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힌드라 그룹의 이륜차 부문 회사인 마힌드라 투 휠러스가 인도의 품질관리분임조 포럼이 주최한 ‘품질관리 분임조’의 경쟁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마힌드라 투 휠러스가 참여한 ‘린품질관리분임조’ 부문은 각 사가 보유하고 있는 지속적인 개선을 바탕으로 한 다양한 성능에 대한 활용도를 최적화하는 ‘효율성'을 평가하는 것으로, 다양한 기업의 36개 팀이 참여했다.
마힌드라 투 휠러스의 ‘도장 파트팀(Paint Shop Team)’은 격납고 도장 적용을 최적화해 손상을 최소화 하는 디자인의 개선들을 통해 생산성을 강화하는 사례를 제출했다.
마힌드라 투 휠러스의 수석 부사장 및 생산공장 대표인 니르말 마따루는 “영예로운 상을 받게 되어 기쁘다”며, “이는 마힌드라 투 휠러스가 생산공정에서 업계 최고의 기준을 준수하고 혁신성을 도입하고 있다는 것을 증명해준 결과라고 생각한다. 또한 당사의 대표적인 이륜차 센츄로의 성공이 입증된 결과 이기도하다” 고 말했다.
마힌드라 투 휠러스의 주력상품인 센츄로는 마힌드라의 최첨단 R&D센터에서 자체 개발됐으며 기존의 모터싸이클 업계에서 소개된 적 없는 최첨단기능으로 혁신부문 특허를 취득햇다. 또한, 자체 개발된 MCi-5 엔진을 탑재해 7500 RPM 에서 최고출력 8.5 BHP, 5500 rpm에서 최대토크가 8.5 Nm 그리고 85.4 kmpl 의 뛰어난 연료 효율을 자랑한다.
또한, 차량 도난 방지 시스템과 도난방지 알람, 암호화된 원격 플립 키, 시야확보를 위한 파인드 미 램프와 가이드 램프의 다양한 사양들을 갖추고 있으며, 추가로 주행가능거리(DTE) 표시기, 서비스 리마인더 및 이코노미 모드 표시기가 포함된 첨단 디지털 계기판이 장착되어 사용자의 안전 및 편의를 극대화 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