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자동차경주협회가 스타콜라보의 의류 브랜드 채리어트와 공식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이에 따라 채리어트는 오는 2016년까지 KARA 오피셜 서플라이어로서 각종 국내 공인대회에 파견되는 협회 임직원과 파견 심사위원 등 모터스포츠 운영 핵심 관계자들의 유니폼을 단독 공급하게 된다.채리어트는 스타콜라보가 도심 라이프 스타일에 초점을 맞추어 만든 스포츠 의류 브랜
메르세데스 AMG 페트로나스 F1 팀 드라이버 루이스 해밀턴과 니코 로즈버그가 5일(현지 시간) 2015 F1 영국 그랑프리에서 1, 2위를 석권했다.루이스 해밀턴은 F1 영국 그랑프리 결선에서 5.891km의 서킷 52바퀴(총 306.198km)를 1위(1시간 31분 27초 729)로 통과해 시즌 5번째 우승을 차지했다.메르세데스 AMG 페트로나스 F1팀
한국타이어가 미국을 대표하는 모터스포츠 대회인 ‘2015 포뮬러 드리프트’와 ‘파이크피크 인터내셔널 힐 클라임’에서 정상에 오르며 글로벌 최고의 타이어 기술력을 재확인했다.지난 27일 미국 뉴저지 월 스피드웨이에서 열린 ‘2015 포뮬러 드리프트’ 4라운드에서 한국타이어가 후원하는 프레드릭 아스보 선수가 1위를 차지했으며, 바로 그 다음날 로키산맥에서 열린
시트로엥이 지난 6월 26일~28일(현지 시각 기준)에 열린 ‘월드 투어링카 챔피언십(WTCC)' 7차전 프랑스 대회 1,2 라운드 우승을 차지했다.시트로엥 WTCC 레이싱팀은 프랑스에서 열린 7차전 1라운드에서 세바스티앙 로브, 2라운드에서는 호세 마리아 로페즈가 각각 1위를 차지하며 1, 2라운드 우승을 독식했다.1라운드에서는 같은 팀 이반 뮐러가 2
한국타이어가 6월 28일 미국 로키산맥의 파이크피크에서 열리는 최고의 산악 모터스포츠 대회인 ‘파이크피크 인터내셔널 힐 클라임(Pikes Peak International Hill Climb)’에 참가한다.구름 속의 레이스로 불리는 ‘파이크피크 인터내셔널 힐 클라임’은 미국에서 두 번째로 역사가 깊은 모터스포츠 대회이다. 또한 로키산맥에 위치한 파이크피크
렉서스가 오는 6월 28일 개막하는 파이크 피크 인터내셔널 힐 클라임(Pikes Peak International Hill Climb,PPIHC) 타임 어택 클래스에 출전한다.구름 속의 레이스로 불리는 PPIHC는 미국에서 두 번째로 역사가 깊은 모터스포츠 대회로 로키산맥에 위치한 파이크 피크 봉우리에서 펼쳐지는 세계 최고 권위의 산악 대회다.총 길이 19
시트로엥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가 지난 6월 19일~21일(현지 시각 기준)에 열린 ‘월드 투어링카 챔피언십 2015’ 6차전 슬로바키아 대회에서 시트로엥 WTCC 레이싱 팀의 이반 뮐러와 세바스티앙 로브가 각각 1, 2라운드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시트로엥 WTCC 레이싱팀은 슬로바키아에서 열린 이번 대회의 1라운드에서는 이반 뮐러가, 2라운드에
메르세데스 AMG 페트로나스 F1 팀 드라이버 니코 로즈버그와 루이스 해밀턴이 21일(현지 시간) 열린 오스트리아 그랑프리에서 1, 2위를 석권했다.니코 로즈버그는 F1 오스트리아 그랑프리 결선에서 4.326km의 서킷 71바퀴(총 307.02km)를 1시간 30분 16초 930에 통과하며 이번 시즌 세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루이스 해밀턴도 8초 800의
국내 최초 랠리 드라이버 오디션 프로그램 ‘더 랠리스트’가 모집 접수를 마감하고 본격적인 경쟁에 돌입했다. 인제스피디움에 따르면 지난 21일 자정 마감한 더 랠리스트에는 총 4986명이 지원을 했다.지원자들은 서류심사와 면접으로 진행되는 1차 선발을 통과하고 이후 예선과정을 거쳐 선발된 참가자들은 인제스피디움에서의 합숙을 통해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현대차 월드랠리팀이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열린 월드랠리챔피언십 6차 대회 이태리 사르데냐 랠리에서 헤이든 패든과 티에리 누빌이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하며 더블 포디움에 올랐다.헤이든 패든이 이끄는 현대차 3호차는 18점, 티에리 누빌의 1호차는 15점의 포인트를 얻어 나란히 2, 3위에 올랐고 제조사 부문에서도 2위에 올라 2015년 전체 순위에서
