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이번에는 여성만을 위한 수입차 비교시승

  • 입력 2013.09.04 09:04
  • 기자명 박진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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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는 오는 13일부터 12월 12일까지 전국 9개 수입차 비교시승센터에서 여성만을 대상으로 2박 3일간 ‘수입차 비교 시승 이벤트 시즌3’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수입차 비교시승 이벤트는 다양한 차량들을 동시에 비교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으로 올해 3월 첫 선을 보인 프로그램이다.

시즌3는 지난 5월 직장인 동료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시즌2에 이어 ‘여성고객과 함께하는 비교시승’을 테마로 차량 선택에 어려움을 갖는 여성들이 차량을 보다 쉽게 이해하고 편안하게 시승해볼 수 있도록 준비가 됐다.

12주 동안 주 2회 총 24차수에 걸쳐 여성고객 360명을 선정해 진행할 예정이며 쏘나타와 PYL차종 i30, 벨로스터, 제네시스 등 현대차의 4개 주요 차종과 골프, 미니쿠퍼, 캠리, 벤츠E클래스, BMW5 시리즈 등 독일 및 일본 수입 브랜드의 대표 차종들을 직접 선정해 2박 3일간 두 차종을 번갈아 가며 시승해 볼 수 있다.

참여는 9월 11일까지 현대차 홈페이지(www.hyundai.com)에서 전국 9개 비교시승센터 별로 운영 가능한 비교시승 차종을 확인 후 원하는 날짜를 선택해 응모할 수 있다. 당첨자는 12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한편 현대차는 이번 이벤트에 참가자 모두에게 음료 기프트권을 무료로 제공해 참여자들의 만족도를 더욱 높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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