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차의 파격, 경쟁사 준중형 SM3로 교체

  • 입력 2013.07.08 09:57
  • 기자명 김흥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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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차가 지난 4월 이후 3개월 이내에 구입한 경쟁사의 준중형 차량을 SM3 신차로 교체해주는 파격적인 프로모션 ‘SM3 333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SM3 333프로젝트는 4월 1일 이후 타사 준중형 차량을 구입한 운전자에게 SM3를 3일간 무료로 시승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원한다면 SM3 신차로 교환해주는 획기적인 프로모션이다.

르노삼성차는 파격적으로 마련한 333프로젝트가 차별화된 SM3만의 우수성을 다시금 알림과 동시에, 국내 준중형 시장에서 SM3를 재도약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범상 르노삼성차 마케팅 기획 운영 팀 박범상 부장은 “ 직접 경험해 봐야 진가를 알 수 있는 SM3의 장점을 전달하고자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며 “국내 업계에서는 최초로 선보이는 획기적인 프로모션이니만큼 제품 경쟁력에 확신이 없다면 시작하지 못했을 것” 이라며 자신감을 나타냈다.

본 프로모션은 최근 3개월 이내에 국산 준중형 세단을 구입한 경우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무료시승 신청은 7월 8일에서 8월 20일 사이에 ‘SM3 333프로젝트’ 온라인 캠페인 페이지에서 진행된다. 시승을 마친 고객 중 차량 교체를 원하는 고객은 9월내에 차량을 출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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