로 최종 경기를 마치고 종합성적 3위를 차지한 연정훈은 챌린지 레이스의 결승전이자 페라리 최고의 축제인 ‘피날리 몬디알리’만을
메르세데스 AMG 페트로나스 F1 팀 드라이버 루이스 해밀턴과과 니코 로즈버그가 현지시간으로 23일 열린 2015 F1 벨기에 그랑프리 1, 2위를 모두 석권했다.루이스 해밀턴은 7004km의 서킷 44바퀴(총 308.052km)를 1위(1시간 23분 40초 387)로 통과하며 시즌 6번째 우승을 차지했고 니코 로즈버그는 2.058초의 근소한 차이로 2위를
영암 F1경주장에 대한민국 모터사이클이 총출동한다. 전라남도는 16일 도가 주최하는 ‘전라남도지사배 모터사이클 오프로드 챔피언십’과 국내 최고 모터사이클 대회인 ‘KSBK 코리아 슈퍼바이크 챔피언십’이 함께 펼쳐진다고 12일 밝혔다.다양한 모터스포츠 분야를 발굴하고 선진국형 레저스포츠 발전을 위해 열리는 ‘전라남도지사배 모터사이클 오프로드 챔피언십’에는 전
넥센타이어가 후원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 엔페라컵’ 4라운드가 9일 인제 스피디움에서 개최된다.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은 프로와 세미 프로, 아마추어 레이스 등 총 10종목의 경주에 다양한 차량과 선수가 참가하고 있으며, 선수들이 자신에게 맞는 클래스를 선택해 참여할 수 있는 국내 대표 레이싱 대회다.매 라운드 200대여대의 승용 및
금호타이어가 1일 강원도 인제 스피디움에서 ‘나이트 레이스’로 열린 2015 CJ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5차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금호타이어 소속 ‘엑스타 레이싱팀’ 정의철(사진 가운데) 선수는 총 22바퀴를 41분20초785의 기록으로 달려 시즌 첫 우승을 차지했고 2위 역시 엑스타 레이싱팀의 F1출신 선수인 이데 유지가 차지하며 함께 포디엄에 올
쉐보레 레이싱팀이 1일, 강원도 인제 스피디움 서킷에서 열린 ‘2015 CJ 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5라운드 GT클래스 우승을 차지했다. 시즌 5번째 우승을 차지하며 연전연승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쉐보레 레이싱 팀은 이날 1.8리터 터보엔진을 장착한 크루즈 레이스카로 GT클래스에 출전한 이재우 감독 겸 선수가 최고조에 이른 경기력을 바탕으로 1위를
한국타이어가 후원하는 아트라스BX 레이싱팀이 지난 19일 전남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열린 CJ슈퍼레이스 챔피언십 4차전 슈퍼6000 클래스에서 1위를 차지했다.아트라스BX 레이싱팀의 조항우 감독은 전날 열린 슈퍼6000 클래스 예선전에서 1위를 차지해 그리드 선두를 확정지었으며 결승전에서도 일찌감치 독주를 펼쳐 단 한번도 선두를 빼앗기지 않는 압
쉐보레 레이싱팀이 지난 19일, 전남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열린 ‘2015 CJ 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의 GT클래스 4라운드에서 우승하며 연전연승 행진을 이어갔다.이재우 감독 겸 선수는 1.8리터 터보엔진을 장착한 쉐보레 크루즈 레이스카로 GT클래스(배기량5000cc이하) 경기에 출전, 압도적인 실력으로 우승을 차지해 올 시즌 1라운드,
국내 모터스포츠 최대 규모 대회인 ‘한·중·일 모터스포츠 페스티벌’이 17일부터 3일간 전남 영암 국제자동차경주장에서 개최된다.이번 대회는 모터스포츠를 통한 범아시아 문화 교류 및 국내 모터스포츠 세계화를 목표로 한·중·일 3개국이 함께 참여한다. ‘슈퍼레이스 카니발’ 이라는 주제로 레이싱과 축제의 만남으로 기획돼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한국의 모터스포츠
시트로엥이 지난 7월 10일~12일(현지 시각 기준)에 열린 월드 투어링카 챔피언십(WTCC) 8차전 포르투갈 대회에서 자사 레이싱팀 호세 마리아 로페즈와 마칭화가 각각 1, 2라운드 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시트로엥 WTCC 레이싱팀은 1라운드에서 호세 마리아 로페즈가 1위, 2라운드에서는 마칭화가 1위를 차지했다. 1라운드에서는 같은 팀 세바스티앙 로브
모터스포츠를 통해 범아시아 문화 교류를 확대하고, 국내 모터스포츠의 세계화를 목표로 한·중·일 3개국이 함께 하는 ‘한·중·일 모터스포츠 페스티벌’이 오는 17일부터 3일간 영암 국제자동차경주장에서 개최된다.지난 2014년 한국과 중국 모터스포츠가 만나 양국의 우호 증진을 다졌으며, 올해는 일본이 참여하면서 동아시아 통합리그 창설 교두보를 확보했다.이번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