넥센타이어가 후원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 엔페라컵’ 3라운드가 14일 전남 영암 F1 상설서킷에서 개최된다.이번 라운드는 때 이른 더위에도 불구하고 208대가 출사표를 던지며, 국내 최대 규모라는 이름에 걸맞은 치열한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올해 첫 선을 보인 일반인 서킷 체험프로그램 ‘엔페라 드래그 타임 워치’ 역시 동호회 중심으로 입
메르세데스 AMG 페트로나스 F1 팀 드라이버 루이스 해밀턴과 니코 로즈버그가 7일(현지 시간) 열린 2015 F1캐나다 그랑프리 1, 2위를 석권했다.루이스 해밀턴은 F1 캐나다 그랑프리 결선에서 4.361km의 서킷 70바퀴(총 305.27km)를 1위(1시간 31분 53초 145)로 통과, 시즌 4번째 우승을 차지했다.니코 로즈버그도 2.285초의 근
시트로엥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가 지난 주말 열린 ‘월드 투어링카 챔피언십 2015’ 5차전 러시아 대회에서 시트로엥 WTCC 레이싱 팀의 이반 뮐러와 호세 마리아 로페즈가 각각 1라운드 1, 2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러시아 모스크바 레이스웨이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지난 주말인 5일부터 7일까지 펼쳐졌다(현지 시각 기준). 시트로엥 팀 이반 뮐러는 이번
아우디가 오는 13일, 14일 이틀간 프랑스 르망에서 열리는 ‘2015 르망 24시간 레이스’ 6년 연속 및 통산 14번째 우승 트로피에 도전한다. 세계 최고 권위의 내구 레이스인 르망 24시간 레이스는 13.629km의 서킷을 24시간 동안 쉬지 않고 달려 가장 많은 랩을 달린 경주차가 우승을 차지하는 극한의 경주다.르망 24시간 레이스 참가차량은 24시
시즌 종합 우승을 노리고 있는 쉐보레 레이싱팀이 지난 달 31일 강원도 인제 스피디움 서킷에서 열린 '2015 CJ 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GT클래스 2,3 라운드를 우승하며 개막전 이후 2연승을 기록했다. 이날 경기에서 쉐보레 레이싱팀 안재모 선수는 GT클래스(배기량 5000cc이하)에 1.7 터보엔진을 장착한 쉐보레 크루즈 레이스카로 출전해
올해 10월 SBS에서 런칭하는 '더 랠리스트' 는 이제껏 볼 수 없었던 오디션의 신세계로 세계 최초 시도되는 랠리 드라이버 발굴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심장 쫄깃! 스릴 만점! 모터스포츠계의 꽃! ‘랠리’는 국내 팬들에게는 생소하지만 이미 국제적으로 수많은 팬덤을 형성한 인기 스포츠다.정해진 경주장이 아닌 일반도로와 비포장도로를 달리기 때문에 F1보다
현대차는 메인 이벤트인 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KSF) 2차전과 함께 WRC 레이싱카를 가상으로 체험할 수 있는 WRC 4DX, 온라인 레이싱 게임 ‘얼티밋 레이스’ 대회, 레이싱카에 레이서와 동승해 체험하는 ‘택시 타임’ 등 일반인들이 모터스포츠를 쉽게 즐기고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를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도심 서킷을 질주하는 국내 유일
한국타이어가 오는 23일부터 24일까지 인천 송도에서 펼쳐지는 ‘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Korea Speed Festival)’에 공식 타이어를 독점 공급하며 국내 모터스포츠 문화 발전에 기여한다.‘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은 국내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진 대회이자, 유일하게 도심에서 펼쳐지는 모터스포츠 대회다. 특히 동일 차종과 동일 사양을 갖춘 레이싱카
벤틀리 팀 앱솔루트가 지난 17일 열린 2015 GT 아시아 시리즈 2라운드 결승에서 3위를 달성하며, 시즌 첫 풀타임 참가와 동시에 포디움 입성이라는 쾌거를 이뤘다.이로써 벤틀리는 컨티넨탈 GT3로 아시아 지역에서 가장 권위있는 GT 챔피언십 레이스인 이번 시리즈에서 폭발적인 퍼포먼스와 탁월한 고속 안정성 등으로 벤틀리의 레이싱 성능을 입증했다. 벤틀리
'애스턴마틴 밴티지 V12 GT3’로 출전한 ‘애스턴마틴 레이싱’의 공식 기술파트너 ‘크래프트 뱀부 레이싱’팀의 대럴 오영과 조나단 벤터조가 지난 17일, 전남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에서 진행된 AFOS GT 아시아 2라운드 결승에서 우승을 차지했다.총 60분간 진행된 AFOS GT 아시아 2라운드 레이스의 폴 포지션에 위치한 대럴 오영과 조나단 벤터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